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전경 및 게시판 메뉴 다양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교가 및 가사도 카페 대문에 등록해 두었으니 옛 교정이 생각날 때 한번씩 클릭 해보세요)
이번 가을개편에 관심이 있는 친구님은 댓글로 의견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를 딛게하여 일어서도록 하는 것이며
이는 둘다 함께 높아지는 것입니다
가을은 모두가 시인입니다.
쓸쓸하게 피어있는 들국화, 소리 없이 익어 가는 단풍잎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
우리들은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치게 됩니다..
우리들의 중년의 가을은 모두가 생각나는 데로 적으면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운율이 되지요 많은 관심(關心)과 독려(督勵) 부탁드립니다
운영자 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