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도 서로가 있어 행복하고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
우리가 모임을 하는 그날! 첫 눈이 하늘이 뚫린듯 펑펑 쏟아져 내려 창밖 풍경이 순식간에 멋진 설경으로 그려지다!
사회자의 칼릴지브란의 '친구' 라는
시 낭독으로 정기총회를 열다.
까페지기 김명자 동기의 기도와
서경희 회장의 인삿말
친구들의 기도하는 모습
초대회장 이현숙 동기의 인사
전 회장 이혜숙 동기의 인사
신임회장 선출 개표하는 모습
신임회장 박미숙 동기의 인사
화기애애한 '74 동기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
처음 참석한 이애랑 동기!
마음을 다해 환영합니다~💌
언제나 기대되고 설레는 재인이가 이끄는 친교시간~😊
경상도 사투리를 맛갈스럽게 구사하는 혜숙이~👍
그대들의 놓칠 수 없는 포스와 표정 연기?😁
처음 참석한 애랑이와 함께, 한 컷 찰칵!
매년 새롭게 선 보이는 재인이의
기발한 패션!
"고맙고 축하해! 미숙아. 앞으로 수고가 많겠구나. 모임 잘 이끌어 주길 부탁한다!"
(기숙의 표정을 읽으며 상상 ^^)
투병의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참석한 이동기. 전국을 누비며 우리들에게 여행의 대리만족을 공급해 주는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김부례 그리고 자기소개를 하는 이애랑. 모두 반갑고 감사하다! 💌
뭐가 그리 좋노?
(퀴즈 맞추고 선물 고르는 기쁨이 충만 ^^)
눈 오는 거리에서 소녀 감성으로~
'74 동기 친구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여러분~선물 준비했어요~
세련되고 예쁜 에코백 받아가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 (단톡방에 올린 이선숙 동기의 글)
첫댓글 지난 2년 동안 숭의 '74 모임을 특별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이끌어 준 서경희 회장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 그리고 곁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감당한 모든 임원들께도 박수를 보낸다.
지난 이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2025년 ' 26년도의 책임의 무게를 감당하고 섬겨 줄 신임 회장 박미숙과 새로 편성 될 임원진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미숙이! 화이팅!
이런 때 일수록, 아직 투병 중인 명옥이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네요!
내년에는 우리 함께하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송년 모임에 오려다가 독감으로 보름 넘게 앓고 있는 혜순이도
얼른 쾌차하기를!
명희. 영자. 정란.
음악페스티벌 숭의 합창단 참여로 부득이하게 함께 자리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요. 수고 많았어욤~
시인의 마음이 촉촉하게 배어 나오는 충희의 영상과 글들 볼 때마다
마음이 따스해 질 거야.
어려운 작업 선뜻 맡아 주어서 고마워~
2년 동안 임원 하느라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이 했을거야.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네가 빛나는 한 해였어.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가운데에서 더욱 강건해 지기를
응원할게~
사랑 해~~
고마워. 명자야~💌 마음에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너의 글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네가 새로운 것을 위해선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 것 같다고 했지만 우리 나이에는 그보다 더 큰 덕목이 '한결 같음' '변함 없음' 이 아닐까 생각한단다.
오랜 세월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네가 있기에 우리 동기들이 안정감을 누리며 모임에 찾아 나오는 것 아니겠니? 너의 수고와 헌신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싶구나.
나도 사랑해~~😊
늘 뒷전에서 사진 찍고 기록해 주고 uploading이며 .. 충희 없으면 못 살아... !! 늘 응원하고 격려 지지 해 주는 명자 없어도 못 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 헤어지면 못 살아!!
비록 나이 들어가지만, 올해 80세 넘은 분이 수능시험을 봤다네.. 기록이 없으면 추억도 없을 거야. 따뜻한 동창애를 더 많은 친구들과 .. 나누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