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자동차 물류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검토 및 조성·운영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통해 인천항 남항 일대를 최적의 자동차 물류클러스터 부지로 확정했다고 지난 3월 6일 밝혔다. 인천항 인근 입지적·사회적·환경적 타당성과 시장성 및 연계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 대한 결과다.
이미 확정된 사업 설명회이니 IPA인천 항만공사와 인천시는 GM이 철수한 이후 그리고 중고 자동차 수출 저하로
막대한 수익이 감소된 상황에서 항만공사 실적 관리를 하여야 하니 물론 그들을 위한 잔치이다.
수익 배당금등 보너스는 공사들의 자기 배 부르기 하는 보여주기식이 대부분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사 직원들의 연금이나 혜택은 삼성 직원들을 능가하는 신의 직장이기도 하다.
7월 27일 주민 설명회에서는 환경운동 연대의 사무총장이 말씀하였듯이 이미 주거단지의 환경에서는 볼 수 없는
소음이 85데시벨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인천시와 IPA에서 주민들의 동의없이 아니면 누군가 또 숨어서 이미 동의를 하였는지는 몰라도
확정된 사업을 설명하였고, 인천 대학교 교수의 설명은 사업의 타당성이지
연안동 주민들의 주거 환경에 대한 연구나 피햬에 대한 언급은 당연히 없고
고용수만 해도 자동차 사업에 관계된 사람들의 고용이지 주민들의 고용과는 별 상관이 없어보인다.
얼마나 더 무시당하고 핍박을 받아야 주민들이 각성하고 대체할 지 사실 잘 모르겠다.
그게 더 답답한 실정이다.
첫댓글 주민들이 관심을 안보이셔서..자동차 물류클러스터 경우에는 솔직히 관심들 많이 보이실꺼같았는데 너무 없더군요..학교 소방서도 시끄러워 집값 떨어진다고 반대하던 지역도 있던데..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건지..이주에대해선 지치셨다 해도 이번건은 관심들 좀 가져야하는 문제같은데 말이죠
삶에 찌들고 사람에게
질리고
그러다보니
거거다 변화가 안보이니
평일저녁7시 였죠...
갈수있는사람이 몇이나있을낀싶어요..
저두 일끝나면 밤10시고 신랑도 집오면 8시는대는데...
일부러 그런시간 고른거일수두 있을거같아요
항상 평일로 하는건
주최측 편리데로 하는거라
주말 일욜 오후면
참석들을 많이 하실수 있을까요?
이런 사업설명회나 각종 공지도 카페에 미리 올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론 바쁘더라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