설립 목적
새문안교회 의료선교부 의료봉사팀은 전문인 선교의 일환으로 무료 의료 진료를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하고 섬김과 나눔으로 봉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연혁 및 상훈
- 1895년 여름 전국에 콜레라가 퍼졌을 때 새문안교회 교인들이 의사 선교사를 도와서 진료소에서 간호와 구호활동을 벌였던 사실이 '새문안100년사'에 기록으로 남 아있는 최초의 의료 활동이며 새문안교회 의료선교회의 태동이 되었다.
- 1982년 6월28일 사회부내에 의료봉사회를 처음 조직하여 당회에서 승인받고 국내 무의 촌 무료진료를 시작.
- 1992년 태국의 카렌족을 대상으로 첫 해외 무료의료봉사를 하였으며, 정기적으로 매년 동남아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단기 해외의료봉사를 시행.
- 1993년 12월 19일 의료선교단 창단을 발기.
- 1994년 1월 23일 의료선교단 창립총회를 하였고, 동년 1월 31일 사회부내 의료선교단 설치를 당회에서 승인.
- 1995년 3월 19일부터 국내거주 베트남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시작.
- 1995년 12월 27일 한국기독교 의료선교협회에 회원단체로 가입.
- 1997년 12월 14일 정기총회에서 '새문안교회 의료선교회'로 개칭.
- 1998년 3월21일 제1회 새문안 의료선교대회 개최.
- 2002년 10월 12일 사회부 소속에서 '의료선교부'로 독립시키기로 임시당회에서 결정.
- 2003년 1월 1일부터 제직회 부서인 '의료선교부'로 활동.
- 2003년 1월부터 동두천 태국인교회에 이동진료팀이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시행 - 2007년 3개의 의료봉사팀으로 조직을 확대.
- 2010년 4개의 의료봉사팀으로 조직을 확대.
<주요사업>
--- 현재 약 70여명의 의료진과 약 40여명의 지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정신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치과, 약국, 간호과 및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과가 갖춰진 형태로 국내외로 봉사하고 있다.
국내 활동으로는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새문안교회 의료선교부 진료실에서 베트남인, 몽골인 이주노동자(외국인근로자)를 위해 30-4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무료 의료진료를 하며. 다과 나눔 등을 통해 사랑의 교제를 하고 있다.
이동 진료팀들은 매월 첫째 주에 동두천 소재 태국인교회를 방문하여 태국인/캄보디아인 이주노동자들과 경기도 양주 빛오름 선교교회 다문화센터를 방문하여 네팔, 방그라데시, 나이지리아인등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5~20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하여 무료 의료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격월로 넷째주에는 의정부 안디옥 열방교회를 방문하여 터키,우즈베키스탄등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치과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국내 이동진료시에, 매년 2-3회 한국 국제보건 의료재단 이동진료 차량을 지원받고 있으며 매년 1회 서울시 한센복지재단 및 결핵협회와 협력하여 이주노동자들의 혈액검사와 흉부 방사선 검사등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7월경에는 지방의 의료취약지역으로 대학부 농촌 봉사활동 팀과 함께 무료의료봉사를 실시 하고 있다.
해외 활동으로는 매년 2-3회 정도 20-4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단기 의료진료 봉사팀이 약 1주일 일정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무료 의료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금년 2월에 캄보디아 시엠립과 5월에 몽골 힌티 아이막으로 다녀 왔으며 9월에는 태국과 코트디브와르로 무료 의료진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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