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로 묵상●
신앙이 흔들리는 이유는 과거의 자리로 돌아가려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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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눅5:27-28)
레위는
예수님을 만나 은혜를 받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것을 버리고 일어나
주님을 따라갔다.
레위가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따랐다는 것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단이다.
레위의 결단은 다른 제자들과는 다르다
베드로의 형제들은
예수님이 죽은 신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았다.
이전으로 다시 돌아간 것이다
하지만
레위가 주님을 따랐다는 것은
다시는 그 자리로 돌아올수 없다는 것이다.
그에게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모험이고 결단이었다.
사람들의 신앙이
매번 흔들리는 이유는
과거 습관의 자리로
돌아가려 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자리에서 일어나
미래로 떠나야만
돌아가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과거의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양쪽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은 아닌가..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다시는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말라"
주여!
나의 믿음들이 흔들리고 있다면
일어나게 하시어서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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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야기
신앙이 흔들리는 이유는 과거의 자리로 돌아가려 하기때문이다.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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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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