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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은 우이능선(위)산성주능선(가운데)비봉능선(아래),적색은 비탐능선,녹색은 정규능선,황색은 지능선(비탐)
북한산에는 비법정탐방로(비탐)가 17개 능선(지능선 4개 포함)이나 되지만 나홀로 모두 산행하여
북한산 전체를 산행하였다.
북한산은 명산의 3대 조건인 산성,조망,계곡을 모두 갖춘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도심 속자연공원이다.
1983년 4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 나라의 수도에 북한산같은 명산이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없다고 한다.
북한산은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다.
서울의 북쪽과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있으며 최고봉인 백운대의 높이는 해발 836.5m이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서해의 섬과 북한 개성의 송악산도 보인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또한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碑峰:560m)·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북한산은 수도권 시민 5,000여 만명의 헬스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민건강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어디서나 갈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관과 생태적 가치도 여느 산 못지않게 훌륭하다.
대표적인 산행기점은 북한산성, 우이동, 정릉, 불광동, 구기동 등 분소나 탐방안내소가 있는 기점만 해도
10곳이 넘을 정도이다.
산기슭 주택가로 이어지는 산길에 산 안에서 갈래 친 산길까지 엮는다면 산행코스는 난이도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북한산의 명품 3대 능선은 일반적으로 의상능선,비봉능선,숨은벽능선 이다.
4대 능선이라고 하면 나는 파랑새능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상장능선과 산성주능선,칼바위능선이라고
생각하는 산객들도 있다.
객관적일 수가 없어 산객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다.
북한산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능선은 의상능선이라는 데에 이의를 제기할 산객들은 없을 것이다.
의상능선은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715봉의 7개 봉우리로 되어 있다.
숨은벽능선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좌우로 상장능선과 파랑새능선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인수봉과 만경대가 좌우로 거의 맞닿을 정도로 아주 가까이 있다.
비봉능선은 가장 대중적인 능선으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가장 많이 산행하는 능선이다.
족두리봉,향로봉,관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을 거쳐 칠성봉과 문수봉까지를 일컫는다.
파랑새능선은 밤골계곡에서 파랑새바위와 어금니바위를 거쳐 장군봉까지의 암릉능선이다.
암릉능선이 위험해서 비탐(비법정탐방로)이다.
상장능선은 솔고개에서 시작하여 1봉에서 9봉인 왕관봉 까지의 9개의 봉우리가 있는 능선이다.
북한산에서 유일하게 한북정맥에 속해 있으며,비탐이다.
산성주능선은 백운대,인수봉,만경대가 삼각형을 이루는 가장 긴 능선이고 대표적인 능선이다.
파랑새능선 옆에는 밤골계곡에서 시작하여 염초1봉,염초2봉,염초3봉까지의 염초봉능선이 있다.
대표적인 비탐이다.
산성주능선에 이어지는 능선은 칼바위능선과 진달래능선이다.
비봉능선에는 상당히 많은 능선이 이어져 있다.
남쪽으로는 비봉남능선과 탕춘대능선이 이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기자촌능선,응봉능선,승가지능선,의상능선이 이어져 있다.
특히 의상능선은 서쪽으로 용출지능선,나월지능선,나한지능선이 이어져 있다.
우이능선에는 남쪽으로는 소원(발원)능선,영봉남능선,지장암능선,코끼리바위능선,해골바위능선이
이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영봉북능선이 이어져 있다.
우이능선 중에서 하루재에서 곰바위를 거쳐 족도리바위(신랑신부바위)까지를 곰바위능선이라고 한다.
보현봉으로는 남쪽으로 사자능선과 대성능선,형제봉능선이 이어져 있다.
특히 형제봉능선은 형제봉동능선과도 이어져 있다.
북쪽에는 원효봉능선,염초봉능선,파랑새능선,숨은벽능선,상장능선이 있다.
특히 상장능선은 9봉인 왕관봉에 신검사능선이 이어져 있다.
북한산에는 출입금지인 비탐능선이 다음과 같이 상당히 많다.
북쪽 : 상장능선,파랑새능선,염초봉능선
남쪽 : 사자능선,비봉남능선
동쪽 : 신검사능선,해골바위능선,코끼리바위능선,지장암능선,곰바위능선,소원능선,영봉남능선,
영봉북능선
서쪽 : 승가지능선, 용출지능선,나월지능선,나한지능선
<북한산 전체 능선>
■ 상장능선(신검사능선 포함) : 비탐
상장능선이란 북한산의 북쪽 솔고개에서 육모정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북한산 능선 중 유일하게 한북정맥상에 포함되는 능선으로 솔고개에서는 노고산으로 연결되며, 상장능선
의 중간에 있는 우이령 갈림길에서 북동쪽으로 도봉산과 연결된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전반적으로 크게 구분하는 능선인 관계로 능선에서는 북한산 정상일대와 숨은벽능선,
도봉산 방향으로는 오봉과 우이남능선, 송추남능선 등을 모두 골고루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능선이다.
