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교훈(김창인목사)

[청지기]

38년동안 광성교회를 섬기시며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계시는 김창인원로목사님이

평소에 목회자들에게 교훈하신 말씀들을 모아 편집한 목회 교훈입니다.

▣ 김창인 목사님의 짧은 말씀, 깊은 교훈 ▣

Ⅰ. 목회지침

◈ 목사로서의 자기관리

# 작은 일에 관심을 보이라.

# 목사 자신과의 이해에 관련된 것은 말하지 말라.

# 목회성공의 열쇠는 시간관리다.

# 목사에게 시간은 생명이다. 주어진 시간이 다하면 죽기 때문이다.

# 교역자 자리를 높은 위치로 생각케 말라.

# 목사의 결단은 신중하게 하라. 목사의 결단은 항상 최종적이다.

# 여성도들에게 말을 높이라.

# 중요한 문제일수록 먼저 하라.

# 생각을 깊이하고 약속하라. 그리고 약속한 것은 꼭 지켜라. 그것은 인격 문제이다.

# 교회만을 사랑하라. 부흥은 자동적으로 된다.

# 목사는 젊을수록 아량을 베풀어라(양보할 때).

# 나이 들기 전에 쓰는 훈련을 하라(메모).

# 목회자간에 신의를 지켜라

# 교인들이 목회자를 칭찬할 때 조심하라.

# 목회자는 목회자간이나 교인들에게 이길 생각하지 말라.

# 지고 손해보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목회엔 왕도가 없다. 시무교회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목회자는 자기 관리에 신경을 항상 써야 한다.

# 헌금, 영성, 섬김 등 모든 면에서 앞장서야 하며 교인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따라오게 해야 한다.

# 가정목회에 충실한 자가 목회에 성공한다.

# 가정목회에 실패하면 목회에 실패한다.

# 사모가 교인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

# 사모가 목회의 반을 한다.

# 목회자는 교인들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 기본에 충실해라.

# 목회자가 은혜 받아야 그 은혜를 전달할 수 있다(나누어 줄 수 있다).

# 인간관계에서는 의리가 중요한데 목회자도 의리가 있어야 한다.

# 교회는 목회자만큼 성장한다.

# 목사 이전에 교인노릇부터 잘하라.

# 사례비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

# 목사는 자기가 벌어 먹고 사는 것이다(개척교회를 시작하는 목사에게).

# 교회 건축을 할 때 기도방을 만들어 집에 갈 생각 말고 기도하도록 하라.

# 컴퓨터로 영성을 대신하지 말라.

# 컴퓨터가 목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 컴퓨터가 목회해주는 것 아니다.

# 목사는 성경 읽고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 나의 목회 철학은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0:20)이다.

# 지키게 하는 것까지가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 가르친 후에 꼭 지키게 하는 목회를 하라!

#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하라. 그러면 인정받을 수 있다.

# 절대로 목양지를 이탈하지 말라. 무슨 이유로든 교회를 비워서는 안 된다.

# 젊은 여성도는 멀리할수록 득이 된다.

#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남에게 기대하지 말라.

# 상대에게 기대한 만큼 오히려 열심히 섬겨주라.

# 목사는 양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

# 성도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사랑을 받으라.

# 노력하지 않고 까마귀의 엘리야 공궤와 같이 하나님이 해주리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라.

# 하나님께서는 자세를 보신다.

◈ 설교

# 준비 안 된 강대상은 죽은 강대상이다.

# 설교 뒤에 사족을 달지 말라.

# 공약설교는 하지 말라.

# 설교에서 동질감을 맛보게 하라.

# 마음에 주는 설교를 하라.

# 완급조절을 통하여 성도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설교하라.

# 예화를 재미있고 의미있게 사용하라.

# 강단을 꼭 지키려고만 하지 말라. 때로는 빈 강당으로 목사의 중요성을 알게 하라.

# 기본교리에서 시작하여 봉사측면을 강조하라.

# 주일 낮 설교는 초신자나 신입교우들도 알아듣기 쉽게 준비하라.

# 설교는 성경나열이 아니다.

# 설교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한 것 같습니다”라는 식의 표현은 하지 말라. 설교는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말씀 전할 때 표현을 분명히 하라!

