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월 4일에
이곳 어떻게 지내세요 방 566번에 기형미팀장님께서
"강금영 기자님께서 중앙일보에 시니어 모델로서 멋진 파워를 과시하셨네요^^
라는 글을 올리시어 652분이 다녀가시고 사랑과 격려의 덧글을 50여분이 그리고
15분이 추천을 해 주시어 10기 차일수 기자님께서 6월 30일에
클릭 수가 많아 들어와 보았더니 그냥 많은 게 아니었습니다.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10기 새내기 입니다, 라고 예쁜 덧글을 남겨주신분이 있는가 하면
제가 각기 성격이 다른 여러군데에서 본의 아니게 선두에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익히 아시는 어느 분은
근래에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저를 추락해 버렸다고도 한답니다.ㅎㅎ
허나 고희가 넘었음에도 젊었을때 해 보고 싶었던 것을
예전엔 상상치도 못했던 실버 모델이 필요로 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지금껏 해온 고향사랑과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정화사업과
음악활동과 녹색환경운동과 이 나라가 있기까지 혼불이 되어 기여하신
실버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봉사하는 실버기자와 병행하며
그곳 뉴시니어 라이프 에서도 실버모델의 자랑스런 선구자가 되려고 합니다.
헌데 언제나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해 왔듯이 그곳에서도
행운의 여신이 또 저와 함께 하여 지난 3월 지도자 과정 패션쇼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우정상도 수여받고 지난 5월 17일 중앙일보 전면에 게재에 이어
지난달 6월 18일 3시 50분~ 4시50분까지 방영되는
동아일보 Channel - A 정보쇼 보물찾기 생방송프로에
'나는 실버모델이다,로 출연하는 영광을 가졌었기에 여러기자님들께서도
고희가 넘어서도 끝임없이 도전적인 삶을 사는 저를 보시고
“은퇴를 뜻하는 ‘Re-tire’라는 단어는 ,
‘새로운 30년’을 위해 새 타이어로 갈아 끼우는 시기이며
은퇴가 직업이나 일로부터의 은퇴이지
삶 그 자체로부터 은퇴의 의미는 아니라고 하니
여러분들도 있는 자리에 안주하지 마시고 도전적인 삶을 살으셨음 해서
제 자랑같지만 25분간의 생방송 인터뷰 처녀 출연모습을
다시 제 중심으로 편집을 하여 올려 드리니
제 자랑한다고 나무람 하지 마시고 잠시 쉼하고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에 또 제게 이번과 같은 생방송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 출연을 경험삼아 더욱 알차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그냥 지나치지 않고 클릭하여 들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지환경부 기자와 합창단 강금영 기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