상장능선이란 명칭은 옛 이름은 아니고 상장능선을 중심으로 좌우 모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상장군
이라는 의미에서 명명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군부대가 있는 만큼 오래전 부터 군사통제구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비탐이다.
전반적으로 500미터대의 제법 산세가 굵은 능선으로 능선상에는 봉우리 9개가 있으며, 이 중 첫 번째
봉우리를 상장봉이라 하지만 상장능선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아니다.
정상에는 독수리바위가 있다.
상장봉을 1봉이라 할 경우 1봉에서 4봉까지의 구간이 상장능선의 백미라 할 수 있다.
2봉 정상은 얼굴바위이며,2봉 아래에는 상장능선의 명물인 털빠진 오리바위가 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산수화를 그리며 바위암반이 많아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산재해
있다.
5봉에서 7봉까지는 일반 봉우리. 우이령 갈림길이 있는 8봉과 9봉은 바위봉우리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히 오를 수 있으나, 4봉은 큰 암봉으로 혼자서는 오르기가 어렵다.
마지막 9봉은 왕관봉으로 산세가 하늘을 찌를 듯 상당히 가파르지만 조금만 주의하면 오를 수 있다.
정상에는 코끼리바위가 있다.
산행의 고비는 솔고개에서 폐타이어와 참호가 있는 325봉을 거쳐 상장봉까지.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평이하며 5봉과 9봉에서 약간의 오르막이 있을 뿐이다.
우이능선 초입에서 왕관봉으로 이어지는 신검사능선이 있는데,사찰 신검사에서 1봉,2봉,3봉을 지나 왕관봉
까지의 능선인데 비탐이다.
육모정 입구와 솔고개 출구에 감시초소가 있어 주말에는 국공이 근무하여 출입자를 단속한다.
■ 우이능선(곰바위능선,소원바위능선,영봉남능선,영봉북능선,지장암능선,해골바위능선,코끼리바위능선.
영봉북능선,영봉남능선 포함 : 모두 비탐)
육모정고개에서 영봉, 하루재, 깔딱고개를 거쳐 만경대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특히 하루재에서 만경대까지는 곰바위능선으로 비탐이다.
사찰 도선사에서 곰바위능선의 족도리바위(신랑 신부바위)까지는 소원(발원)바위능선으로 비탐이다.
소원능선은 거대한 암릉으로 우회로가 있다.
곰바위능선에는 곰바위가 있으나 릿지를 잘하면 오를 수 있고,그렇지 않으면 우회하면 된다.
소원능선에는 소원발원이란 글씨가 써져 있는 소원(발원)바위가 있다.
족도리바위는 신랑바위와 신부(각시)바위로 되어 있으며,신랑바위에는 가슴(젖꼭지)바위가 있다.
만경대 방향으로 바로 앞에는 거대한 코끼리바위 2곳이 있다. 쌍 코끼리바위이다.
우이능선과 이어지는 해골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는 해골바위능선,코끼리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는 코끼리
바위능선,합궁바위와 자궁바위가 있는 지장암바위능선,계곡에 염소바위가 있는영봉남능선,시루떡바위가
있는 영봉북능선도 비탐이다.
■ 산성주능선
백운대에서 대동문, 대성문을 거쳐 대남문까지의 능선으로 북한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등산객이 항상 붐비는 능선이다.
진달래능선과 칼바위능선이 산성주능선에 이어진다.
■ 원효능선
백운대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염초봉, 북문, 원효봉을 거쳐 효자리로 이어진다.
산행은 가능하지만 북문에서 염초봉을 거쳐 백운대까지의 암릉구간이 위험하여 전문가가 아니면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염초봉가 백운대 사이의 장군봉 아래에는 춘향이바위라 불리우는 여근석이 있다.
이곳이 파랑새능선의 날머리이다.
산행 들머리는 북한산성 입구 효자리 방향으로 오르거나 산성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덕암사에서
시구문 매표소 방향으로 진입하는 길 두가지가 있다.
■ 숨은벽능선(사기막능선)
숨은벽능선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위치한 작은 암봉인 768.5봉에서 북서쪽 사기막골로 뻗어내린 능선
으로 밤골과 사기막골 사이의 능선이다.