# 설교준비를 하기 전에 성경을 깊이 묵상하라.

#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은 김인서 목사님과 이상근 목사님이다. 이상근 목사님께는 성경을 해석하고 보는 법을 배웠고, 김인서 목사님께는 설교를 묵상하며 준비하는 법을 배웠다.

# 설교는 눈과 눈이 마주치는 것이 중요하다.

# 난 설교 강단에 메모만 가지고 올라간다.

# 부임 후 1년까지 설교에 신경쓰고 인정을 받으라.

◈ 예배

# 예배 스타일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뀔 수 있다.

# 철야기도회 시간은 융통성 있게 운영하되 기도시간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

# 새벽기도회는 설교시간을 짧게 하면서 기도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 새벽기도회는 설교듣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다.

# 찬양 인도는 대담하게, 눈빛으로 회중을 사로잡아야 한다.

◈ 심방

# 직분자 중심으로 심방하지 말고 새신자 중심으로 심방하라.

# 교인이 먼저 시간약속을 정하지 못하게 하라. 목사가 시간이 남아돌아 보인다.

# 믿음은 지혜가 필요하다. 개업예배 드릴 때 믿음보다 지혜를 위해서 기도하라.

# 장례발생시 타교회에서 집례할 경우는 간단히 기도만 함으로 문상하라.

# 상담자는 자기 문제의 해답을 미리 정해놓고 오는 경우가 많다.

◈ 행정

가. 목표 관리

# 교회는 조금 뜨거운 것이 좋다.

# 부임 후 5-10년은 참아라(일의 전권을 맡기기까지).

부임 후 1년까지 설교에 신경쓰고, 1-2년 후에는 당회관리에 신경쓰라

# 복음은 지키되 변화에 적응하라.

# 문제 있는 교회의 수습책은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 주차문제가 현대 교회의 가장 큰 이슈다.

# 강사가 부흥회 때 본교회 목사 위하여 말하는 것은 잘해야 본전이다.

# 목회는 기본 바탕과 흐름을 바로 잡아야 한다.

# 교회문제는 초기에 진압하라.

# 도와줄 때 확실하게 도와주라(총회나 노회 일할 때).

# 자신이 목회를 끝내고 후임 목회자가 잘 목회할 수 있어야 성공한 목회자이다.

#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목사가 되라.

# 교회 일에는 공(公)과 사(私)가 분명해야 한다.

# 선교는 교회의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한다.

# 예수님은 예배당을 화려하게 짓거나 교육관을 거창하게 짓지 않았다. 사람을 키웠다.

# 청년부가 선교 아니하면 존재 이유가 없다.

# 교회는 사회의 변화에 스스로 민감해야 한다.

# 교회가 변화하지 못하면 변질된다.

# 사람은 문화의 옷을 입고 산다.

# 문화는 항상 말씀에 의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 형식이 내용을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그릇이라면 그릇까지도 바꾸어야 한다.

