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만진 집사님 주님 품으로 가시다 ♧
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주님주신 것 가지고 먹고 입고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다 놔두고 갈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장만진집사님~~~
2017년 2월18일 12시20분경 주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87년 전 이땅에 오셔서 수많은 세월속에서
좋은일도 힘드는 일도 계셨겠지만...
우리 두집사님의 전도로 예수님 믿고
세례받고 명예집사님이 되셨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언제나 인자하시고 마음이 아름다우신 집사님
몇개월동안 투병생활을 하셨지만...
이제는 다시는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주님 품속에서 안식을 누릴것을 생각하며
가족들이 위로를 받으시기 원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살아계실때 좀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하도록
유언하도록 해야 되는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그 영혼은 주님 품속에 가셨으니 감사합니다.
자녀들도 모두 예수님 믿음올 천국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 다 이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기억하며
신앙생활 더 잘하고 충성하다가 주님앞에 서는 그날
잘했다 칭찬듣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입관/2017년 2월19일 10시 ( 맑은샘병원 장례식장)
발인/2017년 2월20일 6시반, (맑은샘 병원 장례식장)
모든 성도님들 한마음으로 기도하시고 위로해주시길 원합니다
첫댓글 사진은 회원님의 멋진모습 210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