숨은벽능선은 백운대에서 뻗어내려간 원효능선과 인수봉에서 뻗어내린 설교벽 암릉의 거대한 절벽 사이에
원추형의 바위가 하늘을 향해 포를 쏘듯이 세워져 있는 암릉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깊은 협곡을
만들고 있다.
마치 허공에 떠있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되는 암릉이다.
효자동 방향에서 보았다면 숨은벽이 아니라 아마 하늘벽 또는 허공벽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 형상이 성벽을 쌓아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암릉이다.
전체적으로 사기막능선이라 불리고 있으나 마지막 암릉이 발달된 구간은 숨은벽능선으로 흔히 부른다.
능선은 크게 세 구간으로 분리되며
첫번째 구간은 전형적인 육산의 형태로 사기막골이나 효자동 국사당에서 전망대바위까지 이어진다.
두번째 구간은 전망대바위에서 대슬랩 직전까지의 암릉구간으로 일반인들로 산행이 가능한 구간이다.
중간에 안테나봉이 있다.
전망대바위 바로 아래에는 명물인 해골(외계인)바위가 있다.
세번째 구간은 대슬랩부터 숨은벽 정상인 768.5봉까지는 전문적으로 암릉을 경험한 등산인이 다닐 수
있는 구간이다.
숨은벽이란 명칭은 1970년 봄 고려대산악회 OB 백경호씨가 활동하던 M.R.S.산악회에서 7개의 코스를
개척하고 숨은벽이라 명명을 하였다.
숨은벽이라 불리게 된 것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자리잡아 앞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숨어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상인 백운대뿐만 아니라 숨은벽 암릉의 최고봉인 768.5봉에서도 잘 보이질 않는다.
오직 효자동이나 사기막 방향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 암릉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앞과 뒤의 고정관념, 즉 군사지역으로 묶여있는 사기막 방향은 등산인들이 접근할 수 없어
항상 뒤쪽이라는 생각을 하여 왔기 때문에 숨은벽이라 불린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숨은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지점은 암릉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바위....
주위가 탁 트인 너른 암반은 적당히 나무들도 있어 쉬어가기도 좋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은 가히
장관이다.
이 지점에서 보면 숨은벽암릉은 영락없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 긴사다리이다.
마치 허공에 다리를 놓은 듯 좌우 폭이 좁은 암벽은 좌우에 낭떠러지를 동반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숨은벽 좌우로는 인수봉과 백운대이 숨은벽과 어우러져 절묘한 삼각구도를 그리고, 인수봉 암릉인 설교벽과
백운대의 암릉 또한 가파르게 밑으로 흘러내리며 숨은벽과 협곡을 만들고 있다.
가을이면 단풍이 화려한 빛을 보이고, 겨울이면 설산의 아름다움이 한껏 펼쳐지는 북한산 지역 중 가장 아름
다운 곳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산행은 숨은벽 암릉의 대슬랩에서 우측 계곡으로 하산후 백운대와 숨은벽암릉 정상인 768봉 사이의
안부로 올라 위문으로 가거나, 안부 우측의 호랑이굴을 통과하여 백운대로 직접 오르는 방법이 있다.
호랑이굴 또한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10미터 정도 통과하는 굴로써 적당한 슬랩길이 어우러져 있다.
숨은벽암릉으로 가는 산행 들머리는 밤골입구,효자비,사기막골 입구 등이 있으나 현재 사기막골 코스는
휴식년제로 묶여 있는 상태의 비탐이다.
■ 염초봉능선(밤골능선) : 비탐
염초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효자비마을까지 이어진다.
밤골(좌)과 효자골(우) 사이의 능선으로 효자비마을 입구 좌측에 있는 식당을 가로지르면 바로 능선에 붙는다.
능선 중간 부분에서 밤골로 가는 갈림길이 있으며 여기까지가 실제로 산행이 가능하다.
계속 능선을 따라 오르면 염초봉까지 이어지지만 출입통제가 되어 있어 비탐이다.
정상부에는 책바위라 불리우는 염초1봉과 염초2봉,말바위라 불리우는 염초3봉이 있다.
염초1봉에서 염초3봉으로 진행하는 등로는 위험해서 주의를 요한다.
지난 2002년 아웃도어메이커인 K2 사장이 산행하다 추락하는 여성 산객과 함께 동반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 파랑새능선 : 비탐
파랑새능선이란 이름은 누군가 파랑새바위를 찾아서 명명하였다.
