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as they sat and ate, Jesus said, "Assuredly, I say to you, one of you who eats with Me will
betray Me." [Mark 14:18]
당연히 나는 주님을 배반한 적이 없다! 각 사도는 주님으로 부터 그들의 충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안전과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주님 안에서 그들의 믿음이 흔들 릴 것이 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떡을 먹을 때 함께 먹었던 자가 나를 배신할 것 이다."
어떻게 예수님과 친밀하고 깊고 심오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배신하여 영적으로 타락하게 되었을지 가능한가 말인가?
겟세마네에서의 십자가 사건 때 그 사도들은 그들이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을 행했습니다. 그들은 주님과 함께 하기에 그들 주위에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 날지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세상이 얼마나 잔혹하고 힘들게 할지 그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로 인해 예수님께서는 심히 괴로워하셨습니다.[요15:18-21;16:33)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 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지킬 것이라.21.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하지만 유일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당할 일에 대해 다 아셨습니다. 그 당시의 압박으로 마음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성경은 3년동안 에수님과 동고동락한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한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또한 예수님을 배반하여 그를 떠나 버렸습니다. 모두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지키고 주님의 온화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경고를 들으세요. 먼저 된 사도들도 또한 예수님을 배신하였습니다. 당신 또한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도 또한 예수님을 저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저 버리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즉각 순종해야 합니다. 때론 우리의 귀가 어두워서 우리의 고집이 쌔서 우리 방식대로 행동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들을 수 없다는 말로 우리는 우리를 합리화 시킬 수 없습니다. 몇번의 실패 끝에 예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고 기도하는 버릇이 우리에겐 있어야 합니다.예수님의 응답을 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뜻을 버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없앤다면 주님께서 일하시기 쉬울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 또한 터무니 없는 일을 행할 수도 있고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 우리의 생각을 내려 놓고 주님께 기도하는 버릇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