# 지하실에서 기도소리가 끊기면 그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나. 조직 및 인사관리

# 교회 안의 전문인으로 하여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

# 소그룹은 친교와 사랑은 강하나 패거리가 되면 해가 된다.

# 인사이동시 서열을 중시하라.

# 교회의 인사조건은 내놓고 말하지 말라(교회제직회 등).

# 골치 아픈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지 말라.

# 개인적으로는 정을, 집단적으로는 규율을 중심으로 하라.

# 항상 마지막 카드는 가지고 있으라.

# 교회 안에 일거리를 자꾸 만들어라.

# point man(일꾼)을 찾으라(분야별 전문가).

# 중간지도자를 잘 양육하여 교인으로 교인을 기르게 하라.

# 연륜과 관록을 무시하지 말라.

# 부목사나 직원은 울려 보내지 말라.

# 한번의 배반은 또 다른 배반을 가져온다.

# 소극적 선(善)이 적극적 선(善)을 대적한다.

# 목회는 항상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

# 사람을 볼 때 먼저 성품을 봐라.

# Yes Man(긍정적인 사람, 순종적인 사람)과 함께 일하라.

# 교회 일군을 세울 때 성품이 좋은 사람을 세워야 한다.

# 믿음은 성장하면 되지만 성품은 변하기 힘들다.

# 한 집안에 중직자를 여럿 세우지 말라.

# 가겠다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겠다는 사람 막지도 말라.

# 불평이 많은 사람은 불평을 해소해줄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이 맞는 교회에 찾아가도록 권면하라.

# 한번 배반한 자는 언제든지 다시 배반한다

# 교육전도사라도 모든 공예배에는 참석해야 한다.

# 교육전도사는 교회가 자기교회라는 의식을 가지고 봉사해야 한다.

# 신학생 때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인턴과정을 거치는 의사들이 강하게 훈련받는 것처럼 말이다.

# 타교회에서 온 일꾼은 검증한 후에 일을 맡겨야 한다.

# 직분 때문에 시험든 사람은 함께 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 갑자기 열심을 내는 자는 조심하라. 분명히 그 의도를 먼저 파악하라.

# 타교회에서 온 사람에게는 1년 안에 직분을 주지 마라.

# 1년 동안 신앙생활을 잘 살펴보며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라.

다. 재정관리

# 사소한 낭비는 막아라.

# 교회에서 만드는 것은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하라. ex) 달력

# 교회가 자치단체를 보조하는 경우 부모에게 의지하여 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단체, 곧 학생회, 청년회, 대학생회 등등은 보조해주지만 헌금하면서 봉사하는 어른들의 모임에는 보조해주는 법이 아니다.

라. 행정태도

# 맺혀진 결과를 활용하라. 평가가 다음 계획에 중요하다.

#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말하라.

# 원칙중심의 리더쉽으로 공동체를 이끌어야 한다.

# 일을 할 때 다시 한번 더 생각하라.

#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전체를 생각하라.

# 교인들의 말에 동조하지 말고 듣기만 하라.

# 결혼식 집례시에 타교회 목사님이 다른 순서를 맡으면 주례자는 할 일이 없어진다.

# 공동체를 생명력 있게 이끌어나가기 위해서 규칙은 될 수 있는 한 적어야 좋다.

◈ 부목사로서

# 목회자는 교회에서 교인목회만큼 동역자간의 목회도 중요하다.

# 부목사들간에 화목해야 교회가 평안하다.

# 당회장이 교역자들에게 듣고 싶은 것은 교인들의 사생활이 아니라 교인들의 동향이다.

# 교인들의 당회장에게 하는 의견을 차단하지 말라,

# 우는 자에게 젖 한 번 더 준다. 각 부서의 어려움을 담임목사가 알게 하라.

# 부교역자는 일과 후 교인들과 개인적인 저녁식사는 삼가야 한다.

# 부목사 티를 내지 말라. (시간만 때우면 그만이다는 종의 의식 말이다)

# 금요일 기도원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6시까지 심방한 후에 보고서를 제출하라.

# 아침 테니스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8시까지 출근하라.

# 담임목사처럼 책임있게 하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봉사하라)

# 내 교회라는 정신으로 사역하라.

◈ 목양

가. 장로에 대하여

# 문제의 장로는 푹 썩히라.

# 장로는 마음을 잡던지 아니면 끌어안고 가야한다.

# 장로됨의 최우선 순위는 사람됨이다.

# 하찮은 일이라 싶어도 조심하라.

# 장로에게는 양보하며 받아라.

# 파당없는 당회를 이루라.

# 장로는 성품자체가 좋아야 한다.

# 목사보다 젊은 장로를 세워라.

# 변두리 장로(marginal person)와 함께 식사하라.

# 당회운영은 수를 내다보라. 안정적으로 하라.

# 당회원에 관한 것은 직접 확인하라.

나. 기타 항존직 및 제직에 대하여

# 제직들이 타교회에서 옮겨올 때 조심하라.

# 교회중직자 자녀를 유급직원으로 두지 말라.

# 장로에게는 말없이, 집사에게는 다정하게 하라.

# 교회가 커지면 교인도 같이 커줘야 한다.

# 일꾼의 심성을 먼저 보라.

# 가장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등지면 더 무서운 적이 된다.

다. 성도에 대하여

# 전임자 욕하는 교인은 조심하라. 돌아서서 나를 욕할 사람이다.

# 가까운 사람이 돌아서면 막을 길이 없다.

# 사택에 자주 오는 자를 조심하라.

# 타교회에서 패거리로 오는 것은 받지 말라.

# 상처 있을 때 더 크게 건드리지 말라.

# 편애하지 말고 표현하지 말라.

# 나갔다 온 사람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라.

# 교인이 변하기를 기다리라.

# 말썽장이 교인은 기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라.

#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고 좀 기다리라.

자리 잡히면 정리된다.