파랑새는 길조로 청색의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앙증맞고 귀여운 새이다.
파랑새의 의미는 소설에서 무의미한 희망을 쫒지 말고 현실에 대해서 충실하고 행복한 삶을 살자는 것이다.
파랑새능선은 밤골계곡에서 홈통바위,코끼리(코주부)바위,파랑새바위와 어금니바위를 거쳐 장군봉까지의
암릉능선이다.
어금니바위 아래에는 돌고래바위가 있다.
장군봉은 거대한 암릉으로 릿지로 오를 수 없으며,암릉능선이 상당히 위험해서 비탐이다.
들머리는 밤골계곡의 정규 등로에 있는데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 알바를 많이 한다.
숨은벽능선과 밤골계곡,그리고 염초봉능선 사이에 있다.
■ 북장대능선(노적봉능선) : 비탐
노적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산성계곡과 백운대방향으로 오르는 계곡 사이를 가르는 능선이다.
능선의 중간 봉우리에 옛 북장대터가 있으며 능선의 마지막에는 산소가 있다.
산성내 식당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접어들자마자 보리사가 있다.
이 보리사 뒤에서 능선이 시작되지만 현재 출입이 통제된 비탐이다.
노적사 대웅전 직전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뚜렷한 길이 있고 이 길을 오르면 무덤이 나온다.
무덤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가지 말고 좌측으로 텃밭을 건너면 훈련도감 유영지가 나오고 이 뒤로 오르면
북장대능선의 안부로 오른다.
안부에서 반대로 넘어가면 백운대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여기에는 제가 발견한 여근석과 키스바위가 있다.
노적봉은 동봉과 서봉 두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서봉 정상에는 나폴레옹모자바위가 있다.
■ 진달래능선
대동문에서 우이동까지 북동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이름 그대로 봄이면 진달래가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대체로 완만하여 가족 산행코스로 적당하다.
산행 들머리는 우이동에서 도선사방향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다 능선으로 붙는 길이 있다.
이외 능선 중간으로 오르는 길이 보광사(덕성여대 맞은편), 백련사, 운가사(수유동 4.19탑 방향) 등 여러
코스가 있다.
■ 칼바위능선
칼바위능선은 산성주능선 사이의 보국문과 대동문 사이의 봉우리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다.
칼바위능선이라 불리게 된 것은 칼바위능선중에서 산성주능선에 가까운 마지막 바위봉우리가 칼날 같은
형상을 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칼바위능선은 산성주능선에서 거의 직각으로 파생된 능선인 만큼 칼바위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성주능선의
파로라마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즉 산성주능선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육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큰 봉우리는 세 개 정도가 있다.
마지막 칼바위정상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봉우리들이다.
칼바위능선 구간에서 어려운 부분은 역시 마지막 칼바위암봉 구간, 특히 정상에서 산성탐방센터로 하산
하는 구간이 겨울철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항상 빙판을 이룬다.
우회로는 아카데미하우스, 정릉탐방센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칼바위암릉 구간을 완전히 빗겨가는 길과
칼바위 정상을 지나 위험한 30미터 정도만 우측으로 우회하는 두가지 길이 있다.
겨울철에는 항상 얼음이 얼어붙어 특히 주의를 요한다.
칼바위능선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칼바위, 빨래골, 화계사, 정릉, 아카데미탐방센터 등이다.
산행 들머리는 정릉 버스종점 전에서 칼바위매표소로 가는 길로 접어들거나 빨래골(수유동)탐방센터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고, 중간에서 능선에 붙는 방법으로는 정릉탐방센터를 지나 칼바위능선갈림길(넓적
바위)에서 오르는 길, 냉골 또는 화계사탐방센터(수유동방향)에서 오르는 길, 아카데미하우스탐방센터 길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능선 전부를 산행하는 코스는 칼바위탐방센터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 형제봉능선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남동쪽 북악터널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북악산(청와대 뒷산), 인왕산을
거쳐 안산까지 이어진다.
쌍둥이 모양의 봉우리가 연이어 두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작은 형제봉을 거쳐 큰 형제봉으로 오른다.
산행 들머리는 라마다올림피아호텔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형제봉탐방센터가 일반적이다.
북악탐방센터(국민대 방향), 국민대탐방센터 또는 정릉탐방센터를 이용할 경우 형제봉동릉을 거쳐 형제봉
으로 오른다.
