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믿음의 깊이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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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마26:7-8)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가 '는 중요하다.
예수님 일행이 시몬의 집에 가셨을 때
한 여인이 귀한 향유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이 모습을 보고
유다는 화를 내며 말한다.
"쓸데없이 향유를 허비하느냐"
여인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예수그리스도였다.
하지만
유다에게 중요한 가치는
돈, 명예, 권력이었다.
사람에게 있어
가치관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준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은
귀한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서
진주를 산다.
최고의 것이라 인정하면
최고의 값을 지불하지만
하찮은 것이라 여기는 사람은
싸게 팔아 버릴 것이다.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을 어떤 가치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믿음 역시 달라지게 된다.
유다가
예수님을 헐값에 판 이유는
예수님의 가치가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여!
나의 가치관을 돌아보게 하시고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
돌아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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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야기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믿음의 깊이가 달라진다.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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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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