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건강하신가요?
네, 건강하시다고요?, 세끼 식사 잘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고
유쾌하게 지내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평소 운동하시나요?
아니라고요?, 건강하기 때문에 별 관심이 없으시다고요?,
혹시 바뻐서 못하는건 아닌가요?
우리가 건강과 운동에 대해 나누는 일상의 대화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건강합니다.
어쩌면 서서히 덥혀지는 냄비속에 웅크리고 있는 개구리의 평온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은 뚱뚱한 사람,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건강한 나에게는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군더더기로 착각하고 있는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우리 몸속에는 매일 좋은 균과 나쁜 균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좋은 균들이 승리를 거두어 별탈없이 지내고 있지요,
하지만, 가끔은 나쁜 균들이 승리하여 우리 몸 구석 구석에 복병으로 살고 있습니다.
몸이 약해질 때만 기다립니다. 그리곤,, 몸이 허약해 졌을때 일제히 뛰쳐나와 우리 몸을 괴롭힙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병원신세를 져야하고 급기야 무슨 암이니 하는 청천벽력의 진단을 받게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은 고쳐지지만, 건강은 그리 쉽게 고쳐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평소 건강을 지키는 것만이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 좋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해도 한번 건강을 잃으면 예전처럼 건강해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왜?, 평소 건강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할까요?
돈과 시간 때문에? 그렇습니다.
헬스장 비용 만만치 않고, 아침, 저녁으로 시간을 내는 일은 정말 쉽지 않겠죠?
그리고 멘탈의 문제, 즉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어느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보통사람들은 작심삼일에 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멘탈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몸과 마음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108배란 것입니다.
108배는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안하곤 못배기는 중독성이 강한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이야기 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를 날리고 마음을 평화롭게 다스리는데
최고의 효과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실천해 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108배를 경험하면 타인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하게 되고 행복의 기준 또한 새롭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멘탈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약적으로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제 경험상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으며,
삶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년전 108배를 실천하고 있는 지인께서 저에게 108배의 효과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고 실천할 것을 권유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진작 그 때 그분의 말에 귀를 기울여 하루라도 일찍 108배를 경험했더라면,, 내 인생이 조금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지금 제가 그분의 입장이 되어 여러분께 열변을 토하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허사입니다.
건강한 몸,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건강하신 분은 더욱 더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을 잃으신 분은 쾌유의 유쾌한 체험을 위해 108배에 입문하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하루 10분의 108배,, 그 놀라운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