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륭도와 독도를 다녀와서~ two

[36연1대염예선맘]

울륭도하면 오징어와 호박엿이였는데...호박엿은 원래 후박나무 열매로 엿을 만들었던 것이 호박엿으로 와전되었고

지금은 정말 호박엿이 되었다고 합니다...육지에서 호박이 5개 달리면 울륭도에서는 7~8개가 달린다고 하네요...

그 외에 많은 것들을 들으며, 보며 여행하고 다음날 오전 A코스 여행을 한 후에 홍합밥으로 점심을 먹고

독도 들어가는 배를 타고 1시간30분 걸려서 들어갔습니다.

365일중에 40~45일 정도만 화창한 날씨되어 독도에 접안하기가 매우 쉽지 않은데 목사님들과 많은 님들의 기도에

서울은 비가 많이 왔지만 하나님이 독도만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무사히 “독도 수호기도회”와 “위문품 전달식”을 잘 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날씨가 달라지더니 강릉 안목항에 도착한 저희는 비를 맞이 했습니다.

독도를 향한 군선교단의 기도를 기뻐 받으심을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었던 맑은 날씨였습니다.

이날은 배를 6시간 가량 탔습니다...배 멀미를 전혀 하지 않은 내가 신기하더군요~ 이 또한 은혜였습니다.*^^*

주님이 이 곳을 가도록 인도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1박2일을 온전히 사용한 울륭도 여행 및 독도 수호기도회에서 많은 것을 느끼며 독도를 향한 모든 국민의 마음을

대표하여 주님앞에 예배와 외침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독도야, 넌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 영토다” 

아름다운 우리 땅 아들들이 몸으로 지키고

님들이 기도로 지키는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