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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Island (내 그리운 나라)+ Memories (메모리즈)+ 아이리스 정원 (with King Sejong th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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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5월... 계절의 여왕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따뜻한 햇살, 상쾌한 바람, 싱그러운 꽃 내음을 느끼며 그저 작은 정서적 여유를 가질수 있다는 행복이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산책도 해 봅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걸어보다 벤치에 앉아 보기도 하지요. 가려져 있던 드러내지 못했던 지난 겨우내 깊은 한숨들은 이 5월이 주는 따뜻한 gentle wind로 위로해 봅니다. 그간의 안부를 묻지요. 여느 때처럼... 말 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었지만 그 많은 고민과 아픔들을요. 한번도 살아보지 않았던 이 엉뚱한 세상을 그런 시간들을 지나오고 있었습니다. 점점 더 평화는 잃어만 가는 듯 이곳 저곳에서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아무런 명분도 그 어떠한 친절한 해설도 없이 인류를 아프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의 진실에 접근하는 관점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고민 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국가간의 영토 확장이나 자유주의, 공산주의 또는 좌.우 이념의 대립이 아닙니다. 마치 선과 악의 영적 대립처럼... mainstream media에선 우리에게 정확한 판단을 위한 진실보도를 더 이상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지금이라도 휴전을 위한 외교적 해법을 찾을 능력과 방법이 있으나 이어지는 전쟁으로 가는것 같아요. 최근 지배 세력의 이해에 따라 완곡한 표현으로 인류의 불행을 행하는 결정이 많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는 이 년여 동안 검열과 통제 속에서 어쩜 고의로 유포된 넘쳐나는 허위 disinformation, misinformation 역 정보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무엇이 사실인지 정의인지, 선 인지.. 인류는 더 이상 brainwashing되어선 안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미국을 좋아하지만, 국제 정세를 이끄는 현재의 미국은 과거와 다름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 합중국은 마치 2개의 나라 같기도 해요.
이번 멜로디는 하수빈 앨범... The Persistence of Memory (추억의 지속) 중, Island (내 그리운 나라), Memories (메모리즈), 아이리스 정원을 선곡해 봤습니다. 좋은 곡은 언제 들어도 시간을 초월하듯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녀의 삶의 여정, 평화 그리고 오랜 그리움의 정서를 영상미학적 음향 ( Cinematic Sound ), 섬세한 문학적 언어와 감성적 음악으로 잘 표현 했습니다. 그녀는 전 곡을 직접 프로듀스, 작곡, 작사, 연주했었지요. 특히 스티비 원더의 기타리스트이자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많은 세계적 뮤지션들의 명반에 연주 기록이 있는 미국 기타리스트 Morris O`Connor가 그녀 음악에 참여됨이 큰 이슈가 됐었죠. 물리적 거리, 시간과 공간, 삶의 방식도 뛰어 넘을 수 있는 음악적 환경 속에서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한 앨범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먼저 Island (내 그리운 나라)에서는 첨단음악이 보여주고 있는 새로운 사운드에 아이러니한 자연모태 적 지향이 돋보였었죠. Morris O`Connor의 일렉 기타에서 느껴지는 물결의 흐름과 Sea gull의 드넓은 동선처럼 넓은 공간감의 이미지를 주는 곡입니다. 신비롭고 어딘가 외로울 아일랜드는 이렇듯 원대한 공간감으로 표현 되었고, 그녀의 미지의 세계, 그 그리움의 절대적 대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지요. 물결치는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수많은 시간이 돌고 돌아, 물거품으로 만나면 된다 라는 다소 관조적 시각의 자연 한 부분으로의 감성을 일치 시키고 있었습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이를 더욱 극대화 시켰고 애잔함으로 정제된 정서는, 이렇듯 음악의 회화성, 음향적 조형성을 잘 표현한 곡으로 남겨졌습니다.
