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게 하기의 레벨
1단계: 일기 수준의 표현
2
3
4
5단계:초현실주의, 그 위의 작품
*작가
-지나친 낯설게 하기는 좋지않다
-한 작품에 일정한 낯설게하기의 레벨로 가야한다.
-작가가 이야기 하고 있는 주제, 소재에 레벨을 잘 맞추어야한다.
예) 어머니와 추억 1,2,3 레벨 수준으로 써야할 것
학교-호랑이가 들어온다. 이번에도 호랑이가 들어온다니, 다음 학년에는 <양같이 순한> 선생님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
-잘못된 낯설게 하기다(양같이 순한-선생님) 왜냐하면, 호랑이가 들어와서 호랑이를 절대로 사람으로 바꾸면 않된다.는 것.
*낯설게 하기의 역겨움
-구광렬 필사방에 올린 시(현대시에서 당선이 되는 20대의 관념적인 시, 괴테.......어쩌고 저쩌고...)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헤겔, 칸트 관념을 빼야하는데 이런 시가 <한국 문단에서 당선>이 된다. 한국의 현실이다.
- 좋은 시는 왜 기억속에서 안지워질까(천상병, 황지우, 문인수) 시=일기=사적이기 때문, 그림이 그려지며 구체적이다.
- 또 다른 시(개인)는 공명을 느끼게 된다.
- 시 속에 (유식한, 현학적인, 한자어) 문자가 들어가면 맞지않다.
- 시는 그 단어가 주는 '뉘앙스가 풍기는 시가 좋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
-관념을 피하고, 물상을 자꾸 찾아라
-<와락 껴안는다>가 좋지, <포옹한다>가 좋은 것이 아니다==뉘앙스
*시를 쓸 때 시간과 방법
- 시는 짬을 내서 쓰면 않된다. 물론 메모나 일기를 써 두는 것은 가능하지만.
- 뼈마디에 와서 닿았을 때 써라. 그 때 숙련(천착)된다.
- 드릴처럼 파고 들어라
- 커피를 마시며 쓰니-그래 맞다- 올랑거려서 못쓴다.
- 커피는 시상을 끊는 역활을 한다.
- 시상은 끝까지 따라와서 끝까지 가야한다(5시간)
- 커피 대용으로 녹차를 마시면 깊이 빠져든다.
-커피는 흥분하여 쉽게 결정하므로 녹차를 마셔라(구광렬)
*시쓰는 단계
1. 내용을 다 이야기 해야한다. 일기 쓰듯
2. 일기를 쓰라고 해도 시처럼 쓴다.
3. 내용을 최대한 다 담아라
4. 기승전결==시는 본론부터 시작한다
5.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바로 시작한다(본론부터)
6. 서론의 내용들은 중간중간에 삽입해야, 슬며시슬며시
7. 시는 순서데로 쓰면 않된다.
8. 산문시는 30행 정도
*퇴고 단계
- 행들의 내용을 제일 맨 위에 놓을 행 찾기
- 도려내기 드래그 붙이기 하기
- 없애기 전에 뒤에 몰아넣기(몇 칸 띄우고 아래로 내려놓는다, 지우지말고)
- 다시 퇴고는, 조사 형용사 부사를 없애고 음악을 살린다.
- 단어에 있어서 시적인 언어를 넣는다
- 더 들어가야할 부분, 생각나지 않으면 () 괄로를 쳐서 남겨두고
- 네이버한테 도움을 청한다. 검색하여 단어 한두 개 차용해도 된다.
- 다시 50번 큰 소리로 읽기
- 비문을 바로 잡고
- 리듬과 음악을 살리고
- 조사를 버리고
- 완성한다
카페 게시글
중급 공부방
시 쓰는 단계와 낯설게 하기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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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02: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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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죠. 대답하이소. 그럼 다른 방법을 갈켜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