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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사하라사막에 한 여자가 쓰러져 있었다 하늘로부터 외침이 있는데 눈을 뜬 여인은
모래를 툭툭 철며 일어선다 아름다움이 극치에 달하던 그녀는 하늘을 바라보며 말한다
"하느님,,,"
신이 말했다
"왜"
여자가 말햇다
"왜 여기냐구요...아이구"
신이 말했다
"음"
여자가 말했다
"왜 하필 이 모래사막입니까"
신이 말했다
"인간세상에서 좋은일은 좀 하고 오너라"
여자가 말한다
"저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신이 말했다
"니 마음대로"
그리고 신은 응답을 안했다 여자는 툴툴 대며 간편한 복장으로 열심히 사막을 걸어가고
있다 끝도 없이 모래바람이 불어오고 있어도 바람이 향햐는대로 걸어가다 갈증도 타고
그래서 물 한모금 먹고 또 열심히 걸어갔다 모래폭풍을 지나서 먼길을 돌아서 간다 티켓
한장을 사서 한국행을 택했다 인간세계는 처음이라 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출국장으로
나가서 비행기 안에 들어가서 쥬스한잔 마시고 잠을 청한다 눈을 떠보니 어느덧 한국이였다
아직은 낯선곳이지만 익숙해지리라 또 마음 먹는다 어떤일을 할까 또 생각에 잠긴다
택시 정류장에서 기다린다 오는 택시를 잡아타고 기사한테 압구정으로 가자고 말을 하고서
창밖을 바라보며 파란하늘을 보며 사색에 잡기고 말았다 도착지에 오자 택시비를 주고
내려서 여기저기 구경하며 돌아다닌다 인간세계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집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물어보고 나온다 아파트 하나를
구입하고 당장 들어갈수 있는지 물어보고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는 여자,,,,천상계에선
레벨이 제4급이다 고급 단계에 속한다 어쩌다 자기가 인간세계에 왔는지 아리송하다 하지
만 온 이상엔 열심히 살자는 마음이다 이름은 나혜린 나이는 25살이다 혜린은 그렇게
이 세계에 적응하리라 마음 먹는다 다시 여행을 하면서 자리를 잡으려 그때 그 부동산에
가서 아파트를 계약하고 바로 입주하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서 향한다 압구정에선 그래도
제일 편안하고 좋은방향에 있는 그런 아파트다 도착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썰렁해 보인다
인간계가 아직은 낯설지만 가구를 보러다니구 여러가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천상
계에선 두명에 천사를 더 보내기 위해서 의논중이다 누굴 보낼까 상의하고 그러는중이다
레벨 5급에 천사와 레벨 7급에 천사를 보내기롤 결정하고 두천사는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하늘을 날아서 인간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마계에선 세명에 천사가 인간계로 간걸 알고서
바로 두명에 악마를 보냈고,,,인간계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직은 미지수다
혜린은 아직 이 세계로 두명의천사와 마계에서 보낸 악마가 오는지 모르고 있다 서로가
그래도 명동거리를 걸닐고 있는데 문득 으시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출국자엔 천상계에서
온 남녀 천사가 막 에스켈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이름 사소희 나이는 23살이다 천사레벨은
5급이구 나이 27살 임수영 천사레벨 7급이다 아름다운 여자 사소희와 멋진남자 임수영은
걸어서 나와서 택시정류장 앞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압구정으로 향하고 또 하나에 손님은
출국장에 나온다 마계에서 온 이름 백재희 나이는 30살 악마레벨 5급 이름 고민희 28살
악마레벨 4급 검은빛 원피스를 입고 나온 민희가 아름답다 생각한다 두사람은 문을 나와
택시정류장에서 나와 텅빈 거리를 걸닐고 있다 어느 세상에서 볼수 없던 그 아름다운거리를
볼수 있는것 너무 눈물이 나올것 같은 혜린은 일자리를 찾기위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
혜린 수영 소희 재희 민희 인간계에서 펄쳐질 그 좌충우돌이 앞으로 펄쳐질 이야기 많이
사랑해줌 너무 고맙지
재희는 마계에서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의사였다 더 활기차게 돌아다닐 재희 모습을 상상해
보리라 민희는 이 세계에서 어떤일을 할까 고민중 재희는 좀 소심해 보이지만 잘 견디리라
수영은 우선 먼저 내려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혜린에 행적을 찾고 있는중 두사람에겐 혜린
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혜린은 열심히 자기일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고 딱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아직 없어서 걱정이다 밝은성격에 혜린인지라 언제나처럼 또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tv를 보다가 가요제를 한다고 방송 자막에 나온다 그리하여 혜린은 그곳에