평창탐방센터(평창동)는 형제봉능선으로 오르는 최단거리코스이지만 형제봉능선의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올라 형제봉능선을 산행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이 밖에 정릉탐방센터에서 영추사를 지나 오르는 길도 있으나 이 역시 일선사(보현봉 바로 아래 위치한 절)
근처의 능선에서 만나 형제봉능선 산행이라 보기 어렵다.
즉 형제봉능선을 전부 산행하려면 형제봉탐방센터가 원칙이다.
형제봉탐방센터에서 큰형제봉까지는 아기자기한 암릉구간.
큰형제봉에서 북악탐방센터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까지는 완만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후 경사가 가팔라져 능선은 보현봉으로 막바로 이어지지만 일선사에서 보현봉까지가 위험(비탐)하여
등산로는 일선사 직전에서 보현봉의 우측사면을 횡단하여 대성문으로 이어진다.
형제봉능선은 유사시 임금의 피난을 염두에 둔 길로써 경복궁 뒷산인 북악산에서 보토현(현재의 북악터널),
형제봉능선을 거쳐 대성문을 통해 행궁지로 이동하게끔 계획된 길이다.
그래서 대성문의 규모가 북한산성 4대문(대서문, 대동문, 대남문, 북문)보다 더 크게 만들어 졌다.
■ 형제봉동능선
형제봉에서 동쪽 국민대 뒤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들머리는 국민대탐방센터로 국민대 정문에서 직진하여 건물 마지막까지 가면 동릉으로 붙는 길이 보이고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국민대탐방센터가 있다.
형제봉동릉으로 중간으로 오르는 코스는 북악탐방센터 또는 정릉탐방센터로 가는 길이다.
■ 대성능선
형제봉능선상의 일선사 갈림길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정릉계곡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형제봉능선과 칼바위능선에 가로막혀 능선길이지만 전망은 좋지 않다.
정릉탐방센터에서 영추사로 향하는 계곡길과 거의 나란히 이어진다.
■ 의상능선
대남문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문수봉, 청수동암문, 716봉, 나한봉, 나월봉,
부왕동암문,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가사당암문, 의상봉을 거쳐 백화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8개 봉우리가 있다하여 팔봉으로도 불리며 산행거리는 긴 편이지만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다.
8개 봉우리 중에서 7봉인 716봉만 이름이 없고 7개 봉우리의 이름은 모두 있다.
산행 들머리는 백화사가 완전능선코스,중간에서 능선으로 붙는 들머리는 산성매표소에서 올라와 용암사로
입하는 방법과 국녕사에서 오르는 방법이 있다.
국녕사에서 오르면 안부에서 의상봉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서 용출봉으로 진행해야 한다.
■ 나월지능선(비탐)
의상능선상의 나월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려 삼천사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나월봉은 의상능선상의 봉우리이지만 위험구간으로 등산로는 정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삼천사계곡을 따라 문수봉 방향으로 오르다 부왕동암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약 10여 분 오른 지점에서
길이 갈라지지만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라 초보자는 찾기가 어렵다.
또한 나한폭포 왼쪽으로 진행하거나, 그 아래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여도 되나 찾기가 쉽지 않다.
정상부로 오르는 길은 암릉길이며,정상 바로 아래는 직벽이지만 그 아래에 우회로가 있다.
정상에는 나침반바위가 있다.
의상능선상에서는 나월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위험해서 출입금지 표시가 있다.
의상봉과 용출봉 사이에 있는 가사당암문에서 백화사 방향으로 진행하자마자 왼쪽으로 진입하면 잘 알려
지지 않은 비탐이지만 의상능선 허릿길로 용출지능선과 만나고 강아지바위까지 진행할 수 있다.
■ 나한지능선(비탐)
의상능선상의 나한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려 삼천사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나월봉 바로 옆에 있는 능선으로 평행으로 삼천사계곡까지 이어진다.
암릉능선이 상당히 어려운 코스로 초보자나 나홀로 산행은 피해야 한다.
반드시 슬링줄이 있어야 한다.
삼천사계곡의 나한폭포에서 나월지능선과 나뉘어 진다.
■ 용출지능선(비탐)
의상능선상의 용출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백화사 직전 계곡으로 연결된다.
상당히 선이 굵은 능선으로 비탐으로 지정된 것이 안타까운 상당히 산행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능선이다.
백화사 입구를 지나 북한산 둘레길 내시길로 들어서서 조금 진행해서 바로 우측 의상봉으로 진입하여
20~30m 정도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의상봉으로 오르는 길이고,우측은 가사당암문 방향이다.
철조망 울타리 중간에 끊어진 곳에서 작은 계곡과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용출지능선에 오를 수 있다.