# 기도원 출신은 잘 활용하라.

# 불만있는 사람이 교회에 관심있는 사람이다.

# 교인을 편애하지 말라.

# 대형교회일수록 익명의 교인이 많이 존재한다.

익명으로 예배드리는 그들의 형편을 이해하라.

# 구제하며 교인 기르지 말라. 받으려고만 한다.

# 구제목회는 성도를 타성에 젖게 하므로 가급적 피한다.

# 불가피한 경우에만 구제한다.

# 구제는 신중하게 하라. 자꾸 구제해주면 받을 생각만 한다.

# 교회는 구제사업하는 곳이 아니다.

# 새신자는 전도한 사람의 신앙태도와 행동을 그대로 본받는다.

Ⅱ. 생활신앙 지침

◈ 가정생활

# 나를 오죽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을 고르고 골라서 짝지워주셨겠나 생각하고 감사하라.

그래야 행복하다(배우자에 대해서).

# 절대 다른 남자, 다른 여자와 비교하지 마라.

# 어머니들은 절대 자식 부부 사이에 끼어들려고 하지 말라.

# 어머니는 내 아들에게 나보다 더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생각하라.

#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라. 차이를 인정하되 차별하지는 말라.

# 남자와 여자는 몽땅 다르고 하나만 같은데 지구상에 같이 살고 있다는 것뿐이다.

# 결혼하면 연애할 때처럼 사랑해달라고 하지 말라.

# 연애할 땐 별도 따다주겠다고 하지만 결혼하면 그런 말 일절 않는다.

#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는 점점 정으로 바꾸며 산다.

# 아내들이여 집에서 창기노릇 좀 해보라.

# 남편이 바람난 집에 가보면 그 집안의 여자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모습이 있는데 망부석, 똑똑교사, 광주리통이다.

# 여자다운 맛이 없이 무뚝뚝한 여자는 망부석과 같다.

#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여 자꾸 남편을 가르치거나 조종하려 하지 말라.

# 남편의 권위와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며 지혜롭게 깨닫도록 하는 방법을 쓸 줄 알라.

# 집에선 광주리통인데 밖에 나갈 땐 칠하고 바르고! 도대체 누구를 위해 사는 것인가?

# 아내들은 남편들이 집에서는 광주리를 보지만 직장 가면 쭉 빠진 미스 김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 남성에게서 직장을 빼앗는 것은 남성됨을 빼앗는 것과 같다.

은퇴자가 빨리 죽는 까닭이 이것이다.

# 결혼이란 꽃과 같다. 꽃은 물을 요구하듯 결혼은 낭만을 요구한다.

# 꽃에 물을 주어야 하듯 낭만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여기에서 열매 맺고 풍성해진다.

# 사랑이 있는 곳에 낭만이 있고 낭만이 있는 곳에 사랑은 살찐다!

# 행복은 존재한다기보다는 창조하는 것이다!

# 인격적인 존재로 대우해 주라! 배우자를 이용가치 있는 물건으로 취급하지 말라!

# 부부는 서로에 대한 예절을 지켜야 한다.

# 배우자의 필요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하게 배려하라.

# 사랑과 헌신의 기초가 되는 무수한 작은 일에 깊은 주의를 기울이라.

# 여성에게서 아름다움을 빼고 나면 남을 것이 없다.

# 여성은 사랑을 받아야만 하고 또 사랑을 주어야만 하는 존재이다.

# 여성은 사랑에 눈을 뜨면 계속 깨어있는 상태이다.

# 여자는 의지하는 마음이 강하고 또 눈물이 많다.

# 아내들은 남편에 대하여 큰아들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라!

# 남자는 자존심을 지키는 일에는 결사적이다!

# 아내들은 남성을 가정에만 국한시켜 두려 하지 말라!

# 아내는 남편에게 나와 직장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지 말라.

# 사회는 가장 좋은 머리를 가진 자를 찾아 그 머리를 바치라고 한다.

# 인물 가난은 평생 가난이다.

# 기도하는 부모의 자녀는 잘못되지 않는다.

◈ 교회생활

# 신앙생활이 아닌 생활신앙이 귀하다.

#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고 수단으로 삼지 말라.

# 교회중심의 기도생활을 배워주라.

#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이 역사하는 시간이다.

