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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시인의 뜨락
 
 
 
카페 게시글
▒ 여섯째 손가락 ▒ [좋은시 선정] 소리 하나가
박선희 추천 2 조회 1,128 06.10.04 21:0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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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4 10:59

    첫댓글 이 시....언제나 볼수록 부러움 입니다.소리가 물체를 꿴다는그 특이한 발상이...,그리고 그리움의 형상화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지요.

  • 05.02.05 21:01

    보고싶어' ...오늘 저는 이 말을 했습니다. 글이 철학과 아름다운 언어가 조합된 소리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도 뭐라고 한건지...깊이가 묻어나는 글 같어서요~^^

  • 06.10.14 16:01

    소리 하나가 허공을 통과해서 전달되는 과정을 잘 표현한 훌룡한 詩 네요..이 좋은 시를 많이 전파 할께요~~~

  • 05.04.20 04:58

    소리는 음으로 머물고, 생각은 공유될수록 아름다워 진다고... 머무는게 어디 한두게는 아니지만,,,

  • 05.05.22 20:24

    즐감 감사

  • 05.06.04 12:04

    감동!!......

  • 09.04.02 23:22

    ^^ ^^ ^^

  • 09.05.03 20:37

    복사 해서 다른 까페에 올려도 되겠지요.

  • 작성자 09.05.04 06:09

    네~..오래된 작품이지만...널리널리 읽혀지기를 빕니다..고맙습니다..

  • 09.05.03 22:54

    나도 보고 싶다구요...ㅎ

  • 작성자 09.05.04 06:10

    보고 싶은 마음....^^*

  • 09.05.04 02:07

    ,,,허공이란게...일잔에일주입니다. _()_

  • 작성자 09.05.04 06:10

    늦은 시간까지... 일잔(?)만 하셨군요.....^^*

  • 09.06.21 16:38

    팽팽한 허공의 긴장 한 자락, 온몸에 푸른 물이 든 불룩해진 욕망, 뒤엉킨 고요가 뱉어놓은 아뜩한 통증, 수취인 불명의 길 끊긴 숨은 풍경, 욱신거리는 길의 허기진 맨발... 보고 싶어, 라는 말에 그토록 많은 것들이 꿰어져 그대에게 닿는 순간 목마름의 목마름의 목걸이가 되고 말았군요. 시, 다시 읽어 보아도 참 좋습니다.

  • 작성자 09.08.22 07:57

    詩라는 것은, 관념포착이기도 하답니다..

  • 09.08.21 19:15

    시인님,,다녀갑니다

  • 작성자 09.08.22 07:56

    늦더위 잘 이기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

  • 10.05.08 02:18

    소리하나가,,,우주의주인님인줄알겠습니다. 시인님, 보고싶소_()_

  • 작성자 10.05.08 09:06

    태초에 소리 하나가 있었나니~ 그 소리 찾아 거슬러 가보면....

  • 10.09.21 01:07

    인연이면~ㅎ`~

  • 작성자 10.09.21 09:24

    소리 하나,로만 오거니 가거니 하는 인연이네요...ㅎ~

  • 11.02.17 01:02

    치렁처렁,,,인과연의 인식에서,,,들러봅니다.

  • 작성자 11.02.26 16:45

    온몸에 푸른 물이 든 불룩해진 거가대교의 봄날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 13.12.22 19:55

    보고 싶습니다..

  • 16.12.31 08:18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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