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을 다녀간 사람들이나 계획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수도 비엔티안은 볼게 없다고 한다. 워낙 짧은 여행일정으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을 둘러보기에도 빠듯하다 보니 비엔티안은 자연히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고작 가평(방비엥)에 가서 물놀이 하고 경주(루앙프라방)을 둘러보고 “서울은 볼 것이 없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이 외국인이 한국을 다 본 것처럼 게거품을 문다면 우리 입장에서 어떻게 보이겠는가?
앞으로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을 가기 전, 또는 두 곳을 다녀와서 비엔티안 주요 관광 유적지를 적은 비용으로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라오스 33투어는 여행자들이 가장 원하는 비엔티안 투어를 상품으로 만들어 출시했다.
‘비엔티안 10달러 투어’는 비엔티안 황금사원인 탓루앙, 승리의 문인 빠뚜싸이 등 주요 문화 유적지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편안하게 비엔티안을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다.
1. 투어대상
오전투어 대상 - 비엔티안에서 오후 1시 이후 방비엥으로 가시는 분
오후투어 대상 - 방비엥에서 오전 출발 오후 1시까지 비엔티안 도착하는 분
오후 1시 비행기로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 오시는 분
2. 투어시간과 코스
약 2~3시간 정도로 탈루앙(황금사원) - 빠뚜싸이(승리의 문) - 왓시사켓 - 대통령궁
※16시 이후는 입장 제한이 됩니다.
3. 투어 가격
1인 10달러(USD)
4. 투어 상담
라오스 33투어 푸른바위 카톡아이디 laosblu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