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낚시에서 현장상황에 꼭 맞는찌 를 사용한다는것이 조금은 어렵다 봅니다
찌도 다향한 쩨품이 많다보니 초심자분들께서는 어느것이 현장상황에 맞는지가 판단이
잘 안될때가 많다고 봅니다
요즈음 노지 산란기 낚시에서는 찌톱이 짧고 다리가 긴 저부력 (1ㅡ2)푼대 찌가 좋은것 같습니다
바닥에 밑걸림이 많은곳에서는 살짝 띄울 경우에는 밥을 잡을수있는 중부력 (3ㅡ4) 푼대가
예민한 이시기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이시기에는 롱솔리드 저부력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민성은 좋은데 노지 바닥 낚시에서는
밑걸림이 자주발생하여 활성도 어느정도 있을데 잡어들이 밥을 잡아 줄때 롱솔리드를 즐겨사용합니다
무크 찌도 너무 저부력이면 튜브만큼 밥을 잡지 못합니다 무크찌는 중부력 이상을 권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시기 낚시는 예민성이 필요할때는 저부력 짧은 튜브찌 와 약간 중부력이면서
밥을 잡을수있는 찌가 필요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입맛이 땡기네요^^
요즈음 우리부부가 즐겨 사용하는찌입니다
으잉.....입질하고싶어집니다.이놈의 찌욕심은 끝이 안보입니다.낚시 실력은 형편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