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지금 웰빙시대의 열정에 빠져 있다.그래서 각 지자체는 1촌1사 교류,1촌1교 교류 , 팜스테이, 농촌유학센타등을 통한 도시민을 각지역으로 유입 시키려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중앙정부의 지원과 대기업등과의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농촌의 소득증대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
금번 농어촌공사에서 도농 교류 우수 사례집을 통한 농어촌 체험장의 홍보집을 발간 하는 사업에 본인이 사진작가로 선정되어 농어촌 공사에서 선정해준 전국의 우수 마을 체험장을 방문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마을 우수성을 발굴하여
홍보지에 게재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사례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모산리 672-4에 소재한 빗돌배기 감미로운 단감마을을 소개 하고자 한다.
이마을은 창원시 근교에 자리한 평범한 농촌마을로 강창국 대표가 꾸미는 감을 테마로 한 체험마을 이다.
이마을의 특색은 백년동안 단감나무가 아름답게 서있고 그나무 아래에서 자연의 손길로 자라난 유기농 농산물을 내손으로 가꾸고 거두는 감미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특히 이마을은 2007년 팜스테이를 시작으로 2009년 녹색농촌 체험마을과 농촌교육 농장을 시작으로 농촌과 도시인들이 서로 교감의 장이 되어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연간 소득만 23억이나 되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연간 4만명이 넘는 가히 중소기업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이다.
또한 이마을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명품단감과 수박, 참외, 딸기, 멜론, 자두, 복숭아 등 풍성한 농산물 재배 및 수확 그리고 김장,미꾸라지 잡기,감자, 고구마 수확, 전통장 담기, 단감 와인 만들기,논농사 체험(모내기,벼베기, 탈곡, 도정) , 전통 두부 만들기 체험등을 연중으로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이곳 지명에 나오는 빗돌베기는 마을 정중앙의 아주 작은 야산에 100년이 넘는 감나무 밭이 있는데 이밭이 온통 바위로 되어 있어서 빗돌이라 칭한다고 강창국 대표님의 설명 이였다.
그래서 이 야산의 정기를 받아 마을과 자손들이 번창 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방문한 9일(토요일}에 4백명이 예약 되여 온동네가 준비에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었고 주민들과 다수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우프 프로그램을 통한 외국 내방객들도 자신들의 역활을 준비하고 대기 하고 있었다.
한편 마을 주변의 볼거리는 주남 저수지 람사르 문화관, 창원컨벤션 센타, 천황산 중턱 해발 600m에 자리한 얼름골과
약 15분 걸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봉화마을이 있다.
가족단위 내방객을 위한 팬션
단감 저장 창고
활쏘기 체험장
단체 교육장
실내 교육장및 세미나실
장 담기 체험장
친환경 쌀로 만드는 뻥튀기 체험장
전통 두부 만들기 체험장
미꾸라지 잡기 체험장
이곳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 지나가는 이가 강창국 대표님
단감 와인 만들기 체험장
오리 사육장
감들의 다품종 식포장
현대 모비스 황토방 평상시에는 일반인에게 대여
마을 안내 이정표
논학교 벼교실 수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