가요제 참가를 위해서 밤낮으로 노래에 연습을 하고 있다 천상에서도 알아주는 음색이였다
참가하기 위해서 예선을 보기 위해서 방송국으로 향하고 수영은 아직 찾지 못한 혜린을 찾
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다 재희는 병원에 이력서를 내고서 연락만을 기다리고 민희
는 그저 재희를 바라보기만 할뿐 아직 이렇듯 집에서 놀기만 한다 혜린은 방송국에 도착하
고 문을 향해서 걸어들어가고 대기실에 기다린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연습한데로 좀 떨리지
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래부르고 있다 수영은 우선 일을 하면서 혜린을 찾기로 햇다 힘들지
만 노가다를 뛰기로 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수영이다 소희도 모델계에 입문하기 위해서
학원에 등록하고 아직 초자지만 늘 열심히 한다 마계에선 한편 마왕이 아직 잠들어 있다
아주 오래전에 천상계와 전쟁이 있었는데 그때 여신이 마왕을 잠들게 했다 근데 그를 여신
은 영혼을 봉인하여 그 영혼을 천사에 심장에 봉인하였다 그게 바로 혜인이 열쇠가 된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혜인은 예선을 어렵게 통과하여 다음 준비를 위해서 더 노력하리라
혜린은 옆집에 놀러간다 이사왔을때 친해진 친구 윤미란이 있기에 더 가깝게 지내고 있다
초인종을 누르고 말한다
"미란아.."
안에서 미란이가
"누구세요"
말한다
"나.,..혜린이"
문이 열리고 혜린 안으로 들어간다 미란은 따뜻하게 커피한잔 내오고 의자에
앉아서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두사람이다 요즘 혜린은 연예계로 진출하기 위해서
기획사에 나가고 있다 한편 최진현 나이 25살 직업 영화배우 전도가 밝은 연예계
에 있은지 3년이다 혜린에 뭔가 필이 꽂힌것 같다 많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영화에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수영은 경찰대학에 늦게나마 입학해서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고 있다 소희는 법대에 입학해서 늦게 나마 열심히 따라가려 노력중이고
마계에서 온 재희는 병원에 이력서를 내고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민희는 모델계에 으뜸이
되기 위해서 더 분발하고 노력중이다 각자 자신에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희는 병원에 취직하여 총망받는 의사라는걸 보여주고 있다 환자들에게 세심함을 보여주
고 있다 인기있는 그런 의사다 냉혈이란 말도 듣지만 때론 부드러움이 한층 더 세심하여
자기일에 더 충실한지 모른다 병원을 누비며 더 자기 몸을 안 아끼고 열심히 하고 있다
봄이란 계절이 한층 더 우리곁에 다가오고 있는데 진현은 지금 현재 영화출연중이라서
더 많이 바쁘고 혜린한테 전화할 시간도 없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마음만 가
있을 뿐이다 현재에 일을 위해서 열심히 촬영중인 진현이다
소희도 언제나 늘 그렇듯 지금 사법고시준비중이다 아직 서툴지만 인간계에서 대해서 알려
노력중이다 어디엔가 있을 아리스천사를 위해서 아리스천사는 혜린에 본 이름이다 인간계
에서 나혜린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소희는 늘 좀 초조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
마계에서도 내려왔을 것이다 생각하는데 아직 뚜렷하지는 않는다 다만 느낌이 안좋아서
그런것 뿐이다 언제가 만나야 할 상대들이기에 더 유심히 생각하고 나타날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또 생각한다 민희는 인간계에 내려와서 모델이란 직업을 가지려 노력중 민희는
원래 타고난 미모가 있어 더 열심히 이다 하지만 어디엔가 있을 아리스 천사를 찾는것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각자에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네사람이다 이런걸 모르닌 혜린은
늘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자신에게 말한다 지금 현재는 아니지만 언제가 본색이 들어날
지라도 그때까지는 언제나 좋은친구가 되자고 또 하루를 사랑하자 말한다 재희는 병원에서
환자들이나 인기가 많다 냉철하지만 빈틈이 없다 본분에 최선을 다할뿐,,, 요즘 한참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민희는 학원에 다니면서 더 열심히 모델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뛰어다니고
있다 2007년에 대회를 위해서 지금 더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요즘은 CF에 출연섭외로 요즘
은 스튜디오에 다니고 있다 아직은 알아주는 그런 A급은 아니지만 하는일에 있어서 늘 그랬
