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역축제]
이도이동 제3회 문화가 흐르는 밤
2022. 08. 20~21_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이도이동에서는 주민분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문화가 흐르는 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유튜브, 페이스북 중계로 진행했던 제2회 문화가 흐르는 밤과는 다르게
22년에는 대면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과 플리마켓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문화가흐르는밤의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무대 준비 및 리허설(좌)과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사람들(우)
이번 이도이동 제3회 문화가 흐르는 밤을 준비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멀리서도 무대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한 LED스크린과 뛰어난 음향시설외에도
무대 맞은편에는 상인분들이 오셔서 플리마켓을 준비해주시기도 했어요.
왼쪽부터 페이스페인팅, SNS이벤트, 캐리커쳐, 매직풍선 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이외에도 공연도 보시고 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림을 피부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개인 SNS에 축제 현장 인증샷을 올리면 선물을 주는 SNS 이벤트,
본인의 얼굴을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남겨볼 수 있는 캐리커쳐,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매직풍선 만들기 체험까지 많은 체험을 준비했답니다.
이번 문화가 흐르는 밤은 2일 모두 꽉 채울 수 있도록 정말 많은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1일차인 20일 현장 사진부터 볼까요?
이도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대스(좌)와 이도이동 주민분들의 길트기 풍물패 공연(우)
1일차 공연에서는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팀 외에도 이도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인
라인댄스팀도 멋진 공연을 선보이셨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배운 라인댄스를
이도이동 주민분들 앞에서 멋지게 보여주셨답니다.
그리고 역시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길드기 풍물패도 이도이동 풍물패팀이 담당해주셨답니다!
이렇게 이도이동 주민분들이 진행한 공연외에도
멋진 드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드러머 시니의 공연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공연하는 댄스공연
제주도 소찬휘로 히든싱어에서 멋진 모습을 보였던 주미성과
1일차의 마무리를 멋진 댄스파티로 만들어준 DJ세포의 디제잉까지
정말 멋진 공연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공연 외에도 보물찾기 훌라후프 대결 등 주민분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는데요.
도내 최고의 레크리에이션 강사 해피MC 이승미와 신나게 게임도 참여하고 선물도 가져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일차 공연으로는 마술사 레이의 마술공연, 도심에서 지쳤을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요가,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행복한밴드,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에서 준비한 댄스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마술사 레이의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 마술 공연
왼쪽부터 행복한 밴드,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 체조협회 댄스콘서트
지금까지 이도이동 제3회 문화가흐르는밤 현상 스케치를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문화가 흐르는 밤이 또 다시 개최되면 보러오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럼 제4회 이도이동 문화가 흐르는 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