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이름300 속의 우리말
♥ [아무르]라는 말속에 숨겨져 있는 우리 역사
살펴 보건데 우리의 최초 부족 명칭은 [아무르족 =사랑의 족]이었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아무르]에 대한 자료는 우리의 뿌리역사와 관계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나, 현재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은 극히 제한적인 상태이다
이에따라 필자는 여기에 세계의 지명, 세계 언어속 소리말들, 일부 서구학자들의 관련 학설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하면서, 이를 우리 역사의 흐름과 연계시켜 정리 & 제시해 보았는데, 이른 시기에 많은 연구가들이 필자보다 더 훌륭한 자료를 만들어 내어주길 진심으로 희망해본다
◐ [아무르족 = 마한/말한 = 말하나님/Mar]
고대 부족명칭이나 큰 지명들은 거의가 神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무르] 또한 마찬가지로 [아무루/Amurru]라는 어휘는 성서에 등장하는 동일한 이름인 [아모리인/Amorite]을 가리키는 낱말이기도 하지만 , [아무르/아모리인]이 숭배하였던 神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아무르神]이란 존재가 [인간을 창조한 神]으로 알려져 있으면서 [모든 무/물의 신]이자 [지구의 스승]으로 불리우기도한 [엔키Enki/에아Ea]의 장남 [말둑/마르둑/마르두/Mar. Tu]神이라는 사실이며, 이 [말둑/마르둑/마르두/Mar. Tu]神이 인류역사상 가장 신비스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 도시인 바빌론의 主神이었다는 것이고, 또한 바빌론은 [아무르인/아카드인의 땅]으로 여기에는 [아무르/아카드인]이 숭배했던 모든 神들의 여왕이자 사랑 & 金星과 초승달의 여신이기도한 [아쉬타르/이쉬타르 =아쉬탈/아사달 여신]의 신전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이다
◐ [삼한 = 3하나님]
필자는 역사 탐험간 선조들은 왜 [삼한]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또는 [삼한]이란 어휘를 왜 만들었을까? 도데체 [삼한]은 무슨 의미를 담고있는 어휘일까?를 수도없이 생각해 보았으며, 아울러 전세계의 신화나 역사속에서 등장하는 [삼한]의 소리말 이름들인 [ 마한/말한] [발한/불한] [신한/진한]과 관계된 어휘들을 나름데로 최선을 다해서 샅샅이 추적해 보았다
이 과정을 통해 필자가 얻은 결론은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삼한/三韓]이란 어휘는 [3하나님]을 의미하며,
이 [3하나님]이란 존재들은 삼한/三韓의 소리말 이름들과 동일하게 [마한/말한]은 [Mar TU神]을, [발한/불한]은 [Baal神] 을 , 그리고 [진한/신한]은 [진짜 하나님/AN]으로 보아야 합당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삼한/三韓]이란 소리말 어휘는 [ㅇㅎㄱ]자음변환에 따라 [삼안]과도 동일한 소리말이 되는데, 소리말만 동일한 것이 아니라 실제 수메르어 [안/AN]은 [하늘 & 하느님]이란 뜻이고, 지금 우리말 [한/Khan] 또한 그 본 뜻은 [하늘 & 하느님]을 가리키기 때문에 [안]과 [한]은 본래부터 같은 말이었던 것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바알/Baal]이란 神의 이름도 [발한]의 [발 = 바+알]과 동일한 소리말에 해당하며,
[Mar. TU]神의 호칭 [Mar]도 [마 or 말 = 마+르]라는 소리말로 나타나는데, 이 또한 우리가 [마한/말한]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사례의 소리말에 해당하기 때문이었다
또한 현재까지 존재했던 모든 성서학자들은 약어 [BL]과 [Mar]을 모두 [주님/Lord /Owner]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여기서의 [BL]은 [발/바알/Baal]神의 약어이고, [Mar]은 [Mar. TU]神의 약어에 해당함을 쉽게 알 수 있다
필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BL]과 [Mar]이란 약어는 이 두 존재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고 반론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를 찾을 수 있는 학자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쉽게말해서 현존 인류 역사상 [발/Baal]과 [말/Mar]이란 이름을 가진 神은 오로지 위 두 존재밖에 없다는 것이며, 이들이 고대 역사의 중심이자 뿌리였으며, 아울러 현재까지도 우리들의 종교신앙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삼한]은 아무르인들의 역사 그리고 그 중심은 바빌론
아무르인은 아카드인이란 말과도 같이 쓰였으며, 이들이 바빌론 역사의 주인공이었다라고 세계인들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아무르인은 누구를 말할까?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으며, 혹시 우리를? 이라는 가정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독 현재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현재의 한국인들만 이 사실에 주목하지 않고 자신들의 뿌리 역사를 한반도 ~ 만주일대로 한정하려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독자적인 사관을 가지고 있다.
ㅡ계속 ㅡ
현재 집필중인 [우리말 역사 다빈치 코드]라는 책자의 일부 내용입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김정국
출처:https://blog.naver.com/aebeole/22120188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