Memories는 추억의 감성적 모습으로 섬세함과 애잔함이 흐르지만 소리 없이도 크게 울 수 있다는 그 절제 안의 내면적 심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것 이지요. 간결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소리의 결 그 완만한 흐름이 있는 곡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의 음악적 서정성을 극대화한 곡입니다. 아이리스 정원은 소리가 안겨주며 형성되는 공간적 상상 의지가 우리에게 얼마만큼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 질수있게 하는지 음악적 회화성을 느끼게 해준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풍경이 담긴 행복하고 예쁜 색감의 언어.. 남겨주신 모든 것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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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Island (내 그리운 나라)+ Memories (메모리즈)+ 아이리스 정원 (with King Sejong the Great)
수빈님의 모든 음악은 그 당시 체류지에서의 일기로 부터 기인했다는 것이 옳은 정설일 것 입니다.
영상 시집 La stella... 그리움은 아름다운 별이 되어... 에서 우린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 각각 볼때
1) 하수빈 Memories (메모리즈)
Memories
없을지도 몰라
내게 허락된 소유 뭘 갖는다는 것
하늘이 내려준 이 햇살 그 눈부심 같아 변함없어
어디 아프진 않는지 예민하고 순수한 네 성격으로 말이야
결혼은 했는지 의지할 사람 네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지
궁금한 걸 난 모든 게 그대로인데
네가 사랑했던 긴 머리
네가 좋아했던 향기도
약속해
나 어디에 있든지 너와의 그 많은 사랑들을
그 고운 눈빛 그 목소리를 언제나 기억할게
가슴 가득히 안고 살아갈게
뭔가 힘겹진 않는지 쉴 곳은 있는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말이야
나 아닌 사람 곁에서 편안히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난 모든 게 변함없는데
네게 익숙했던 이 길
네게 정겨웠던 추억도
그리워
수많은 시간 흘러도 내 아픔을 감출 수도 있는 지금
큰 가슴으로 살아가고 있어 넌 가려져 있는 듯
어디에선가 빛나고 있겠지
길어진 내 머리만큼 시간 흘러
소리 없이도 나
크게 울 수가 있는 걸
이해할 수 있겠니
약속해
나 어디에 있든지 너와의 그 많은 사랑들을
그 고운 눈빛 그 목소리를 언제나 기억할게
가슴 가득히 지키고 있을게
2) 하수빈 Island ( 내 그리운 나라 )_ 아일랜드
Island (내 그리운 나라)
기억 하나요 오래 전 그 날 이처럼 눈부신 햇살
그대가 숨 쉬는 곳 그 나라에도 모두 여전한가요...
시간을 지배하듯 Siena Vienna Nanaimo… 한결 같은 그 모습처럼
아직도 잊지 못해 어디에도 숨겨지지 않는 그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 갈수가 없는 곳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나를 또 나만을 사랑 했나요 너무 사랑 했나요 말해줘요
이곳에 더는 허락된 우린 없나요
가지 말아요 멀어지지 마요 죽음보다 더 깊은 사랑 앞에…
이대로 여기 이곳에 남아 아직은 추억 할게요
내 곁에 없다 해도 함께 있는 듯 그 모든 걸 느껴요
그대의 나라 그대의 세계 그대를 만나 듯 내 발길 머문 곳 Island …
이길 수 없는 이별인가 봐요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사랑을 사랑으로 우리 이제는 더는 말할 수 없네요
고요한 나라 평화로운 그대의 세계… 그대 역시 나를 그리워했나요
어디도 닿지 못해 젖은 맘이 흘린 눈물 물결로 되돌릴 뿐
나에게 주어진 그 사랑 지키고 싶었죠…
나를 또 나만을 사랑 했나요 너무 사랑 했나요 말해줘요
이곳에 더는 허락된 우린 없나요
가지 말아요 멀어지지 마요 함께한 약속 영원을 믿어요…
지금도 손 내밀면 만져질 듯 그대 체온, 눈물까지도…
내 맘이 내 온 몸이…
그댈 기억해…
사는 동안엔 날 잊고 지내요 내가 더 아플 게요 그댈 위해
내게로 다시 돌아올 길이 없다면
아주 아주 먼 시간에 만나요
수많은 별들이 돌고 돌아 그때 즈음
물거품으로… 만나면 돼요…
3) 하수빈 아이리스 정원
Iris Garden
그대 그대만을 생각해 오늘도 어제처럼
다른 무엇은 내 눈에 있지도 않음을
내 귀에 들리지도 않음을
나와 같은 한 사람 그 손을 잃고
얼마나 난 거친 파도를 이겨내야 했는지
그댈 만나 다시 내 삶은 시작 되었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음을 우린 배웠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댈 사랑한 만큼 너무 아팠었네요
행복했던 그만큼 너무 그리웠네요
오늘도 꽃에 물을 줘요 향기를 피워요
우리 사랑한 아이리스 꽃을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
다시 꽃들은 피고지고 계절을 말해주는 내 오랜 여정으로
모든 것은 Full Cycle 그 것처럼 제 자리로
운명처럼 사랑하도록 맺어진 사람 찾게 되었었죠
그댈 알고 다시 난 태어났던 거죠
내 삶의 안식은 그대 였어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 절대 후횐 없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아파했던 그만큼 너무 소중하네요.
