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11시
참여자 : 김영희 김지은 양재경 정은선 한제선 한문순 문은희 박영신 (8명)
1. 근황
김영희- 비슷한, 별 일없이 보냈다.
한문순-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니 제일 중요한거를 하는 식으로 지낸다.
양재경- 잘지내고 있다.
한제선- 핵없세회원으로서 플라스틱 용기를 안사려 하며 지낸다.
2. 문의와 실천
●지난달 아이스팩버리기 문의 : 송파구는 아이스팩을 구청수거-업체씻기(일자리창출)- 요식업체, 쇼핑업체에서 재활용. 개별로는 아이스팩이 미세플라스틱이어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한다. 수거함이 가까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생활의 변화- 라디오사용 : 핸드폰 *튜브로 음악을 자주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이루어진다는 자각이 들어 핸드폰 라디오 앱이 아닌 라디오를 구했다. 그로인해 주변사람들로부터 안쓰던 라디오를 받고, 후원금을 냈다.
3. 분과발표
●일본 : 일본의 방사능오염수해양 방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허가가 안나서 정부가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핵발전소 : 핵발전소는 시급한 기후위기의 문제와 연결된다. 강서구청 투명페트병 혼합배출 실태조사. 전국의 155개 민간 재활용 선별장 중 투명페트병 선별시설 갖춘 곳은 겨우 29군데이다. 연간 7.8만톤의 폐페트병 수입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하라고 하면서 구청에서 혼합배출하는 것을 어떻게 알릴까.
- 지역신문, 구소식지에 '우리구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됐다' 알리면 어떤가.
-오 마이 뉴스 신문이나 제보를 통해 여론형성해 나가면 어떨까.
●핵없세 전반 : 교육과정에서 발표하기를 2025년 교육당국에서 사회과목 내용을 바꾸겠다고 했다. 경제를 일반선택에서 제외하고 민주, 진보, 환경, 생태를 강화한다는 <핵없는세상>과 관련된 주장을 했다. 국, 영, 수 150시간을 감축한다. <핵없는세상>이 학교 교육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수능과도 연관되어야 한다.
-초등생 자녀 사회과목의 부분지도에 핵발전소가 있는 지역이 나왔는지 자세히 살핀다는 관심을 가진다는 발언.
4. 제안과 생각해 볼 점
● 반핵연합체든 핵없세 단독이든 대통령선거에서 표가 미래세대 생명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하냐고 묻자.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핵'에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아이들과 인터뷰한 내용, 그런 연구나 책자 있는지 알 수 있나?
-인터넷으로 대학 도서관을 이용하면 조사할 수 있겠다.
●어느나라에서는 노동자 1인이 죽으면 그 기업이 망한다. 세금을 무겁게 매겨 경영인이 해나갈 수 없다.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느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