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그때 나는 별 감정없이 내 나이를 말하는데
듣는 사람이『벌써』라고 묻는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은 사실을 깨닫는다.
물론 나도 벌써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이 아니지만
나는 『아직』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나는 아직 해야 할일이 많으며
아직도 일할수 있는 능력이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나는 아직 모든것에 초보자이다.
그래서 모든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있다.
나는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카페 게시글
• ─‥‥‥삶의♡발자취
내 나이를 사랑한다...
김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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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11.07.29 01: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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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내 나이를 사랑하고 싶지 않지만
난 나를 사랑하련다. ㅎㅎㅎ
아주 훌륭한 생각이네 그랴!!! 너 만 그냐? 나두그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