# 내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 개인기도는 길수록 좋고 대표기도는 짧을수록 좋다.

# 봉사 중에 최고는 기도봉사다.

# 무엇이든지 생각한대로 말하기 마련이다.

# 외형적이요 제도적인 개혁보다는 내적이며 영적인 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

# 개혁은 성도의, 교회의 생명이다.

# 절기헌금이나 특별헌금이 그 사람 믿음이다.

# 제직들은 책임있게 헌금하라.

# 십일조는 당연히! 감사헌금은 찾아서! 주일헌금은 정성껏!

# 헌금은 마음이 알알하도록 해야 한다.

# 전도할 때는 반드시 무엇이든지 가지고 가라.

# 성경공부 할 때는 이사도, 아프지도, 죽지도 말라

# 교회의 제직은 섬김을 받으려하는 자리가 아니라, 낮고 궂은 데서 성도들을 섬기는 자리이다.

# 교회 내에서 파당은 걸림돌이 된다.

# 봉사는 말없이, 교제는 친밀하게, 복음선포는 명료하게, 교육은 확실하게 하라.

# 교회 안에서 공식적인 단체 이외에 사설단체나 임의단체는 백해무익하다. 그 중에서 계모임은 아주 좋지 못한 모임이다.

# 교회 안에서 돈거래는 삼가야 한다.

# 성경은 배우라고 주신 책이 아니라 그대로 살라고 주신 책이다.

# 성경을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 알면서 가르치지 않는 것,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 모두 죄다.

# 신앙은 사랑으로 완성된다.

# 신앙은 영혼이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사랑이란 영혼이 밖으로 뿜어내는 것이다.

# 받아들이기만 하면 영혼은 질식되기 쉽다.

# 배운 대로 가르쳐라.

가르치지 못하면 배우라.

# 행동하려면 알아야 한다.

모르면 행동하지 못한다.

# 자족함이 있는 곳이 천국이다.

# 잘 살고 바쁠수록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

◈ 구역장 권찰로서

# 구역장 권찰 훈련시 구체적인 문제로 가르치라(하루 한가지씩만).

# 어려운 구역장 권찰(중간지도자)은 관심을 가지라.

# 한번 일을 그만 둔 사람에게 다시 일을 시키지 말아라(구역장, 권찰).

# 심방예배시 심방대원은 큰 소리로 찬송하고 아멘 하라.

# 심방대원들은 성경 빨리 찾지 못하겠거든 아무 곳이나 펴놓고 고개만 끄덕이라.

# 구역예배 마치면 식사하지 말라. 먹으려면 라면이나 김치말이나 먹고 부담을 주지 말라.

# 구역원에게 장사하지 말아라.

# 구역장 권찰은 입이 무거워야 한다.

# 구역장 권찰이 본을 보여라.

# 구역장 권찰은 구역원에게 돈을 꾸지 말아야 하고 가급적 꾸어주지도 말아야 한다.

# 구역장 권찰은 눈치가 빨라야 한다.

# 병원심방은 다른 환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조용히 예배해야 한다.

# 구역장, 권찰은 군대의 소대장이다.

# 소대장은 혼자 잘 싸우는 것이 아니다.

소대원으로 잘 싸우게 해야 한다.

# 소대원으로 잘 싸우게 해야 유능한 소대장이다.

◈ 사회생활

# 사업을 하더라도 교인끼리 동업하지 말라.

# 단기증권은 하지 말라.

도박과 같다.

# 다단계 판매는 자신만 망치는 것이 아니라 남까지 어렵게 한다.

# 성도간에 돈을 빌려주거나 꾸지 말라.

빌려주려면 차라리 주었다고 생각하라.

# 보증을 서서 그렇게 좋았던 관계가 원수가 되기도 한다.

# 하나님 사랑이 빠진 이웃 사랑은 표준을 잃게 되고, 이웃 사랑이 제외된 하나님 사랑은 허울뿐이다.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두 수레바퀴와 같다.

# 믿음은 국경이 없으나 신자는 국경이 있다.

# 애국은 신자의 국민적 의무이다.

# 신자는 반정부적일 수는 있으나 반국가적이어서는 안 된다.

# 사회정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가 먼저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뛰어들다간 세속화되어 버린다.

# 교회의 목표는 철저히 “새로운 인간”에 있다.

# 제도보단 인간이 중요하다.

# 교회의 사회참여는 평화적인 방법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꿈꾸는사람]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홍운]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이 여기에 가득해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