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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간관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증산도는 그동안 인류가 가슴에 품고 고민해 온 의혹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인간은 왜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 나느냐? 라는 문제에 대해서 총체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 해답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정치든, 어떤 종교든, 각자의 목적과 성공을 위해서 연호(年號) 또는 종지(宗旨)란 것을 사용합니다. 종지를 다른 말로 종체(宗體)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면, 문민정부, 개혁정부, 국민의정부, 등, 이렇게 연호를 설정해 놓고 정치를 하듯이, 종교나, 도(道)가에서도 종지란 것을 쓰는데 우리 증산도에도 크게 5가지 종지가 있습니다. 종지(宗旨)란 마루종(宗)자, 지킬지(旨)자, 또는 몸체(體)자를 써서 종지 또는 종체라고 합니다.
종지 첫 번째가 후천개벽이 있고, 두 번째가 원시반본(原始返本)이 있습니다. 이 원시반본(原始返本)에는 좀 더 세분화 시켜서 4가지로 구분하는데 (1)혈통, (2)민족의 뿌리, (3)인류문명의 뿌리, (4)생명과 깨달음,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보은, 네 번째가 해원, 다섯 번째가 상생이 있습니다.
먼저 92페이지 증산도의 근본사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증산도 인간론은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후천개벽과 우주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후천개벽 사상인데 이것을 역사정신으로 말하면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고 합니다.
원시반본이란? 지난번 우주관에서 설명을 해드렸는데. 모든 생명은 근본을 되찾고 근본으로 돌아가야 살 수 있는 가을개벽의 근본정신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봄에 땅콩을 심으면 가을에 땅콩이 열리는 것을 말합니다. 봄에 땅콩을 심었는데. 가을에 검정콩이 열리면 그것은 다른 종자가 됨으로 원시반본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봄에 심었던 종자와 가을에 열린 열매가 똑 같은 것을 원시반본 한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도 김가든, 박가든, 이가든, 최가든 등등 모두가 생김새는 달라도 처음조상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세상도 우주가을이 되면 근본을 되찾아 원시반본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혈통을 찾고, 민족의 뿌리를 찾고, 시원문명의 뿌리와 가을생명의 깨달음 얻어야 자연섭리를 어기지 않고 가을종자 인존으로 다시 태어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첫 번째, 후천개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93페이지를 보겠습니다.
하늘과 땅, 인간이 새롭게 태어난다. 개벽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이 있습니다.
자연개벽은 한마디로 말하면 지구1년 365일이 360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천지의 근본 질서가 개벽을 통해서 정음정양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문명개벽입니다. 문명의 대표적인 것이 기술문명인데, 이런 기술문명도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즉, 자율자동차나, 인공지능로봇처럼 사람의 마음을 스스로 읽고 알아서 움직이는 초 과학문명으로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인간도 개벽을 합니다. 앞에서 상제관과 우주관에서 살펴봤듯이 사람도 도통을 해서 닦은 만큼, 열린 만큼 자기 직분에 맞게 천지를 경영하는 인존으로 재탄생합니다.
그래서 증산도에 입도를 하게 되면 후천가을 개벽을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개벽은 한순간, 눈 깜짝 할 사이에 넘어 간다고 합니다. 선천과 후천의 생활문화도 많이 바뀌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 신체의 구조가 수행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잘 돌아가게 해놓지 않으면, 개벽과 동시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쓸개가 터지고 활처럼 휘어져서 죽는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입도를 하게 되면 우주의 주인이신 상제님의 자격증과 같은 의통을 전수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의통을 받지 못한다면 천명을 받고 내려온 괴질신장들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개벽이란, 아기가 태어날 때 산고의 앞품을 격고 탄생하듯이, 후천인간도 개벽을 통해서 인존열매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은 94페이지 원시반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증산도 두 번째, 원시반본이란? 근원원(原)자 처음시(始)자, 돌아올반(返)자, 근본본(本)자, 즉, 시원을 되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 라는 뜻입니다.
