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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국민의 음악으로 - ★「한소리국악원」40년의 주요 활동기록(1980.9.- 2020. 9) 1. 1980년 9월,당시 강사인 조성래선생이「국립국악원」단소무료강습 수료생들을 모아 민간단체인「한소리국악원」을 창립하고 국악계 최초로 PVC로 단소와 소금, 대금을 대중강습과 국악교육용 표준악기로 개발하여 초등학교를 비롯한 일반인 강습을통하여 대량으로 보급하며 ‘국악인구의저변확대와 대중화’를 널리 확산시 켰다. 단소를 기본으로 하여소금·대금·해금·피리·가야금·거문고·아쟁·가곡·시조·사물·경기민요· 판소리등, 각종 강습을 통하여 40년간 지속적인 월례강습으로 서울에서만 무려 70,000여명의 아마추어 국악동 호인 인구를 배출하였다.
2.1979년부터 42년간 단소·소금·대금·해금·피리·태평소·거문고·전통민요· 산조아쟁(예정)등, 국악실기 교육교 재 30여종을 출간하였으며, 그동안 손으로만 써오던 정간(井間)악보를 창안하여 1982년 국악계 최초로 활자 화된 단소·소금·대금교재를 발간하여 ‘국악인구의 저변확대’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였다.(조선일보1982. 4.17) 3. 1984년, 서울시 교육구청별로 8곳 초등학교에 국악시범학교(신남성· 정목·상계·사당·혜화·중곡·신사· 용강·삼선)가 지정이 되자 단소강사를 파견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단소교육을 실시하였다. 그결과 1986년 부터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처음으로 단소가 삽입되어 리코더(Record)를 대체하는 필수악기가 되었다. 4. 1988년부터 경북 안동·영주·전주·포항·강릉·제주·광주등 지방 12곳에 지부를 두고 지방 국악 활성화를 위해 강사를파견하고 악기와 악보를 지원하여 국악의 불모지에 단소와 대금등을 대대적으로 확산시켰다.
5. 서울시 교육청에 특수분야 연수기관(국악)으로 지정(서울교육 2012-401호) 을 받아 현직 음악교사와 서울시 국악강사(국악전공자)들을 대상으로 3년간 소금특강과 단소실기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6. 2006년 1월부터 토요풍류 모임인 상설 정악합주단을 만들어 현재까지 720여회 이습회(肄習會:익히고 또익 히다)를 통해 일반인들이 정악(正樂) 을 배우고 익히며 평생회원으로 전통음악을 생활화하고 있다. 7. 40년간 정기연주회 42회와 비롯하여 지방공연·기획공연·해외공연· 특별공연등 100여회의 무대를 만들어 어린학생들을 포함하여 연인원 10,000여명의 아마추어 국악인들이「국립국악원」예악당과 우면당, 남산 국악당, 과천 시민회관, 서초 아트홀, 지방 시민회관등에서 무대를 직접 체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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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02호 방에있는 한소리국악원 39년의 역사 자료실을 재정리 하였습니다.
한소리국악원과 함께 하신 조성래 원장님 평생의 발자취요, 국악의 역사입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