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노광열 동지께서 택시사업조합과 대구시에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입니다!!
경 고 문
저는 신세계교통에서 근무하는 노광열입니다.저는 신세계
먼저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건방지게 미천한 제가 드리는 말씀을 듣기 거북하시더라도 끝까지 경청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회사 사장님을 존경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무던히 애쓰고 계십니다.
우리 기사들의 심정을 잘 이해해 주시는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리며, 제 말에 찔리시는 사장님들 본들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택시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줘야할 대구시와 택시운송사업조합과 기사들의 권익에 앞장서서 힘써줘야 할 도둑질에 썩어빠진 전택산별노조 대구지부간부 여러분! 2006년2월20일자로 대구광역시장앞 으로 발송한 개인택시증차전면반대 건의에 대한 우리개인택시 대기자들의 의견입니다.
대구 택시운종사업조합이 택시노동자들의 배신자들 이라고 스스로 자처하고 있는 택시사업조합관계자님들! 악덕업주라는 오명을 벗기는커녕 비열한 인간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에 분함과 비통함을 참을 길 없습니다.
15~6년 이상 무사고에 20수년이상 자기회사에 근속한 개인택시 면허대기자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아니 천인공로할 일을 개인택시증차 백지화 라는 공문을..? 택시운송사업조합 간부님들 당신들이 정말 각 택시회사의 사장님들 맞습니까?
생각 했겠습니까?
지금까지 당신들의 노예가 되어 당신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댓가가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 겁니까? 독도를 저거 땅이라고 우기는 쪽발이들보다 더 야비하고 비열한행동을 한 것입니다
정말 배신감을 느끼며 억울하고 비통한 심정을 억제할 길이
없습니다.
기사들의 어려운 현안인 버스전용차로 통행 이라던지 택시승차장 위치조정문제 유사업종단속 같은 이런 문제점을 고심하고 실마리를 풀어줄 아이디어는 안 찾고 자기머슴 뒤통수나치는 야비하고 비열한 발상으로 당신들 회사에 최고로 돈 많이 벌게 해준 우리들에게 죽어 땅속에 들어갈 때까지 발목에 족쇄를 채우려고 하는 겁니까?
모든 것이 무산된다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정말 택시운송사업조합 마당에서 노재라도 한번 지내보라는 말입니까? 극한사항에서 우리 대기자들은 그냥은 못갑니다. 돈 많고 권력 있는 당신네들은 양심은 아예 집에 떼놓고
다닙니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우리 노동자들이 없으면 우리대한민국은 존재의 가치도 없으며 당신들이 어떻게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한심한 사장님 네들 상식에 너무 벗어난 그런 행동 하지마세요! 너무나 황당하고 비참하여 벌어진 입이 닫히지 않습니다.
당신들 발등에 떨어진 불똥조차 어떻게 꺼야 할지모르는 한치 앞도 내다 볼줄 모르는 저능아 같은 잔머리로 그런 자리 차고 있으니까 택시업게에 난항만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택시증차반대 공문 즉시 철회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악덕업주 라는 오명부터 벗으시기 바랍니다.
사업주들께서는 기사부족운운 하지 마십시오!
기사 수입감소 라는 말 하지 마십시오! 98년도부터
그래 왔습니다.
열심히 하는 기사들은 괜찮게 그런 대로 벌어가고 있습니다.
개인택시 과다증차 라는 말도 아주 비겁한 술책입니다. 개인택시증차와 더불어 당신들 회사차도 공짜로 증차하지 않았습니까? 기사가 부족하면 휴지차량 콩 타는 택시 시에 반납 하세요! 그러면 모든 게 다 해결 됩니다! 어찌하여 당신들 욕심만 채우려 합니까?
우리택시 노동자들에게 실낱같은 희망마저 짓뭉개 버린다면 힘없고 돈 없고 권력 없는 이 가난한 노동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란 말입니까?
이제 와서 우리택시노동자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겠습니까, 당신들 사리사욕에 눈이 시뻘건 배신자들을 믿겠습니까? 도둑놈들이 우글거리는 전택 노련 대구지부를 믿겠습니까, 차라리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겠습니다. 짐승은 먹여주면 배신은 안합니다. 대구시는 대구와 택시노동자의 배신자인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택산별노조대구지부 관계자들은 자숙하시고 깊이 반성하시고 사죄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개인택시 정차반대 건의를 철회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리고 모든 택시기사님들에게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현안 문제점을 하루빨리 해결해주시고 용기백배할 수 있는 희망을 북돋워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듣기 거북스럽고 심한 발언에 사과드리며 저희들 심경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저의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대구시는 한심하다 한심혀 우찌 이런일이 택시 근로자를 위하여 시에서 베푸는 개인 면허 인만큼 대구시가 알아서 정차 여부를 결정 하여야지 업주들의 말만 믿고 정차를 철회 하다니 시장님이시여 다시 한번 택시 근로자를 대구의 귀중한 주역이라고 생각 하시여 주셔으면 대단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대구시는 42대 까지 철패하면 이것은 양심이없는 짓이고 더욱 감정을 상하게 하는 짓입니다 주겠다고 약속을 빠른시일에 노동자들에 희망의 멧시지를 던져야 합니다주갰다고 했다가 철페하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짓입니다 42대에서 덧붙여 속히 공고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