가을이 되면 초목들도 줄기와 이파리에 있는 모든 진액을 뿌리로 되돌리고 참열매만 매달려 있듯이, 우리인간도 우주의 가을이 되면 줄기와 같은 국통 맥을 통해서 시원혈통과 뿌리를 되찾고, 그리고 가을생명의 깨달음을 얻어 성숙한 인존열매로 재탄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열매를 맺지 못하면 가을낙엽과 같이 영원히 소멸이 되고 맙니다.
자, 먼저 원시반본의 (1)혈통의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95페이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밑에 중간에 첫 번째 줄부터 성구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7편19장1~2절)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감나무에서 감이 열리고, 배나무에서 배가 열리듯이, 우리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1만 년 전에 나와 똑같은 유전을 가진 조상님이 계셨고, 우리는 각자 자기조상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대자연의 법칙대로 혈통의 뿌리기운을 받아야 온전한 인존열매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2)민족의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인간은 다른 동식물과 다르게 역사란 게 있습니다. 나무를 보면 줄기와 같은 것인데. 시원(始原)국가인 환국으로부터 종통을 계승한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 대진국(통일신라), 고려, 조선, 임시정부, 그리고 한국까지 아홉 개의 맥으로 이어져서 내려왔습니다. 이것이 나무줄기와 같은 우리민족의 국통 맥입니다. 그래서 증산도에서 역사를 찾는 것은 국통 맥을 통해서 쭉~욱 올라가면 나의 혈통과 뿌리를 찾게 되고, 조상과 한 몸이 이어지면서 튼튼한 인존열매를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3)인류문명의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97페이지에 있습니다.
인류문화의 뿌리는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신교(神敎)을 말합니다. 즉, 신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다스렸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우주를 다스리고 통치하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가르침을 내려 받아서 인류문명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이 신교의 문화가 환국 배달국 고조선까지 쭉~욱 내려오다가 고조선 끝 무렵 때 불교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분열시대 즉, 인류가 여름문명으로 들어가서 현제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종교의 탄생이란? 성(聖)과 웅(雄)이 갈라진 것을 말합니다. 즉, 전쟁에서 이긴 사람은 통치자 왕이 되고, 성인의 우두머리는 종교의 장이 된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제정일치(祭政一致) 즉, 통치자와 제사장이 한사람 이였는데, 종교가 나오면서 성과 웅이 갈라지고 이때부터 분열시대가 시작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문명의 뿌리는 환국이며 환국을 다스렸던 분이 환인천제입니다. 환인천제는 전 인류를 대표해서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만백성을 다스려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문명의 뿌리를 알아야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만나게 되고, 상제님의 개벽소식을 받아드리면서 후천으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것이 천부경입니다. 천부경에는 하늘땅인간은 하나의 동일체란 것을 가르치고 있고, 또 인류문명의 출발점이 천부경이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문명의 뿌리는 환국이지만 상제님께서 내려 주신 것이고 또 개벽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 (4)생명과 깨달음의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자, 98페이지입니다.
9천 년 전 환국시대 때는 모두가 장수문화시대에서 살았습니다. 이때 나라를 다스렸던 환인천제 일곱 분이 3301년을 통치하셨는데. 평균 470년을 통치를 하십니다. 이렇게 장수문명시대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주문수행문화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온돌문화가 수행문화에서 발전해 온 것입니다. 개벽을 통해서 후천으로 넘어가되면 이때도 마찬가지로 장수문명시대가 열립니다. 전 인류모두가 태을주 읽으면서 조화선경세계에서 신선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태모님 말씀 중에 도전 성구가 있는데.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1편299장3~4절)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하시고 “그 때에는 장수시대가 열려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9천 년 전 환국시대에는 천부경을 읽어서 신선이 되었다면, 후천에는 태을주를 읽어서 나의 생명 본성을 회복하고 깨달음을 얻어서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런 9천 년 수행문화가 약100여 년 전까지 면면히 이어져서 내려왔습니다. 그러다가 일제통치하에 들어가면서 독립자금을 제공하는 저항세력이라 낙인을 찍어서 탄압을 시작합니다. 즉, 저급한 미신을 믿는 미개한 사이비단체라는 낙인을 만들어서 무자비하게 탄압을 하면서 9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우주의 원형 수행문화가 끊어지게 된 것입니다.