오늘도 바다를 만나요 기도를 전해요
우리 함께한 지난 바달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
생각보다 훨씬 많이 두려웠죠
절실한 그대 필요 했었죠
지켜주세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댈 사랑한 만큼 너무 아팠었네요
행복했던 그 만큼 너무 그리웠네요
오늘도 꽃에 물을 줘요 향기를 피워요
우리 사랑한 아이리스 꽃을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
여전히 여기 난 있죠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이렇게 국내외 혼란한 정세 속에서 그럴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정중히 꼭 다시한번 모셔오고 싶은 최고의 정치 지도자... 바로 이 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도 세종대왕... 오늘은 5월 3일 하수빈님의 탄생일을 맞아 이렇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모두 함께 할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팬 클럽 숙녀리사 ( Lady Lisa 1992 ) 어느덧 저희와의 만남도 30주년을 향해 가네요. 어디에 계시든 수빈님의 건강과 행복을 저희는 염원하며 항상 기도할 것 입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그 모든 음악과 소중한 추억들.. 영원히 잘 간직 하겠습니다.
참, 여러분 그거 아세요? 수빈님은 세종대왕님의 직계 혈통이셨음을... 수빈님의 어머니께서 이도 세종대왕님의 혈통 이시랍니다. 이씨도 참 여러 파가 있는데, 바로 이 왕족의 혈통 이시라니... 고결한 수빈님 더욱 존중하고 싶네요. 그리고 세종대왕님의 메세지가 그녀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모두 함께 함으로 외롭지 마시길 바랄게요.
King Sejong the Great (1397~1450) was fourth king of the Joseon Dynasty and he is one of the historical figures most
admired by Korean people. He was born as the third son and became a king at the age of 22. From a young age, he liked reading and studying. He was on good terms with his siblings, and he was filial son to his parents. After having risen to the throne, King Sejong the Great selected many competent people undeterred by status.
He made achievements in all fields including science, economy, national defense, arts and culture. In addition, he organized several institutions and worked hard for national defense. As a result, the current national borders of the Korean peninsula were completed during this period. He also excelled in music, making musical score systematic and having new musical instruments created. He was also very much interested in science, and had rain gauge and sun dial invented for the people. It is also King Sejong the Great who created hangeul. The 10,000 Korean won bill has the portrait of King Sejong the Great, and his statue is in Gwanghwamun. The newly made administrative city of Korea is named Sejong-si, after King Sejong the Great.
Hangeul is Korean phonogram. It was invented in1443 by King Sejong the Great (1397-1450) during the Joseon Dynasty (1392-1910). Before the invention, hanja (Chinese characters-ideogram) was used, but it was difficult for the ordinary people to learn. That is why King Sejong the Great created the new characters for easy use by the people. and the new alphabet was called HUNMINJEONGEUM. Hunminjeongeum literally means " the proper sounds to teach the people " At first it had 28 letters, but only 24 letters remain at present, consisting of 14 consonants and 10 vowels. The consonants were designed after human vocal organs. The basic vowels are designed after the shapes of heaven ( o ), earth ( _ ) and human ( l ). Both scientific and unique, hangeul can be easily learned by foreigner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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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튜브에 올려진 생일 축하 메세지 입니다.
