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에서 오래 관하다보면 태양혈이 강하게 움직이며 탁기가 빠져나가는걸 느낍니다
몸에 기감을 느끼면서 찬음식을 먹거나 어떤기운이 몸에 들어오고 떄떄로 몸 장기 구석구석에서 콩알만한 응어리진것을 느끼는데 그럴떄면 갑갑해져서 산속 법당에 가면 기운이 강해서 태양혈등 왕성하게 움직이고 세~ 하고 탁기가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면 몸이 편안해집니다
또 카페에 들어와 있는것만 으로도 혈이 활발해지고 피흐름 같은 느낌이 하체에서 상체로 머리쪽으로 뽑아올리는듯 역류해서 백회쪽으로 보글보글 거리면서 나가는것 같습니다 보통 이럴때 눈을 보면 흰자위에 핏발이 많이 섭니다 (피가 머리쪽으로 다 몰리는건지)
이 또한 맑음의 수행인지요?
카페을 열어놓고 일을 해도 증상은 계속 똑같습니다 장시간 카페 열어놓고 이렇게 생활해도 되는지요?
첫댓글 님은 영적인 감이 좋으신 분 같네요. 괜찮습니다.
막혔다가 또 열리고 하는 변화가 계속되면 앞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때 카페의 글에서 나오는 기운이 도움이 되지요.
한가지 더 여쮜보면 저는 불자인데 큰스님 법문을 듣고 한자리 있어도 백회가 녹아내리는것을 느끼는데 그건 이해가되지만 어쩌다 만난 교인들한테서도 몸이뜨거워지고 아픈부위가 통증을 유발 시키는 경우도있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기운이 반응하는건지 영적인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나무 종교와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그냥 기운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더 나아가면 저절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기공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