98페이지 상단에 주제 성구, 3번째 줄부터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증산도 道典 7:74) 이렇게 태을주를 읽어서 수행문화의 뿌리도 되찾고, 또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깨달음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증산도 종지 세 번째, 보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99페이지입니다.
보은이란? 은혜를 갚는다, 은혜에 보답한다, 라는 뜻입니다. 우주 만물은 서로가 서로에게 은혜를 베풀고 다시 그 은혜를 갚으며 살아갑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명, 나와 부모, 나와 선령의 관계에서 실천하는 길이 보은입니다.
상단에 주제 성구를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하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2편28장) 자, 여기까지 읽겠습니다.
여기서 상제님께서 보은하지 않으면 배은망덕만사신,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문자 그대로 보면 만번 죽어도 마땅하다, 라는 뜻입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인간으로서 자신이 받은 은덕을 저버리면 불의한 사람이라고 이렇게 엄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후천은 보은문화가 됩니다. 만약에 후천에 가서 배은망덕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욕을 하면 그 즉시 신명들의 의해서 입이 찢어지거나 입이 삐틀어져버립니다. 이렇게 후천에는 신인합일 조화세상이라 누구도 욕을 하거나 거짓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개벽 때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 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증산도 종지 네 번째, 해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해원은 풀해(解)자, 원통할원(寃)자, 즉,
마음속에 맺힌 원과 한을 푼다, 라는 뜻입니다. 해원의 반대말은 원한입니다. 원통할원(寃)자, 맺힐한(恨)자입니다. 어떤 강압에 의해서 당한 것과 어떤 환경과 신체적 부자유로 인해서 맺힌 한을 원한이라고 하는데. 이 원한(寃恨)을 끌러주는 것이 해원입니다. 지난 인류 역사의 모든 불상사는 인간과 신명보복에 의해서 일어난 참사라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이런 원한을 끌러주지 않으면 새 세상이 열릴 수 없다고 하시고 해원공사를 보셨습니다. 100페이지 하단에 6번째 줄부터 도전 성구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天地度數)를 뜯어고치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증산도 道典 4:16)
이원한은 타의에 의해서 당한 원(寃)과, 주변 환경이나 신체적 부자유로 인하여 하고 싶었던 것을 못해서 맺힌 한(恨)을 합쳐서 원한(寃恨)이라 말합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친족이 뭘 잘 못해서 큰 죄를 지으면 그 집안 친척들 사촌팔촌까지 9족을 죽이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렇게 수십 명이 같은 죄목으로 죽음을 당하면 얼마나 억울하고 비참했겠습니까? 또 타고난 목청과 재질이 좋아서 가수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천한 광대란 이유로 부모들에게 반대에 부딪쳐서, 못하고 죽으면 이것이 한으로 남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런 원한이 천지에 가득차서 폭발직전에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의 원한을 끌어주시기 위해서 해원공사를 보셨습니다.
측주에 보면 모정의 한(恨)이 있습니다. 아들을 교도소에 두고 이승을 떠나야 하는 한(恨) 많은 어머니가 죽음을 당하여 시신을 불속, 1200도에 넣었는데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감 중인 아들을 못보고 죽어서 한이 맺힌 것입니다. 그래서 수감 중인 아들을 되려오니까, 그제야, 화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恨)은 무섭습니다.
증산도 종지 다섯 번째, 상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상생은 말 그대로 서로 잘 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서로상(相)자, 날생(生)자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상생을 자주 말하는데 더불어 같이 잘사는 공생정도에 좁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산도 상생은 생명을 살려서 서로 잘 되게 한다, 라는 실천적인 이념이 담겨있습니다. 즉, 자연섭리의 의해서 필연적으로 오는 개벽 때에 전 인류를 살려서 우주일가로 통일시키는 실천적인 상생을 말합니다.
