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출생/1989년 10월 13일 (34세)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동
(現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정선 전씨 (旌善 全氏)
학력/
교동초등학교 (졸업)
용암중학교 (졸업)
일신여자고등학교 (전학)
구정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 / 중퇴)[4]
종교/
가톨릭 (세례명: 이사벨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2018년은 아래에 후술된 TS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승소가 확정된 후 2018년 12월 11일 새 소속사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의 SNS에서 새 프로필 사진과 프로필 촬영현장 영상 등이 공개됐다. 곧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1월 20일 대만 K뷰티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복귀했다. 2019년 3월 7일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고 2019년 3월 10일에는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도 출연하고 JTBC 오늘의 운세에 신동엽, 신동과 함께 공동 MC로 발탁됐다. 화천과 부산 행사 일정도 소화하면서 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티캐스트 어쩌다마주친이 MBCnet에서 방송 송출이 되기 시작하면서 표면적으로 더 넓은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같은 오소녀 출신 유빈과 듀엣 활동을 한다고 발표했다. 무려 13년 만에 오소녀 출신끼리 재결합한 것이다. 2020년 5월 11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MBC FM4U의 꿈꾸는 라디오 DJ를 진행했다.
2. 데뷔 전
2.1. 유년 시절
1989년 10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동(現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유복한 시절을 보냈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정이 어려워졌다. 어렸을 때부터 자립심이 강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재능도 있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고 중학교 때 댄스 동아리 리더를 맡아 축제 때마다 공연을 하기도 했다.
2.2. 오디션 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에서 열리는 오디션을 보러 갔다. 부모님은 딸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효성이 서울로 갈 차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허락했다고 한다. 배틀신화라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뽑혀 기획사와 계약하게 되었다.
2.3. 연습생 생활
2011년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하여 이때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이 시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효성의 부친은 딸의 꿈을 위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계속 숨겨왔었고,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게 된 효성은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이때의 효성은 데뷔가 무산되고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우울증과 조울증을 겪는 등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효성이 시크릿으로 데뷔 후 <Shy Boy>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했을 때 통곡을 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였다고 한다.
2.4.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데뷔가 무산된 후, 소속사를 나와 시크릿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된다.
언터쳐블의 미니앨범 수록곡 <마이 부(My Boo)> 의 피처링 작업에 한선화와 함께 참여하면서 처음 노래할 기회를 잡았으며, 오랜 좌절을 딛고 마침내 2009년에 시크릿으로 데뷔하게 된다.
3. 캐릭터
3.1. 외모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귀여운 외모와 당시 아이돌에겐 보기 드물었던 선홍빛 잇몸이 드러나는 미소가 매력적이다.각종 방송 활동에서 내숭 없이 소탈하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 현재까지 남성 팬들이 꽤 많다. 그래서 박명수, 신봉선과 함께 연예계 3대 잇몸으로 꼽히기도 했다. 사실 이 잇몸으로 주목받는 것이 유명해지고 나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인지가 많이 되어 있던 특징이었는데, 이미 오소녀 시절에도 팀 내에서 별명이 '잇몸'이었다고 한다.
크레용팝의 엘린과 얼굴이 많이 닮았다. 얼굴만. 효성이 키가 작지만 글래머 타입인데 비해 엘린은 전형적인 슬렌더 타입이다. 전효성이 귀신 보는 형사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여고생 귀신 역 교복 차림으로 나왔을 때와 빙빙 활동 때 엘린의 교복 차림을 비교하면 꽤 비슷하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모 걸그룹 멤버와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봤던 적 없냐는 질문에 "왜 헬멧을 안 쓰고 다니냐는 질문도 받아본 적 있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비디오 스타에 효성은 진행자 패널, 엘린은 게스트로 같이 나왔을 때의 투샷을 보면 옷만 다르지, 정말로 많이 닮았다. # 쌍둥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 2020년 예능캐로 떠오르는 러블리즈 이미주도 전효성을 닮았다.
시크릿으로 활동했을 때 염색과 헤어 스타일 변화가 아주 다양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