진문봉과 암봉인 용출전위봉으로 진행하여 마지막 용출봉으로 올라야 하나 암릉구간이 다소 위험하다.
대부분은 용출전위봉 바로 아래의 갈림길에서 용출봉 허릿길로 진행하여 할미바위 옆으로 나가서 왼쪽
으로 용출봉으로 오르거나,오른쪽으로 용혈봉으로 오른다.
진문봉을 지나면 바로 용출지능선의 명물인 테라스바위와 바로 옆에 거대한 눈썹바위,부근에 삿대질바위
(총알바위)가 있다.
용출전위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거대한 테라스바위가 있다.
용출봉 허릿길로 진행하면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우는 비빌의 정원이 있다.
■ 비봉능선(비탐인 비봉남능선 포함)
문수봉에서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을 지나 향로봉까지의 능선이다.
산성주능선과 더불어 가장 등산객들이 많은 능선으로 산성주능선, 의상봉능선, 응봉능선과 연결된 산행 또는
구기동에서의 원점회귀산행이 주로 이루어지는 능선이다.
들머리는 비봉탐방센터(비봉 오르는 최단코스) 또는 탕춘대성탐방센터(향로봉 방향)가 일반적이고 구기탐방
센터(승가사 방향으로 올라야 능선에 오름)도 이용된다.
승가사탐방센터 길도 있으나 차가 다니는 도로이어서 등산로로는 적당하지 않다.
구기탐방센터에서 대남문으로 올라 비봉능선을 거쳐 하산(또는 반대방향)하는 원점회귀산행이 상당히 인기
가 있다.
향로봉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산행을 할 경우 중간에 승가봉에서 약간의 오름이 있지만 별로 힘든 길은 아니다.
마지막 문수봉 오르는 길이 암릉으로 되어 출입을 통제하나 어느 정도의 암릉경험이 있으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길이다.
우회로는 문수봉 좌측사면을 거쳐 청수동암문으로 이어진다.
비봉남능선은 구기동탐방센터에서 비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다.
이 능선에는 암봉이 3개가 있으며,로보트바위,죠스바위,잉어바위,코끼리바위,잉어바위 등 특이한 형상의
바위가 많다.
1봉,2봉,3봉 모두 오를 수 있으며,또한 우회로도 모두 있다.
코뿔소바위 앞에 있는 소나무 옆이 들머리 겸 날머리이다. 비탐이다.
■ 응봉능선(매봉능선)
응봉능선은 비봉능선상의 사모바위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약 2km 거리의 능선이다.
1968년 1.21사태로 28년간 폐쇄되었다가 1996년에야 개방이 되었으며 지금도 삼천사 직전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응봉능선의 시작점인 사모바위는 사모관대의 사모 즉 사각모자에서 유래하였으며 1.21 사태 때 김신조 일행이
이 곳에서 하루를 머무르며 청와대 습격을 노렸다하여 김신조바위라고도 불린다.
사모바위로 오르는 9부능선에는 거대한 암릉에 돼지머리바위와 쥐바위가 있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오름이 지속되는 부드러운 능선으로 다른 북한산 코스에 비해 상당히 한적하여 가족산행지
로써 적당하다.
능선은 삼천사나 진관사에서 오를 경우 첫 번째 봉우리인 323봉까지는 육산의 형태이며 이후 대체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특별히 위험한 곳은 없다.
의상능선과 진관사능선과 거의 나란히 이어져 의상능선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능선이다.
의상능선과는 삼천사계곡을 형성하고 진관사능선과는 진관계곡을 형성한다.
산행 들머리는 삼천사탐방센터와 진관사탐방센터가 있으며 삼천사와 진관사 또한 응봉능선의 꼬리 부분에서
작은 고개(등산로 사이의 거리 약 500미터)로 쉽게 연결되어 두 계곡과 응봉능선을 연계한 산행이 많이 이루어
진다.
■ 승가지능선(비탐)
승가봉은 비봉능선상에서 사모바위를 지나 문수봉으로 가기 전에 반드시 거쳐가는 봉우리이다.
승가봉지능선은 승가봉에서 북쪽 삼천사계곡의 합수점(삼천사계곡에서 올라올 경우 사모바위, 비봉 방향
갈림길이 있는 지점)으로 떨어지는 제법 굵은 능선이다.
그렇게 코스자체가 재미있지는 않지만 의상봉능선과 응봉능선을 잘 올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능선이다.
현재 등산지도상에도 표시가 없는 비탐이다.
들머리는 삼천사코스로 갈라지는 지점 찾기가 조금 까다롭다.