여기서 우주일가란? 아버지 상제님께서 직접 다스리는 천국을 말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도전 성구 말씀을 제가 읽어 보겠습니다. (5편8장3~7절)
상제님께서 “네가 믿는 예수교 서를 가져오라.” 하시매 경안이 영문을 모른 채 신약전서를 가져다 올리거늘 상제님께서 불살라 버리시니라. 이에 경안이 깜짝 놀라 “왜 책을 사르십니까?” 하며 소리치니 상제님께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이것 믿어 가지고 뭐할 것이냐!
이 책은 죽은 뒤에야 천당으로 간다는 조건이 붙은 책이니 살아서 잘되고 행복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앞으로 이 교가 수많은 중생을 죽게 할 것이요, 선령신을 박대하는 길이니 태우는 것이다.”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분명하게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천당은 천국을 말합니다. 천국은 이탈리아 출신 마테오리치신부가 중국에서 선교사활동을 할 때, 동양사상을 공부하면서 천국건설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합니다. 이 때 마테오리치신부는 천국은 지상에서 펼쳐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천상에 올라가서 천상문명을 서양과학자들에게 알음귀로 알려주면서 서양과학문명이 크게 발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가 아니냐!” 이렇게 우리들에게 사명을 내려주십니다. 전 인류생사가 우리들 손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101페이지 상단에 주제 성구를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증산도 道典 2:18) 이렇게 상생에 대해서 명쾌하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다음은 102페이지 인존(人尊)사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단에 주제 성구를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인존(人尊)이란? 사람인(人)자, 높을 존(尊)자입니다. 하늘과 땅보다 사람이 더 존귀하다, 라는 뜻입니다. 즉, 후천에는 인간이 주인이 되어 천지간의 모든 문제를 끌러나간다는 인존시대의 위격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후천에는 신명이 사람에게 수종을 들고 어디를 가더라도 신명이 모시고 다닙니다.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얼른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도전 성구를 제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7편5장7~9절)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니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증산도 道典 7:5) 이 도전 성구를 보면 선후천이 정반대로 바뀌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모셨지만, 후천에는 신명이 사람을 받들고 모십니다. 이것은 한번은 양(陽)운동하고 한번은 음(陰)운동하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제일 하단에 종도사님의 명상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우주의 이상을 실현해서 역사의 새장을 여는 진정으로 성숙한 인간의 시대, 이것이 인존의 참뜻이다. 다시 말해서 천지 역사를 인간이 직접계획하고 판단하고 새로운 틀을 짠다는 것이다. 이제는 닫힌 선천 우주의 벽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새 우주의 주인, 진리의 주인, 생명의 주인, 역사의 주인, 문화의 주인이 되는 그런 인간의 자리에 서야 한다. 이렇게 종도사님께서 사람이 주체가 되어서 인사로 모든 문제를 끌러서 우주를 경영한다는 것을 말씀을 해주십니다.
다음은 천지일심(天地一心)사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천지일심(天地一心)은 말 그대로 천지와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우주는 일심(一心)이 아니면, 우주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해와 달이 상제님의 명령에 의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고 있는데. 만약에 좀 힘들다고 멈춰버리거나, 또는 무지한 인간들의 욕설에 화가 나서 멈춰버리면 만물은 한순간에 다 죽게 됩니다. 이렇게 천지일월은 일심으로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천지와 하나가 되어야 오만 년 운수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좀 더 새겨들으면 만이천명 도통군자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일심으로 신앙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103페이지 상단에 주제 성구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일이 금방 된다고 해도 천지일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일이 되느니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2편91장3~6)하십니다.
우리인간은 본래 하늘땅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아서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회복하는 길이 태을주 수행입니다. 그래서 천지와 하나가 되려면 반드시 도장에 오셔서 태을주수행과 이법공부를 같이 병행해야 본성을 되찾고 오만 년 운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밑에 중간 첫줄부터 도전 성구를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이제 모든 일에 성공이 없는 것은 일심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 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8편52장1~3절) 자,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만 읽겠습니다.
