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5년8월10릴(둘째일요일) 제140차산행 ◀ 산행지 : 소똥령(진부령)옛길 (시원한계곡산행) ◀ 위 치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소재 ◀ 산행거리 : 약4.5km 난이도: 하급 산행시간 : 4시간 (휴식및간식시간포함)
■ 산행코스: 소똥령옛길입구~구름다리~소똥령1봉~2봉~3봉~칡소폭포~자영숲생태체험학습장~소똥령마을~주차장
원도 고성군의 진부령(陳富嶺)과 함께 간성(杆城)과 인제(麟蹄)가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고개이다. 이곳의 지명에 대한 유래는 다양하게 전해진다. 가장 널리 전해지는 이야기는 고개 를 넘어 장으로 팔려가던 소들이 고개 정상에 있는 주막 앞에 똥을 많이 누어 산이 소똥 모양이 되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은 과거 한양으로 가던 길목 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산 생김새가 소똥과 같이 되어버린 탓에 소똥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한편, 간성과 인제를 연결하는 고개들 중에서는 그 규모가 작은 편이라 '동쪽의 작은 고개'라는 뜻으로 소동령 (小東嶺)이라 부르던 것이 자연스레 소똥령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조선지지자료』에서는 간성군 해상면(海上面) 신평리(新坪里)에 위치한 소동령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한글 지명으로 '쇳imagefont영'이라 기록되어 있다. 이외에 조선 시대 지리지와 지도에는 소똥령에 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옛날에 강원도 최북단의 간성과 인제를 넘나 들었던 고개입니다."소똥령"은 옛날 국도 1번지로 한양을 가기위한 길입니다. 한양으로 물건을 사러 가거나 선비들이 괴나리 봇짐을 메고 과거보러 가던 길이며 백두대간 종주의 마지막 코스이기도한 소똥령은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길이 훼손 되어서 그동안 입 산금지 구역이었는데 몇년전까지 외지인들에게 개방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개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외지인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수목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3~4백년은 됨직한 소나무(적송),굴참나무 등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입니다. 또한, 소똥령마을은 시원한 계곡이 깨끗하고 소나무,전나무등 침엽수와 굴참나무 떡갈나무등 활엽수 등으로 우거진 수목림으로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공 :아침김밥/하산후 현지식당에서식사제공 하산식당 : ☎ ◀ 준 비 물 :계절에맞는등산장비/스틱.장갑,모자, 여벌옷등/도시락,간식및과일,식수등 ◀ 참석인원 : 44명(BUS1대) 차 량 : 성우항공뻐스 경기78사7663 박순근부장 010-9174-1145 ◀ 참가비 : 45,000 원 (1,000원은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으로정립됨) 계좌번호:농협 민이순 352 1512 411653 ■ 출발시간및 탑승장소 건대입구역5번출구07시 천호역6번출구 07시15분 강동역4번출구 07시20분 길동GS주유소앞 07시23분 상일동육교 07시30분 ◆ 임원현황 고문 이광배 회장 유종관 부회장:이용휘/김양국/최종화 총무 민이순/부총무 박영숙 감사 정병오 홍보이사 박장심/고혜진/강경숙 산행대장 송낙영 010-4206-2061 대장 김진호 010-4747-3022 대장 박민제 010-234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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