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 유머 모음 ^^ [ 숨은 뜻 ] *자기, 나 사랑해? (나 사고 싶은게 생겼걸랑...) *자기, 날 얼만큼 사랑해? (나 오늘 일 저질렀는데...) *쓰레기 봉지가 벌써 꽉 찼네.. (쓰레기 좀 버리고 와)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아요. (너 혼자 먼저 자니??) *개가 짖는 것 같아요. (당장 나가서 무슨 일 있는지 알아봐) *나 화 안났어요. (당연히 열 받았지, 이 멍청아!!) *맘대로 해요.(하기만 해봐~~) *차에 먼지가 많던데.. (빨리 나가서 세차 안해?) *우리 얘기 좀 해요. (내 불만이 뭐냐하면...)
[ 가장 ]
집안의 가장인 남자가 결혼 초부터 계속 아내에게 꽉 쥐어사는 것을 보고 친구가 한심하다는 듯 물었다. "난 자네를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네" "왜 또 그러나?" "생각을 해 보게.솔직히 자네 집에서 가장이 누군가?" 그러자, 친구가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글쎄...전에는 아내가 가장이었는데 딸 애들이 자라고 나서는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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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 ] 일찍 죽은 아내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 갔어. 한 번만 다시 돌아와 줘." 그러자,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 나오려하는 것이었다. 잠시후, 묘에서 두더지 한마리가 튀어 나왔지만, 너무나 깜짝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 도망가며 소리쳤다. "으악~ 하나님!! 제가 농담한번 한걸갖고 뭘 그러십니까?"
[ 이혼 사유 ] 이혼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네"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말고 다 말해 보시오" 그러자, 남편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렇지만, 재판장님!! 진짜로 5시간이나 되는 얘기들을 다 들으실 수 있겠습니까?" ㅋㅋ |
출처: 아름다운 세상 -아세향- 원문보기 글쓴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