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val love(리바이벌 러브)
2006년 12월 26일 출간 확정!!
<앞 카피 문구>
당신을 사랑해!! 하지만 당신의 여자가 될 수는 없어!
난…… 남자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 없어!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아니 4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지만,
여자로 설 수 없는 소연은 오늘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도, 키스도 받아들일 수 없기에,
그 사람을 위해 돌아서야 했다.
하지만, 저돌적인 우인의 사랑 앞에 다시 흔들리는 그녀!
이젠 온전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그의 여자가 될 수 있을까?
<뒤 카피 문구>
“우리 다시 시작해 보자.”
“뭐를 다시 시작해?”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지?”
“왜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나를 사랑해서? 나 사랑하니?”
“그렇다고 하면 믿어 줄 거야?
감정이라는 것은 같이 있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다시 시작해 보고 싶어.
나한테서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내가 한번 결정한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 만다는 사실은 잊지 않았을 거야.
당신은 내 여자야!”
“내가 왜 당신 여자야!
당신과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당신 여자였던 적 없었어.
내 뜻은 아니었지만 그랬어.
나는 좋아하는 사람의 손길마저 받아들이지 못하는 구제불능의 환자였거든.”
“아니, 난 다시 시작할 거야.
당신이 싫다고 해도 난 시작할 테니까 나에게서 빠져나갈 생각하지 마!”
<김명주 작가 프로필>
서울에 거주.
로맨틱한 계절이 돌아온 지금 ‘사랑’이라는
단어가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핑그색 사랑을 하고픈 마음으로 열심히 살을 빼면서
스스로를 관리하며 여유로운 가을을 맞이했답니다^^*
이북- 종이새
종이책-<탐욕의 베일>,<그대 가까이>
첫댓글 앗, 표지 넘 이쁘네요 ㅎ
와 ㅠ 이름부터 색달라요 ㅠ 보고싶어요!!
내용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