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교사 안영수 김유정 부부가, 1980 - 동경 YMCA 호텔에 묵고 있으면서
2-8 독립선언 기념관을 관람하던차 벽에 붙여 있던 2-8독립시를 읽고서
밤새것 작곡을구상 완성하여 다음날 2-8 독립기념 식장 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2-8 독립선언 노래를 처음 선 보였다, 피를 끓은 듯한 연주로 식장의
모인 참석자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지금 까지 행사때 마다 제창하고 있다.
안영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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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백십구년 이월 팔일 ,그렇치 그 땐
우리에게는 오직 독립 뿐 좌도 우도 없었다
*빼았 긴 땅에 봄을 찾고져 젊은 예지 들이 올린 봉화
삼일전에 앞서 부르던 그 절규를
기억 하리라 우리 잊지 않으리라.
* 그- 날이 오면 가슴뜨겁고 이-처-럼 맑아지는
피-를-야 어찌하리 진정진정
아--- 이거야 어찌 어찌하리
첫댓글 안영수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이수범목사입니다 연락이 끈겨서 이렇게 안부전합니다~ 샬롬!
이목사님 반갑습니다, 지금 뉴욕에서 메일 봤습니다, 어제8-25일은' 벌티모어' 탁구동호인 8명들과 운동을
신나게 했지요 9-3일 뉴욕에서 동부 탁구대회가 있답니다, 그동안 연락을 못했군요 ! 자주연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