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ㅠㅠ

저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저의 회사에는 여자 직장상사가 있는데 괴롭힘이 심하네요

일단 여자 직장상사는 일을 하려고 하지를 않아요 밑에 사람에게 시키려고만 하고 자신이 할일도 제대로 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리고 자기보다 부하직원을 우습게 알고 인격 대접을 안해줍니다 고집이 세서 소리만 지르고 대놓고 혼자말로 중얼거리면서 내가 얼마나 못된 사람인데~라고 혼자 자리에서 중얼거리면서 직원들에게 못되게 굴고

부하직원이 옳은 소리를 해도 기분이 나빠진 표정으로 소리지르고 화내면서 자신이 잘못된 소리를 한것에 대해 기분나빠하고 나중에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이 밝혀져 곤란한 상황이 회사에 닥쳤을 때에는 그런소리 한적 없다면서 발뺌하고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 일쑤이며

연가쓰고 병원진료 받고오면 알 수 없는 장문의 카톡을 일주일 내내 보내면서 여기는 회사고 다같은 한 배를 탄 선원들이라면서 너가 빠지면 다른 시람이 너 자리를 메꿔야 한다면서 병원가는 것도 못가게 눈치주고

몸이 아픈 직원이 있으면 아프던 말던 너가 아파서 일을 며칠동안 제대로 못하게 되어서 내가 너때문에 피해를 봤다 너 한번 당해봐라 이러면서 몇주동안 그 직원을 못살게 굴고 자리에 앉아있지도 못하게 괴롭히고

사람들도 그사람에게 말못할 불만들이 다 하나씩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전부 그사람때문에 함들다고 말을 했을때 저만 이런일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런 사람과 바로 옆자리에 앉아 근무하는 저는 매일매일이 지옥같은데 불면증이 몇달째 지속되어 건강이 망쳐져 괴롭네요.

저도 겪은적있죠...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었나 그럴거에요 아웃소싱으로 파견갔떤 회사였는데(대기업,중견기업쪽이었습니다) 연장으로 머리통맞아가면서 일한 곳있는데, 그 뿐만아니라 일시키는 방식이랑 말하는 뽐세가 워낙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죠... 그 덕분에 잇몸에 몇달간 염증달고 항생제 매일먹고.. 몰랐는데.. 숙소에 룸메이트 제가 자면서 이를 심하게 간다고 하더라구요.. 잇몸에 염증난 이유를 그제서야 알았죠... 그 뒤로 잘 때마다 거즈물고잤었죠.. 하도 심하게 해서, 파견보낸 사장한테 말했더니, 사장도 생각없이 대놓고 그 사람한테 말했나봐요.. 그뒤로 더 심해진기억이있네요... 20대 중후반에 겼은 일이네요..

그인간 회사에서 자르지도 못한다더라구요... 국가유공자라던가 그래서요.. 빽믿고 설치던거 같은데.. 당시40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50대 됐겠네요

지금은 소원수리 비슷한거 있을려나 모르겠네요..괴롭힘의 강도가 그정도면... 직장에서 괴롭힘 녹음하시는건 어떨까요? 업무상재해(?) 폭행으로 고소할 수있을거같아 보이는데요,.. 괴롭힘 당하는쪽에서 계속 괴롭힘당해주니깐 더 하는 타입이 있고, 괴롭힘당하는 쪽에서 괴롭힘당해주면 덜해지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댓글은 괴롭힘당해줄수록 더 심하게 괴롭히는 인간같네요... 이런 부류는 경험상 훨씬 더 강한 압력으로 찍어눌러야 되더라구요..

제가 괴롭힘 당했던 인간도 심심하

면 지랑 대들거나 말다투는 상대 멱살잡는건 예삿일이었거든요.. 그런데 다투던 사람들 하나같이 그냥 거기서 끝내더라구요..거기서 안끝내고 반병신만들정도로 패던가 법따위 소용없을정도로 압력강하게 가할 수있는 사람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스타일같더라구요.. 물론 폭력은 안좋죠.. 여튼 결론은 어중간하게 대처하면 더 미쳐서 날뛰는 스타일같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증거모아서 법으로 찍어눌러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번해서 안먹히면 두번하고 계속 고소할 때마다 반성없으면 처벌이 가중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