Elisabeth Mary A.
5월의 여왕님이 오셨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곡들 입니다. 업로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일 빨리 축하드릴게요. 세종 대왕님과 또 숙녀리사 여러분들의 소중한 메세지로 외롭지 마시길.. 모두 세심한 배려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Victoria Lee
설명까지 너무 친절하게 많이 고맙습니다. 저흰 세계 여행, 또 저렇게 아름답고 위대한 풍경, 그저 편하게 앉아 감상만 하네요. 창작자의 깊은 고뇌가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남겨주신 모든 것 고마웠었다고 꼭 전하고 싶네요.
Cynthia ch
모리스오코너의 기타 연주를 수빈님 앨범에서 들을수 있어 너무 좋았었죠. 팬들을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한 앨범. 혼자 무에서 유를 창조 하셨으니, 그 창작의 고민이 얼마나 컸을까? 제작 스케일도 한국 ,미국, 영국... 해외 촬영지만 30개국 영상집... 수빈님은 주님이 이 세상에 내려주신 천사가 맞다.
koko77
하수빈 추억의 레전드가수..
셔리의일상
이렇게라도 누나목소리들으니 너무좋네요 아프지말고 잘지내면서 노래 들려주세요
참 누나 생일 축하해요.
컵케익외계인
수빈님도 인스타그램 했음 좋겠어요 너무 그리워요..ㅜㅜ
jas mine27
그리워요 하수빈...
meyhods of work
그녀의 미지의 세계, 그 그리움의 절대적 대상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물결치는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수많은 시간이 돌고 돌아, 만나자 라는 다소 관조적 시각의 자연 한 부분으로의 감성... 이 의미를 알고 다시 들으니 더 슬픈 것 같아요. 저도 깊은 고뇌가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
와~ 올리신지 1시간도 안되서 보게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나의 여신님 수빈님, 건강과 행복을 항상 바랍니다.
clouds storm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처음 들었을 때 보다 또 다른 더 깊은 감동이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무척 섬세, 애잔, 고결, 열정, 정성, 배려, 깊은 그리움, 서정, 풍경, 이국적... 세종대왕님의 혈통까지... 점점 더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reducing a color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참 좋은 곡 들이었네요. 요즘처럼 이렇게 혼란한 세상이 또 있을까요?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세상,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지도자.. 상식과 정의, 자유, 평화... 이 모든 고결한 감성들을 잃어 가는 것 만 같습니다. 세종과 같은 위대한 정치인은 이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가 봐요.
sienna burnt
하수빈 생일 축하 드립니다. 숙녀 리사도 이제 30주년 이군요. 세월이 너무 빨리 흘렀다. 그 시절 초딩이 이렇게 늙어가고 있네요.무구한 역사의 유럽처럼 한결 같이요. 어디에 계시든 수빈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할 것 입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모든 음악과 소중한 추억들.. 저도 영원히 잘 간직 하겠습니다.
ultramarine fr
신비롭고 어딘가 조금은 외로운 아일랜드.. 한 없이 깊고 맑으며 깨끗하고 calm한 수빈님의 이미지 같아요. 뭔가 음악적으로 사색하게끔 하는 회화성이 남다르다고 할까? 수빈님의 사운드가 유니크한 이유이겠지요.
엘리자싱클레어니하우섬
소리 없이도 크게 울 수 있다는 그 절제 안의 내면적 심상이란 어떤 걸까요? 상상해보니 쉽게 알 수 있는 감정이 아니지만, 그녀의 고민과 고뇌가 저도 느껴집니다. memories를 들은지도 이제 꽤 시간이 흘렀네요. 그리고 생일 축하 드립니다. 오늘 가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송네피오르
저희들 축하하는 마음이 모두 잘 전달 되길 바랍니다. 세종 대왕님 깜짝 메세지로 수빈님 놀라셨을까? 아님 웃으셨을까? 아이디어 내신 분 배려가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point hanlans
혈통이 정말 로열 패밀리셨네. 남다른 고결함이 느껴졌었어요. 어릴 때부터 모습이 그리 보였음. 스웨덴 왕자님과 교제했다는 그런 얘기도 들은 것 같구요. 유러피언과 결혼 하셨어도 무척 잘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무튼 생일 축하 드립니다. 수빈 공주~
이상
가장 존경하는 위인 세종 대왕 이예요. 앞으로도 이렇게 대단한 분은 존재하기 아마 어려울 거예요. 우리가 더욱 부강해져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펼쳐 보여야 할 텐데요.. 얼마나 아름답고 과학적인 언어 인지.. 요즘 시대에 더욱 적합한 문자 체계를 갖은 듯 하죠? 키보드를 이렇게 편리하게 칠 수 있는 언어가 또 있었나요? 세계인이 모두 한글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일 축하 드립니다.
