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그동안 잘 지냈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세월,참 빠르다~
2010년은 어느해보다도 정신없이 초반을 보낸것같아!
1,2월은 정말 홈커밍데이를위해 전력을 다했고,3월은 그동안 미뤘던일들 벼락치기로하고,
이제야 정신차리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
지난 3월26일,삼성여고 총동창이사회가 올들어 첫모임을 가졌어.그리고4월1일 회장선화랑 만나 간단한 의논을했고...
선배들의조언과 여러친구들 의견을 수렴해 12기동창회운영안 2가지를 올려본다.
첫째,정기모임에관한안...
5월마지막주토요일 재경모임/11월마지막주토요일 부산모임
이렇게 1년에 2번 정기모임을 가질예정이야! 단 부산모임은 2년에1번 총동창회가 개최되기에(보통11월말~12월초),
총동창회가 있는해는 그날짜에맞춰 약간의 변동이 있지싶다.
둘째,경조사에관한안...
2010년은 홈커밍데이를준해서 회비를 냈거나,협찬한친구들,(이부분 오해가없기를 바래!선배들의조언을 참고한바
금전적인문제라 어쩔수없이 규정을 정할수밖에없단다.)
부모(시부모님제외),배우자,자녀의 별세,결혼,돌등...경조사화환(10만원)보내기로했어!
작은거지만 기쁜일,슬픈일을 친구들과 함께하는의미로 생각해줬음좋겠다!
이렇게 급한안만 먼저 올렸어~12기동창회를위한 좋은의견있음 언제든지 얘기해주라~기다릴께!
친구들아! 올해는 봄으로 가는길이 참 길게느껴기네.변덕스런날씨에 다들 건강조심하고,
화창한 봄날에 꼭 다시만나자!
첫댓글 경조사 챙겨준다니 좋다...부산 11월 모임 기다릴게 ^^ 나래가 고생이 많다.
아~수옥아! 연락한다는게...미얀타! 이번주금욜오후에(2시이후 아무데나) 병원에 놀러올래?
안그래도 목요일 니 많이 바쁜것 같아서 연락 안했다...난 시간 많으니 니 시간 맞출게...금요일 콜!
카페칭구들이 많이 줄었네~나도 간만에 들어와서 미안타만...(식곤증 깨러 왔음 !) 나래야~ 든든한 니가 있어 우리도 경조사비 받아볼수 있는 동창회가 생겼다싶다.ㅋㅋ .그래서 얘긴데 동창회든 무슨 모임이던간에 꾸준히 문제없이 진행되려면 회계가 젤루 중요하다. 네가 더 잘알겠지만 행사가 끝나면 얼마를 어떻게 썼나 기록하고 그걸 오픈해야만 다음 행사도 순조롭더라. 첫행사에 대한것도 지금쯤은 카페에 올라와야되는거 아닌가가 내 생각이다. 카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도 좀 더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예를 들어 중고마당이나 혹은 실생활과 관련된 코너등등). 암튼 내 최종 관심사는 서울은 정기모임 안 시키주나???
선아, 홈 커밍데이의 결산보고는 이미 오래에부터 쩐 이야기 게시판에 올라와있단다.. 니가 진짜 오랫만에 카페에 온 모양이군... ㅋㅋㅋ 카페 활성화 부분은 카페지기로서 책임 통감!!! 근데 지금은 부모님께서 와 계셔서 나도 잘 못 들어오고있다.. 가시고나면 내가 좀 진지하게 고민해야 볼께..
앙~~그랬구나..ㅋㅋ.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칭구들일세. 선화야, 부모님 와 계시면 메인몸이네. 난 담주 심천가는데. 홍콩에 들릴라나는 아직 모름. 혹시 시간나면 전화때릴께.
난 요즘 무서버서 심천 잘 안 가는데..^^
어쨌든 시간봐서 전화해라. 홍콩 오게되면 꼭 얼굴보고...
흠흠 나래가 수고가 역시 많군 흠흠 재경모임은 뭐하는거지? ㅋㅋ암튼 서울모임이 없네 ㅋ에고 자주도 못들어오고 미안타
미라야~재경모임은 서울,경기지역친구들위주로 서울서 장소를 잡을거다~물론 부산에서 시간되는 친구들은 올라갈거고..그때 또 함보자! 잘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