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이들 세상을 위해 똘똘 뭉친 노래모임
굴렁쇠 아이들
꿈을 가지렴.
아주 조그만 꿈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렴.
일등이 되기보다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렴.
찌그러진 굴렁쇠는 오래 구를 수 없지만, 동그란 굴렁쇠는 어디든 갈 수 있지요.
큰 길, 좁은 길, 달동네, 해동네 어디든 갈 수 있지요.
우리는 깨끗한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에
우리 아이들의 사는 모습과 마음과 꿈이 담겨 있는 전래동요, 창작동요를
한아름 안고 어디든 굴러가 노래꾸러미를 나눠주는 동그랗고
튼튼한 굴렁쇠 아이들이지요.
우리 굴렁쇠에는
첫째 큰 굴렁쇠 주연. 성화. 서연. 루다. 한솔. 경랑. 루세. 한울. 미진. 정한. 정선. 다빈
둘째 큰 굴렁쇠 한슬. 슬기. 성은. 다솔. 원경. 상지. 혜연
셋째 큰 굴렁쇠 유빈. 향기. 현아. 민서. 정원. 기쁨. 민서
넷째 큰 굴렁쇠 효경. 영지. 동민. 준하. 다인. 성연
다섯째 큰 굴렁쇠 수안. 의연, 지우, 가은, 인하. 서진
2017년 요즘 굴렁쇠 지안, 나린, 영민, 지우(작은), 태인, 나령, 민애
이렇게 모여 있어요.


첫댓글 201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