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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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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축제예배영상 ( 2024.06.09 주일 오전예배 ) "새 시대, 새로운 삶의 방식! " / 마가복음 2:18-22절
행복한교회 추천 0 조회 25 24.06.09 18: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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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23:26

    첫댓글 최근들어 주변에 죽는 사람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죽는 것에 순서가 없음을 느끼게됩니다. 오늘 말씀 중에 '죽었던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었던 내일을 우리는 기쁘게 맞이하고 있는가'에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시간을 나의 중심으로 쓰는것이 아닌지 시간을 너무 허비하진 않는지 돌아보면 또 다시 주신 말씀은 새 부대에 새 포도주였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다시 새롭게 되길 원하셨습니다. 마음에 작은 옛습성을 버리지 못하였음을 알게하셨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부대를 원하십니다. 새 부대에 하나님의 비전과 사명, 뜻을 담길 원하십니다.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을 따른 레위처럼 저 또한 과거의 매듭을 잘 짓고 새 부대에 새로운 포도주를 담기를 기도합니다. 또 우리교회에 그런 일꾼들이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24.06.10 08:24

    아멘!!

  • 24.06.10 08:36

    먼저는 아무것도 아닌 연약하고 어리석은 나를 따라오라 부르시고 영광스러운 사명과 비전의 길로 초대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그 핏 값으로 새롭게 된 존재입니다. 방황하던 인생에서 진정 가치있는 삶으로 새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말씀의 세리 마태의 반응을 통하여 적용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완전한 변화를 꿈꾸라. 이에는 부담이 따르겠지만 부담으로 느끼지 말고 영광스러운 비전으로의 부르심으로 믿고 새로운 존재로서 새로운 삶을 도전하라!"
    그렇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은 먼저 1. 옛 죄의 습관을 즉시 청산하고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것이고 2. 철저한 영성관리와 그에 따른 삶과 사역, 3. 내 기질적인 것, 내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한계를 지어놓지 않고)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것으로 적용해보았습니다.

  • 24.06.10 17:29

    때로는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과 상처, 지식등으로 나의 한계를 정해놓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새 시대를 여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된다면 예수님과 함께 진정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게 되고 그 새 시대의 역사의 주역이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 할 수 있는 사람, 본어게인이 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해 예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잘 것 없었던 사람들을 불러 제자로 삼으시고 새 마음, 예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을 부르셨던 것 처럼 예수님께서 저를 부르고 계신다는 확신과 이전 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예수님과 함께 이뤄질 새로운 날들을 소망하며 나아가야 겠다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루하루를 더욱더 전력질주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24.06.10 17:59

    나는 20년전 미국에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구절을 읽을 때 의미가 이해되지 않아 담임목사님에게 물어 보았는데도 속시원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신학대교수로 계시다 오신 목사님께도 또 물었는데도 계속 속 시원하지 않고 답답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내가 이해되는 그래서 막혔던 속이 시원해지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했어요
    목사님의 말씀속에서 성령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은 너무나 누가 들어도 당연하게 알 수 있는 답이 었습니다.
    새 부대는 옛사람에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이고,
    새 포도주는 새로운 피조물에 오시는 성령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낡은 부대에는 계실 수 없습니다. 부대가 옛습관, 혈기,자아, 교만에 의해 터지면 성령께서 소멸되고 말겠죠.
    그래서.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이고 새 부대가 되어 새 포도주되신 성령님이 거주하면서 좋은 술로 변하게 되겠죠
    20년이 지난 이제서야 들을 귀를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새 부대가 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 24.06.10 21:55

    우리 행복한교회에 청년들과 장로님의 댓글만 봐도 은혜가 되네요^^ 제한이 없으시고 능치못할일 없으신 예수그리스도안에서는 어떤 누구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소망과 희망이 있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복음의 절대능력이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며 새영으로 거듭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24.06.11 12:15

    오전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새 부대인가?
    새로운 삶의 전환을 이루고 있는가?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나의 비전과 사명을 붙잡고 영혼을 살리고 일꾼을 세우고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내 상처, 습관, 고집, 옛날 기질 때문에 하나님이 내 안에서 새로운 일을 행하시지 못한다면 나는 굉장히 안타까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매일매일 새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입어 주어진 비전과 사명을 깨닫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 24.06.13 19:29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이로써 새 시대에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정말 귀했습니다. 날마다 새 역사를 쓰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매일매일을 감사로, 또 가장 귀한날로 여기며 살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매일 새 일을 행하시니 제 안에 남아있는 옛 죄된 습관을 모두 버리고 새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담아내길 원합니다. 새 시대임을 선포하고,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을 따르며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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