다음은 신인합일(神人合一)사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신인합일은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후천 가을세상은 신과 인간이 하나가되어 인간 내면에 깃들어 있는 무궁한 신성과 창조역량을 온전하게 발현시켜서 꿈을 활짝 펼치는 조화세상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후천에는 신명과 인간이 한집안에서 서로 대화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신인합일세상을 만사지문화이라고 말합니다.
104페이지 하단에 태상종도사님의 명상 말씀에 신명과 인간의 핵심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다만 물질문화, 과학문명 세상일 뿐이다. 타의에 의해서 아는 것이란 말이다. 하지만 앞 세상문화는 사람이 신명과 하나가 돼서 스스로 아는 문화다.
한 마디로 만사지문화가 열린다. 그 때에는 신명도 사람을 만나야 신명 노릇을 하고, 사람도 신명을 만나야 사람 노릇한다. 다시 말해서 신인합일,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
이렇게 신인합일사상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 주셨습니다.
자, 다음은 조화(造化)사상은 어떤 세상인가? 105페이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조화란? 창조와 변화의 합성어로 변화를 만든다. 또는 변화를 창조한다, 라는 뜻입니다.
후천 가을에는 마음 문이 활짝 열려서 인간이 온 우주와 교감하며 만물의 신성과 대화하는 고도의 영성문화입니다, 즉, 천지와 하나가 되는 조화문화가 열립니다. 인간이 살아있는 조화성신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 내가 있던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신명이 서로 의사소통이 바로 이루어지는 그런 문화, 시공간을 초월하는 만사지문화가,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후천에는 인간과 인간의 마음속을 다 들어다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를 좋아 하고 있는지? 나를 욕을 하고 있는지? 서로가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욕한 사람이 먼저 해를 당하게 됩니다. 이것을 만사지 문화라고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들 마음심보를 잘 닦아야 합니다.
105페이지 상단에 주세 성구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나는 조화로써 천지운로를 개조(改造)하여 불로장생의 선경(仙境)을 열고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2편15장5절)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느니라.(2편19장1절)
만사지 문화란?
제일 밑에 태상종도사님의 명상말씀 중에 한마디로 사람이 명령만 하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뜻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 라고 이렇게 핵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정음정양(正陰正陽)사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06페이지입니다.
이 우주는 한번은 양(陽)운동하고 한번은 음(陰)운동을 하면서 영원히 돌아갑니다. 앞에 우주관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지금 선천은 3양2음으로 불규칙하게 돌아가면서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지구의 1년도 그렇고, 남녀관계도 그렇고, 또 힘센 강자와 약자의 관계도 그렇고, 모든 것이 양(陽)기운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는 선천상극의 세상입니다. 그러나 후천에는 정음정양으로 모두가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상생의 세상이 열립니다.
106페이지 상단에 주제 성구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증산도 道典 2:51)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4편59장2~3절) 후천은 이렇게 진정한 남녀동권시대가 열립니다.
상제님께서 기울어진 질서를 바로잡으시고 정음정양의 새 우주 질서인 상생의 세상을 열어 주심으로써 진정한 남녀평등의 세상이 실현되게 됩니다. 지금 전 세계의 여권흐름을 보면 여자 대통령과 수상 또는 중요한 자리에 많은 여성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50년 전하고 지금현재하고 비교해보면 월등하게 여권신장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벽이 가까이에 왔다는 것을 여권신장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주역으로 풀이하면 지천태 괘라고 말합니다. 건(乾)괘 위에 곤(坤)괘가 자리를 잡는 것인데요. 건과곤의 성질을 살펴보면 건(乾)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곤(坤)의 기운은 밑으로 내려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곤이 위로 올라감으로서 후천은 서로가 끌어안는 괘로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측주에 지천태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록(重祿)사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중록이란? 후한 복록을 말합니다. 인간 삶에 가장 원초적인 것이 의식주입니다. 후천의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풍족하게 주워집니다. 다시 말해서 장수문화에 바탕을 두고 삶의 질과 양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즉, 복록과 수명을 보장받는 후천행복론입니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두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첫째가 복록(福祿)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복록인데. 이 복록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서 인류는 수많은 전쟁과 약탈, 또 힘없는 사람을 노예로 만든 양육강식의 세상으로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후천의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모두가 풍족하게 보장을 받고 살아가는 상생의 세상입니다.
