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실남단 한강에서 수영을 하는 동호회가 늘어나면서 아침에 주차할 곳이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상황을 봐서 주차공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잠실 수영장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차히고, 밴드에 상황을 알려 주세요.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 보다 밴드를 이용하여 알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공간이 여유가 있으면 차를 몰아서 세워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온 회원이 그곳에 이중 주차를 해도 밀지 않아도 되며, 혹 다른 사람이 차를 대도 한두대만 움직이면 되기때문입니다.
여의도에서 잠실로 복귀할때는 당분간 시원한 한남대교 남단에서 쉬도록 하겠습니다.
한남대교 남단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오는 길에 물을 사오면 좋을 듯합니다.
효율적인 아바 로드 운영을 위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로드시에는 카톡보다 밴드를 활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