사모바위 갈림길 이정표에서 100미터 정도 진행 후에 무명폭포 방향 왼쪽으로 진입해야 한다.
■ 사자능선(비탐)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으로 현재 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된 비탐이다.
보현봉 바로 아래에는 숫사자봉과 암사자봉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
사자능선에서 보현봉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릿지에 자신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선사 방향으로 우회하면 된다.
일선사에서 100m 정도 오르는 등로 왼쪽 암릉에 사자바위가 숨겨져 있다.
이 사자바위로 인해 사자능선이 되었는지,암사자봉과 숫사자봉 때문에 사자능선이라고 명명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숫사자봉에서 보현봉 정상으로 오르는 암릉의 등로에는 혓바닥바위가 있었는데 누군가가 부셨는지 부신
흔적만 남아있다.
■ 탕춘대능선(향로봉능선)
향로봉 정상을 지나 남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탕춘대라 불리는 능선이다.
향로봉의 세 봉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능선이다.
탕춘대탐방센터 또는 구기터널탐방센터에서 오를 수 있으며 향로봉으로 오르는 처음 구간이 상당히 위험하여
일년에도 몇 번씩 사고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우회로는 향로봉의 우측 사면을 거쳐 향로봉을 지난 비봉능선으로 오른다.
탕춘대능선은 상명여대로 연결되며 중간에 홍은동으로 가는 능선이 갈라져 유진상가 사거리까지 연결된다.
■ 향로봉동능선
향로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기자촌능선과 연결된다.
진관사 일주문앞에서 우측 계곡을 건너 만나는 지계곡과 연결되며 불광탐방센터 길과도 연결된다.
■ 기자촌능선
향로봉동능선에서 갈라져 기자촌 방향으로 뻗어내린 능선이다.
불광동 선림사 방향에서 오르거나 기자촌 마을 끝에서 연결된다.
■ 족두리봉 남능선
족두리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모두 9가지가 있다.
이 중 족두리봉의 전체적인 아름다운 풍광을 가장 잘 볼 수 있고, 산행하는 재미가 가장 좋은 곳이 족두리봉
남릉코스이다.
족두리봉 남릉은 독박골에서 시작되며 능선의 마지막은 족두리봉으로 직접 연결된다.
처음에는 소나무가 많은 숲길이지만 약20분 정도 지나면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본격적인 슬랩은 여기서 10분 정도 더 간 지점이다.
슬랩은 초급, 중급, 고급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우측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물론 초급의 좌측으로 쉽게 지나갈 수도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초, 중급코스를 이용하며 슬랩길이는 약 30미터 정도.
중간에 살짝 턱이 있어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하산하는 슬랩은 중간에 작은 고리가 하나 달려있어 자일을 메달면 쉽게 내려올 수
있는 구간이다.
다만 그냥 내려올 경우 마지막 2미터 정도가 가팔라 조금 위험하다.
슬랩을 내려가기 위해 족두리봉에서 좌측, 우측 양쪽으로 길이 있으나 우측길이 다소 위험하다.
좌측길은 조심만 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길이다.
■ 족두리봉 남서능선
족두리봉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불광동으로 연결된다.
불광동 대호아파트에서 오르는 동네 주민의 산책코스이다.
■ 족두리봉 북서능선
족두리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불광탐방센터와 연결된다.
불광탐방센터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다.