cristina fernandez
세종대왕님 시절, 또 수빈님이 활동하던 90년대가 무척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정말이지 미쳐 돌아가는 비 상식적인 세상 같아요. 통제와 검열, 전염병, 팬데믹, 또 전쟁...
강은영
언니의 안부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ㅜ 언니 노래는 요즘도 폰에 다운 받아놓고 듣고 있는데... 언니의 안부가 너무 궁금해요
Brighton Pier88
중세시대 어떤 왕이, 어떤 학자가, 어떤 과학자가 백성들을 위해 이렇게 위대한 산물들을 창조하고 후세에 남겨줄 수 있었을까요? 백성을 아끼는 마음이 무척이나 크셨다는 반증이지. 세종 대왕님 고맙습니다.
Gustaf Carl
세종은 아마도 서양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 스티브 잡스를 합친 무척 창의적이고 위대한 분이 아니셨나 저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수빈, 생일 축하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독서를 좋아하고, 천문학에 관심이 많고 언어와 문학에도 재능이 많았군요. 세종 대왕님의 혈통이 이어진...
현 양
옛추억이 살아나네요~ 하수빈 누나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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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빈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벌써 우리 30주년을 향해 가고 있어요. 1992년에서 2022년. 정말 세월이 유수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늘 함께 할수 있었던 것은 모두 수빈님 덕분입니다. 오늘 무척 감회가 새로워요.
칭찬 드려요. 오랜 만에 좋은 글이 올라와 기쁩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수빈님을 축복해 주는것 같네요. 숙녀리사 30주년 우리 모두에게 의미가 있을 해 입니다. 다들 사는게 바빠 예전 처럼은 못 하지만 늘 그리운 안식처, 마음의 고향 같은 이 곳의 추억을 잊지 못하죠. MSM 매인 뉴스는 더 이상 볼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미디어가 나와주길 바랄 뿐이요.
작성자님, 우리들을 대신해서 이렇게 좋은 , 배려심이 가득한 영상물, 또 메세지, 국제 정세, 역사관까지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긴 무척 아카데믹 하네요. 감동적 이구요. 많이 배워 갑니다.
30주년 축하드립니다. 숙녀리사... 벌써 그리 되었군요
작성자님 천사가 분명 합니다. ^^ 마음씨가 이리 고울수가 있나요?
한 발 늦었네요. 제가^^ 2번째로 축하 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이렇게 한결같은 정성과 배려가 가득한 모든 곳곳의 흔적들...수빈님 축하 선물로 많이 고민 하신것 같은데, 뮤비 속 등장해 주신 세종대왕님 메세지로 아마 미소 짓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칭찬 드립니다. 마음이 저 또한 훈훈해집니다.
모든 순간순간이 추억과 함께 함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리버플 모든게 소중해요.
수빈 누나 어릴 때 저희 우상이예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르다니, 좀 천천히 가라고 붙잡고 싶은 심정 입니다.
@in a humble way 저도 동감입니다. 벌써 30주년 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세종 대왕님 메세지로 수빈님 미소 지었다에 저도 한표 입니다.^^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세종대왕님 가문이셨군요. 시간을 좀 뛰어넘어 중세 시대로 돌아가 볼까요? 외 할아버지... 증조...고조... 계속 계속~ 올라가면... 세종대왕은 500여년 전, 외 할아버지뻘 되시나요? ㅋㅋ 센스가 넘치는 작가님 이신 듯. 정말이지 최고의 정치인으로 한번 쯤 다시 모셔오고픈 위인이십니다. 그렇죠?
