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수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홍동화 입니다.
우리 나라의 시국이 안개속인거 같습니다.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우리 대한장애인골프협회도 지난 수 개월동안 우리 나라의 정치상황과 같이 안개속에 헤메는 것 같습니다.
우리 협회의 안개 속 같은 상황을 타개하는 전환 점이 될 중앙회장 선거가 곧 다가옵니다.
이번에 이러한 상황을 발전의 도약대로 삼아야 합니다. 기회가 자꾸 오지 않습니다.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선수위원장을 선출하고 선수위원회를 만들고하여, 선수들의 바램과 현실을 반영하는 중앙회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장애인골프의 발전은 안중에 없는 일부 사람들은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선수위원장의 출마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장애인골프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골프!. 비록 다른 종목에 비하여 출발은 늦었지만 비약적으로 발전한 종목 입니다.
특히나 장애인파크골프는 전 세계에서 우리가 가장 열심히 하여, 세계속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고 김광성회장님이 계실 때는 다른 나라에 보급하는 일까지 하여, 미래의 장애인파크골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게임의 종목으로 선정되는 희망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빠질까봐 전전긍긍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는 작금의 이러한 상황들이 대한장애인골프협회의 지도자들이 장애인골프의 발전을 위한 노력보다는 자신의 완장에만 더 신경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부적인 요인도 간과 할 수는 없겠지요. 그것은 자신의 치부를 가리는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 바꿉시다.
새로운 희망의 꿈을 가지고 운동하는 선수가 넘치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를 만듭시다.
저의 공약은 이것입니다.
1. 장애인체육의 정신에 맞는 등급분류기준이 만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보상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3. 필드골프의 제반규정이 만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홍동화에게 꼭 한표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당선되어 저의 노력이 선수 여러분들에게 장애인골프를 하는 힘이 되게하여 주십시요.
미래의 세계에서 장애인골프는 대한민국 대한 장애인골프협회가 주도하게 하여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내일 2016년 11월 14일 09시부터 19시까지 모바일투표합니다.
선수위원장출마자 홍동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