두 번째는 수명(壽命)입니다. 선천세상은 녹을 바탕으로 수명을 영위하였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만큼 녹과 명은 떨어질 수 없는 두 축입니다. 후천은 상등은 1200세를 살고, 지지리 못나도 500세는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시집을 가는데 500세에 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후천의 복록과 수명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풍족하고, 무병장수로 살아가는 조화세상에서 살아갑니다.
107페이지 상단에 주제 성구를 같이 읽고 넘어가겠습니다.
선천에는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수명을 앞세우고 복록을 뒤로하였으나 복록이 없이 수명만 있으면 산송장이나 마찬가지니라. 나는 복록을 먼저 하고 수명은 다음이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걸인이 없느니라. 이제는 복록을 먼저 하라. 녹(祿) 떨어지면 죽느니라.(증산도 道典 2:25)
다음은 108페이지 의통(醫統)사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의통은 우리들에게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어서 아주 중요한 공부입니다.
의통이란? 살려서 통일한다, 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증산도에 입도를 하는 목적은 의통을 전수받기 위해서 입도를 합니다. 이번 개벽 때에 의통을 받지 못하면 상제님의 천명을 받고 내려온 괴질신장들의 의해서 모두 혼 줄이 끊어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을개벽이란 것은 온갖 전염병을 시작으로 세계전쟁과 괴질신장이 창궐하여 인류생명을 한명도 남기지 않고 모두 멸절을 시키는데. 이때는 살길이 없는 것이 아니고, 개벽을 잘 이해하고 준비를 잘해 나가면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지식보다 우주의 이법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개벽을 이해하고 준비를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자연섭리로 오는 개벽을 알려주기 위해서 앞서 상제관과 우주관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또 증산상제님께서 이 의통을 전해주시기 위해서 인간으로 오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증산도의 구원사상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천명을 받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정의를 내려주십니다. 제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5편347장17절)
천하의 직은 병들어 죽어가는 삼계를 살리는 일이요. 천하의 업은 삼계문명을 통일하는 일이니라. 그래서 성스러운 직이요. 성스러운 업이니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성스러운 직업을 갖고자 우리는 여기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선천에는 의사들이 사람을 살렸는데. 후천개벽 때에는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의통을 통해서만 사람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전 인류가 약 80억 명 정도 되는데, 그들이 죽음을 당했을 때 우리가 의통을 가지고 나가서 살려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성스러운 직업입니까?
108페이지 제일 밑에 태상종도사님의 명상말씀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의통이란 게 하늘땅 생긴 이후로 상제님이 처음 이름을 붙여주신 것이다. 의원 의(醫)자 거느릴 통(統)자, 의원 의자는 다시 얘기하면 살릴 의자이다. 살려서 통일한다는 뜻이다. 천지에서 죽이는 세상에 상제님의 대권으로 살려서 모든 것을 통일한다는 것이다. 언어도, 사상도, 문자도 통일하고, 땅도 통일한다. 그래서 후천은 증산도가 우주중심이 되어 모든 것을 통일시켜서 우주일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증산도가 우주의 중심센터가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109페이지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인생의 참 의미가 인간관에서 최종 결론입니다. 그 주제 성구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11편118장4~10절)
자,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이천지는 인간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깊이 깨달게 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큰 은혜를 다시 한 번 깊이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나로부터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조상님이 계십니다. 아마 우리조상님들이 태어날 때 그 당대에 개벽이 오기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개벽은 우리들에게 주워졌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나로부터 새로운 중시조 역사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도전2편13장 공사내용인데요. 시간관계로 읽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신령영(靈)자, 긴장(長)자, 즉, 신령스러운 능력을 가진 우두머리란 뜻입니다. 모든 사람은 남의 지시를 받거나 남의 눈치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각자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많이 살리고 봉사를 열심히 잘해서 높은 품계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각자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천은 군사부문화입니다. 군사부문화는 우주의 원형문화라고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단에 성구 3줄만 읽고 마치겠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감사합니다. 다음은 신관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