- 북한산 남쪽 능선
인왕산에서 바라다 본 북한산
- 북쪽 능선
노고산에서 바라다 본 북한산
- 동쪽 능선
도봉산 우이남능선에서 바라다 본 북한산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다 본 우이능선
- 서쪽 능선
응봉능선에서 바라다 본 의상능선과 지능선
나월봉에서 바라다 본 비봉능선,기자촌능선,응봉능선,승가지능선,나한능선
(의상능선)
오른쪽 위는 북한산 총사령부
왼쪽 위는 북한산 총사령부
의상능선의 명물인 토끼바위
(용출지능선,나월지능선,나한지능선)
(용출지능선 : 비탐)
(나월지능선 : 비탐)
왼쪽 위는 나월봉,그 아래로 나월지능선,가운데 위는 나한봉,그 아래로 나한지능선,오른쪽 위는 문수봉
(나한지능선 : 비탐)
왼쪽 위는 나한봉,그 아래로 나한지능선,가운데 위는 문수봉
(비봉능선)
왼쪽 위는 비봉, 오른쪽 위는 문수봉(왼쪽)과보현봉(오른쪽)
아래는 비봉 정상에 있는 코뿔소바위
비봉 정상(왼쪽)과 잉어바위(오른쪽)
(사자능선 : 비탐)
왼쪽 위는 보현봉,그 아래는 숫사자봉(왼쪽)과 암사자봉(오른쪽)
보현봉 정상부
(비봉남능선 : 비탐)
왼쪽 위는 비봉(왼쪽)과 잉어바위(오른쪽),오른쪽 위는 3봉
(탕춘대능선 : 아래)
왼쪽 위는 관악산(왼쪽)과 삼성산(오른쪽),왼쪽 가운데는 인왕산(왼쪽)과 안산(오른쪽)
(기자촌능선)
왼쪽 위는 관봉,그 오른쪽은 향로봉,그 오른쪽은 기자촌능선
왼쪽부터 475봉,515봉,향로봉
(응봉능선)
아래는 응봉능선, 그 위는 의상능선
(노적봉능선 : 비탐)
오른쪽 위는 백운대(왼쪽)과 만경대(오른쪽),그 아래는 노적봉과 노적봉능선
아래가 노적봉능선 : 위는 정상인 노적동봉과 노적서봉
노적서봉의 명물인 나폴레옹모자바위
(승가지능선 : 비탐)
위 가운데는 비봉능선의 중간인 승가봉,그 아래로 승가지능선,오른쪽 위는 사모바위,왼쪽 위는 통천문
(산성주능선)
오른쪽 위는 용암봉,그 왼쪽은 보현봉
왼쪽 아래는 만경대
(숨은벽능선)
가운데가 숨은벽능선의 정상부,왼쪽 위는 인수봉,오른쪽 위는 백운대
오른쪽 가운데는 안테나봉
숨은벽능선의 명물인 해골바위(외계인바위) : 국립공원 직원대상 닮은꼴바위 대회에서 입선
(파랑새능선 : 비탐)
파랑새능선의 정상인 장군봉
왼쪽은 장군봉과 파랑새능선,그 오른쪽은 염초봉능선,오른쪽 위는 원효봉
파랑새바위의 명물인 돌고래바위
파랑새능선 출구에 있는 춘향이바위
(염초봉능선 : 비탐)
염초봉능선의 정상부인 피아노바위의 염초2봉(왼쪽)과 책바위의 염초1봉(오른쪽)
(상장능선 : 비탐)
오른쪽 위는 도봉산
오른쪽 위는 오봉과 도봉산
왼쪽 위는 2봉인 상장봉,가운데는 얼굴바위가 있는 3봉, 오른쪽은 4봉
상장능선 끝봉인 9봉의 왕관봉
(우이능선)
위 가운데는 코끼리바위
오른쪽 아래는 우이능선,위는 오봉과 도봉산
(해골바위능선 : 비탐)
가운데 능선이 해골바위능선
해골바위능선의 정상인 거북바위봉
해골바위
(지장암능선 : 비탐)
위는 지장암능선,가운데 바위군은 합궁바위와 자궁바위,오른쪽 아래는 염소바위(괴물바위)
합궁바위 위에 있는 자궁바위
지장암능선의 명물인 합궁바위
(코끼리바위능선 : 비탐)
오른쪽 위는 수락산, 왼쪽 위는 코끼리바위
위는 코끼리바위
(신검사능선 : 비탐)
왼쪽부터 인수봉,2봉,3봉,왕관봉,상장능선
왼쪽은 신검사능선,오른쪽 아래는 영봉북능선,위는 수락산
아래 암릉은 3봉,위는 인수봉
(영봉북능선과 영봉남능선 : 비탐)
정가운데는우이능선의 정상인 영봉 : 왼쪽은 영봉북능선,오른쪽은 영봉남능선
위는 오봉과 도봉산,그 아래 왼쪽은 상장능선,오른쪽은 영봉과 영봉북능선
영봉북능선
영봉북능선의 명물인 떡바위
(소원(발원)바위능선 : 비탐)
왼쪽은 소원바위능선,그 위는 만경대,오른쪽 위는 백운대(왼쪽)과 인수봉(오른쪽)
소원바위능선의 정상인 안장바위
소원발원바위
(곰바위능선 : 비탐)
왼쪽은 소원바위능선,오른쪽은 곰바위능선
왼쪽 아래는 곰바위,오른족아래는 신랑신부바위(족도리바위)
오른쪽은 곰바위
왼쪽은 소원바위능선,오른쪽 위는 곰바위능선,위 가운데는 만경대
왼쪽 위는 용암봉
곰바위
(진달래능선)
왼쪽 가운데 긴 능선이 진달래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