듯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에서 의류가계도 들러보고 여러가지 구경을 하고 있다
진현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그런 스타로서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유명한 스타인 한가희가 나오는 영화에 같이 출연이 결정되었다 영광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혜린은 이때 가수로서 준비중이다 처음엔 영화로 데뷔하기 위해서
준비중이였으나 혜린 가수로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보여서 우선 지금 가수로 출발하고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되면 그때 영화나 드라마를 하기로 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한 실장
은 혜린에 연습할 기회를 주고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보여주려고 한다 이런 저런 말을
끝내고 혜린은 사무실을 나와서 미란에게 전화로 이런 저런 상황을 이야기 하고 횡단보도
에 서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서있는데 그때 수영이 차를 타고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한다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다가 혜린을 본다 신호등이 파란색으로 바뀌자 차앞을 그냥 지나가
버린 혜린을 발견한다 수영은 아리스 천사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뒷모습만 바라보
다 신호등이 바뀌자 차를 타고서 지나간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무튼 그녈 발견한 수영은
뭔가 생각하고 다시 또 가던길을 간다 그리고 소희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런 저런 말을 하다
가 아리스천사를 발견했다고 말하고 핸드폰을 손으로 잡고 서있다
소희는 어서 수영이 오기를 바라고 있는데 혜린은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는데 그때 문앞에
서 있던 진현을 보고 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가고 따라서 진현도 들어간다 쇼파에 앉는
그를 보고서 말을 건네고 냉장고에서 쥬스를 꺼내고 컵에 따르고 거실로 나가는데 그리고
혜린은 진현에게 건네고 앉으면서 말을 한다
혜린왈
"여긴 언제왔어"
진현왈
"음..30분...어디에 다녀와"
혜린왈
"음 오늘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있어서 거기 좀"
진현왈
"그래...안씻어"
혜린왈
"마셔 지금,,,씻고 오려고...기다려 줄거지"
진현왈
"그래 좀 있다가,,,갈께,,,어서 씻구와'
혜린은 화장실로 들어가고 그런 혜린을 빤히 바라보는 진현,,,늦은 저녁에 그렇게 혜린은
욕실에서 샤워하고 있었다,,,상큼한 샴푸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는 그런 상태로 나온다
기다리고 있던 진현이 일어선다 성큼성큼 다가는 혜린은 손짓한다 진현도 그 반응에
다가가는데,,,진현은 그 뭐랄까 알수 없는 기분들이 자기를 감싸고 도는듯 정신이 아찔
한데 성숙한 여인에 진현을 안고서 한참을 있는데,,,혜린은 열정적으로 진현에게 입맞춤을
하는데 정열적인 그녀에 태도에 어느덧 동화되어서 또 그도 열정적으로 키스를 한다 진현은
하나가 되어서 번쩍 안고서 혜린을 침대로 눕힌다 ,,,그리고 진현은 더 흥분을 시키고 있다
혜린은 온몸 구석구석에 키스를 해주고 있는데 그 짜릿함이란 말로 할 수 없다 둘은 지금
기분이 상승되어 업 되어 있는 상태다,,,미란은 남편도 시도를 하려 애쓰지만 오늘 헛수고
라 생각하고 애를 키우고 그러냐 늘 한가할 틈이 없는 미란,,,소희는 수영에게 오늘 이야기
를 듣고서 다음엔 자기도 만나보고 싶다고 애기를 한다 재희는 저녘 늦게까지 진료하랴
너무 힘들어 한다 민희는 그런 재희가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보다는 덜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런 상태에서 오르가즘에 들어가기 전에 더 애무를 해주고 있다
혜린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이런게 인간에 감정이고 사랑이구나 생각한다 그렇게 좋아하
는 진현과에 시간이 흐르고 둘다 지쳐서 잠에 빠져들고 혜린은 그 품에서 잠이 든다
재희는 인간에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는데 붉은 눈빛이 그에 강렬함을 말해주고
있는데,,,수영은 어디에서 혜린을 찾을까 생각하고 있다
첫댓글 아리스천사잠들다 재미있을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어요
@qldus 재미있네요
@qldus 오늘도 좋은하루
@qldus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행복이 넘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