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민가의 딸, 가난한 흑인 사생아, 9세때 사촌오빠에게 강간 당해 14세 때 미혼모가 됐고 2주 후에 아이의 죽음을 지켜본 문제아, 마약 복용으로 수감 경력이 있는 전과자임에도 불구하고 2005년 미국을 움직인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중 1위로 타임지가 선정한 인물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오프라 원프리 여성 토크 진행자 입니다, 곁길로 가기 쉬운 치명적인 과거를 지녔 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녀가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1985),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1985), 에미상 최고 토크쇼상(1987)을 수상했고 미국 "인권자유상"(2005)을 수상했을까요?
그녀가 진행하는 "오프라윈프리 쇼"의 시청자는 어림잡아 14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녀의 말한마디에 미국 사람은 감동합니다.
그녀가 가난한 보육원을 방문해 그곳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10초만 이야기하면 다음날 수십만 달러의 기부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녀가 어느 책을 읽었다고 한 마디만 하면 다음날 그 책 은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그녀의 이러한 영향력이 어디서부터 비롯됐을까요?
그녀는 "이것이 사명이다"라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네 가지 인생철학을 언급 했습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들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이유는 아파본 사람만이 아픔을 격은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네째, 남보다 부담이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다.
그녀는 혼혈아로 가난과 아픔 속에 자랐지만 성경을 통해, 특히 "모세가 자신의 모델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과거가 미래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가난함도 부유함도 꿈도,근심도 자신에게 부닥친 모든 것을 사명으로 받아드렸고 이 사명감이 결국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첫댓글 오늘도 사명감으로 나 자신을 만들어 가리라~~
아~~멘
주님이 들어쓰시니...!
나의 사명을 바라보게 하소서.....
사명감을 가지고 삽시다.
사명을 주심은 하나님이 쓰시기 위함임을 아고 자신을 가꾸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