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상의 성체에서 얼마나 큰 은총이 흘러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 은총은 감실에서 꺼내어 현시될 때 물이 흘러나오듯 쏟아져 내린다.
예전에 신자들은 성체앞에서 흠숭을 드림으로써 속죄를 했던 것이다.
이것은 신자들에게는 대단히 유익한 것이였다.
이와같은 일은 이제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구원될 영혼이 적어진 것이다."
이 말은 1975년 10월31일 구마의식 중 악마에 의해 고백된 말입니다.(저승으로부터 경고)
악마들 조차 감실안 성체안에서 흘어나오는 은총에 대해 놀라는데,
정작 너무도 많은 카톨릭신앙인들이 감실안의 예수님께 나오지 않습니다.
성 알폰소 데 마리아 리구오리는 성시간에 대해 이렇게 외칩니다.
15분 동안 성체의 현존 안에서 보내는 기도는
그날의 다른 모든 신심행위들을 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날 하루 온종일 기도하고, 단식하고,고행하고,선행하는 것보다
성체앞에서 15분 보내는 것이 더 큰 은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성체안에는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하느님이 현존하시며,
이 성체를 둘러 성모님과 성인들이 항상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천군천사들은 끊임없이 성체 옆에서 찬미가를 부릅니다.
쉽게 말해 우리는 성시간을 통해 하늘의 모든 존재와 만나게 되며,
삼위일체 하느님께로 부터 은총을, 성모님과 성인들에게는 중재를, 천사들로부터는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미사에서 주어지는 은총말고 과연 우리의 어떤 신심행위로 이러한 은총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오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날 미사를 마치고 한잔의 공짜커피를 마시기 위해 몇분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고를 하지만
감실이나 성광안에 모셔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조배실로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침묵가운데 감실 앞에 나아가 약 10분동안만이라도 조용히 바라보십시요.
은총의 빛줄기가 여러분의 영혼에 쏟아져 내립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천국으로 올리십니다.
나가는 길에 위대한 평화를 선물로 주십니다.
그렇기에 성인들은 그렇게도 성체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들은 감실을 받치는 받침대가 되어 평생을 살기를 소망했던 것입니다.
시간이나 환경이 성당이나 경당에 나아가 성시간을 가질 수 없다면
이와 똑같은 은총을 받을 기회를 파우스티나성녀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비심 상본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니퍼메세지 中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피난처를 찾는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데,
너희 피난처는 내 성심 안에 있다. 너희 피난처는 성체 안에 있다.
너희 피난처는 내 안에 있으며 내 지극히 거룩한 자비 안에 있다.
내 하느님 자비의 상본을 경배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펑펑 쏟아져 나오는 피와 물을 보게 될 것이며
너희가 정결해지는 것은 세례의 물에 의해서이며 너희가 구원을 받는 것은 내 성혈에 의해서이다.
부디 이 값진 성시간 앞으로 나오십시요.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1000년동안 왕의 권세를 누린다해도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1000년동안 영예와 명예를 얻는다해도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1000년동안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해도
단 10분의 성시간에 비하면
그것들의 가치는 배설물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시간의 가치를 외면한다면
결국 하늘나라에 가서야 통곡하며 깨달을 것입니다.
제니퍼메세지 中
내 자녀들아, 나에게 와서 너희 가슴과 마음과 영혼이 너희 천상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성체 조배로 한 시간을 보내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게 하고 인류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너희를 사랑하게 하여라.
성체 조배 매시간 마다 너희는 너희 영혼을 매질하고 못을 박고
가시관을 씌우는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너희 영혼을 변모하는 것이다.
나는 영원을 위해 너희를 준비할 것이므로 내게 오너라.
나는 너희 영혼을 나에게서만 올 수 있는 평화로 채워줄 것이다.
나는 예수이며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될 것이다. 2011 9 20
성체안에 계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은 자색옷을 입힌채 예수님을 조롱하는
헤로데의 행위와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4593552B2A74C16)
죄를 지닌채 고해도 없이 영성체를 하는 것은 예수님을 기둥에 묶고
채찍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B363552B2A76227)
감실안에 계신 예수님을 찾지 않는 것은 피땀흘리시며 외롭게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버려둔채 잠든 제자들과 같은 일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A193B52B585E3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