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정리 하려고 합니다.
폐가 마냥 찾는 이 없다시피하고
식물인간 마냥 저 이외 활동하는 이 없다시피한 이곳.
폐쇄가 맞겠으나 이곳외 다른 개인 사이트도 없고
새로 개인적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할만큼의 열정도 시간도 없는 제 상황상
본래의 주제보다는 개인 블로그식으로 그저 개인적 관심사 위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조만간 회원 정리하려고 합니다.
카페라고 칭하기도 민망한 이곳 회원수가 300명 가까이 되지만 허수입니다.
실상과는 전혀 다른 허수에 내내 불편하고
혹여 보는 이도 외화내빈 숫자놀음에....
정리 기준은 이렇습니다.
1. 2014년 2월 현재 기준으로 지난 3년간 재방문 하지 않은 경우
2. 가입 3년 지나도 재방문 하지 않은 경우
참고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즉 글쓰지 않았다고 정리하는게 아님을 강조합니다.
저 역시 일체 흔적 남기지 않지만 눈팅만 하는 경우있기에 그 점 잘 이해합니다.
허수가 정리되면 이곳 실상이 보다 있는 그대로 보일 것입니다.
첫댓글 2차 회원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기준은 가입후 재방문 없었거나 1년 이상 미방문자입니다.
남으신 분들은 자진 탈퇴 바랍니다.
요즘 <넋두리 & 일기장> 게시판에 자주 또는 거의 매일
사소한 개인적 일상을 주제로 글 올리는 이유는
일 안해(,못해) 시간이 남아 돌아서인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현실적인 개인적 처지가 결정적이다.
이를테면 외적으로는
거의 모든 주변 상황의 불안정성과 변화무쌍함.
예를 들어 일상 생활 및
당장 멈춰도 이상하지 않을 컴퓨터 같은 기기의 문제 등과
내적으로는
금생에서의 삶 자체의 남은 시간이 얼마 안될 수도 있으며,
또한 어느 날, 어느 순간 갑자기
심장마비로 급사한다거나
병으로 쓰러져 일상생활이 곤란하다거나
안전사고, 사건사고 등을 당해 잘못된다거나 하는
위험 요인들 많음과 늘 상존하는 현실상황에서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어느 순간 갑자기 잘못될 수가 있으므로
총기[聰氣]있을때 , 기력[氣力]있을때, 시간있을때
즉 할 수 있을때 미루지 않고 기록을 흔적을 남기는 것이 좋다는 판단에서다.
오늘 지금 이시각 이후부터
대부분 일반게시판 및 한줄메모장에의
회원님들의 댓글 쓰기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준회원도 댓글 쓰기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늦게 찾아와서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