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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로 뭉친 작은 공동체 ‘금동회’ 한물결 총동문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3년에 ‘한물결 금동회’ 제3대 회장을 맡게 된 19회 ‘김재엽’ 인사 올립니다.
초대 15회 목대현 명예회장님과 2대 16회 정정영 직전회장님에 이어 3대 금동회 회장을 맡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우리 ‘금동회’는 총동문 중에서 부산 금정구, 동래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동문들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동문회로서 창립된 지 이제 5년을 넘었습니다. 창립부터 지금까지 5년간 총무단을 이끌어 왔던 이진우 총동창회 사무차장(28)과 여러 후배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에 힘입어 등록회원 150여명, 두 달에 한 번 있는 정기모임에 참여 인원 30여명 정도의 가족을 형성하고 있으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빛날 수 있는 참으로 멋지고 의미 있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우리 ‘금동회’는 어려움이 있을 때는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같이 축하해주는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은 끈끈함을 강조하는 가족모임으로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동문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총동문 가족 여러분! ‘금동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모교 한물결을 인연(因緣)으로 든든한 울타리와도 같은 동문 형제들을 만나 우정과 인생을 논하는 ‘금동회’의 멤버가 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2013년 계사년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한물결 금동회 회장 김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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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멋집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재엽회장님 도약의해라 생각하시고 헌신과봉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