정말 최고로 위대한 정치 지도자 아니신가 합니다. 저 역시 가장 존경하는 위인입니다.
정치 후진국 한국에서 단 한 명도 존경하고픈 대통령이 없었다는게 너무 불행한 일이죠.
너무 부끄럽고 불행한 일 이죠.
@universe_000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무능, 부패...
이제 정권이 바꼈으니, 좀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조상님들이 많이 안타까워 하실것 같아요.
@vegetation 일부 외신 보도가... 무속의 나라처럼 표현 했어요. 좀 그러네요. 이번 정권도 뭐...
반가워서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언제 들어도 참 아련 돋는다. 우크라이나에 빠른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이 전쟁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대결이라기 보단, 러시아: 미국+NATO 대결 일지 모릅니다. 2차대전 직후 CIA는 우크라이나에 기생하는 나치를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도 빼줬다고 합니다. 서방 세력의 나치 지원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오랜 역사라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정말 아련 돋네요. 소중한 추억의 흔적들...
@유토피아77 빨리 평화가 오길 바래요.
수빈언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쁜날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운영자님도 고마워요.
아들 반장이라며?
@wellscathedral스쿨 네~ᵔᴥᵔ
그렇게 많이 컸어요? 아기 아니였나?
@figures drawing ㅎㅎ아들 반장되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큰아들은 중1이고 작은아들은 초3입니다.·̑◡·̑
@블루마운틴 별말씀을요..🌼
(ღゝ◡╹)ノ♡
날씨가 너무 좋은데요. 1년 내내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종대왕은 중세시대의 외 할아버님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귀여운 발상 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빨리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정말 귀여운 발상 입니다. 좋은 선물이 되셨을 듯 해요. 축하 드립니다.
칼라르손 회화도 수빈님 이미지에 잘 맞게 고르신 것 같아요. 스웨덴 국민 화가이지요. 작성자님의 저희들을 대신한 따뜻한 마음,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져 이렇게 감동 받고 갑니다. 세상이 안 밖으로 많이 혼란하네요. 물가도 급등이고, 인류를 위해선 네오콘 세력의 바이든보단 트럼프가 돌아오는게 맞을지 모릅니다. 미국 정부는 군산복합체의 힘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입니다. 주인이 따로 있는거죠. 하나의 주식 회사처럼... 그들은 세계 전쟁을 계속 부추기며 또 막강한 부를 쥡니다. 세상 모든 전쟁은 그렇게 일어난 겁니다. 배후 세력을 알아야 해요. 희생 되는건 참여한 군인들과 선량한 국민들 이라는 것...
그렇죠. 트럼프가 화이트 햇 입니다.
@라데팡스 푸틴도 화이트 햇 이예요. 의외죠?
@callitpeace 트럼프 돌아 왔음 좋겠습니다. 케네디 쥬니어도요.
트럼프, 푸틴, 박 전 대통령.. 모두 화이트 햇 입니다. 이렇게 함께 같은 시기에 정치 하셨다면 어땠을까요?
바이든도 여러 명의 body doubles가 있다고 하네요. 무려 1000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있는 그림자 정부 세력이지요. 그들은 정신적, 종교적으로도 묶여 있는 시스템이라~~ 전 인류가 깨어 나야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유러피언들은 더 이상 전쟁 연장을 원하지 않으니까요.
평화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5월에 태어나신 수빈님 축복 합니다. 무척 감동적인 포스트 같아요. 우리와의 30주년...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것 같죠? 작성자님의 수빈님을 향한 예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작성자님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칭찬 드려요.
@바하인벤션 작성자님 천사같은 마음 칭찬 합니다.
5월의 탄생 축복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물결... 수빈님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원속 모습도 평화 롭구요. 모든 것이 하나의 풍경화 같다고 할까요? 잘 감상 했습니다. 오랫만에 들러 보네요.
오늘도 날씨가 완벽해요. 1년이 5월만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름 다운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30주년 축하 드립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어요. 새 앨범 만날수 있다면 너무 너무 행복 하겠다. 그렇죠?
축하드립니다. 벌써 30주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