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골절로 3.500만원 보상

[강 사무장]

산을 너무사랑해 주말이면 원정산행도 마다하지않고 속된말로 미친? 산악회 한분이 계셨다.

일명 대장 타이틀 로  선두나 후미를 이끌어 주었던 이분은 산행중 돌이 뒤집히는바람에 "뚝" 소리나며 그만

발목이 접질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119헬기를 부를수밖에 없었다.

서울 불광역에 있는 모 정형외과에서 발목에 기기고정술을 시행하는 사고로 한달가량 입원하였다 하셨다.

다행이 개인적으로 가입하신 손해보험이 있으셔 수술비.치료비.입원비등 청구하여 400만원 정도 지급받았다

하셨다.

 이로인해 후유증으로 등산을 잠시 접었고 적지않은 시간적 손실과 금적적으로 타격을 받았을때  많지않은 3500여 만원 보험사로부터 추가로 지급받게 만들어 주었다.

어떻게 이럴수 있을가?

보험사들은 이번사례처럼 실.비만 주고 다 준것처럼 통지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험증권을 자세히보면 재해로 후유장해시 1억? 이렇게 나와있으면 지급율 로 장해보상금을 청구할수 있는데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