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고는 그 어떤 사람도 진정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눅6:47~49)
예수님은 여기서 집을 짓는 일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당신이 어떻게 하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그 비밀을 계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29:29)
말씀으로 기초를 놓아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행한다면 우리는 반석 위에 세운 튼튼한 기초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폭풍우와 같은 삶의 고난이 우리의 삶에 불어닥칠 때에도 그것이 우리를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세운 사람과 같이 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즉 폭우가 사납게 밀어닥칠 때 즉시 그 집은 무너지고 그 파괴됨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누가복음 6:47~49에서 한 사람은 구원받았고, 다른 사람은 구원받지 못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다 진리를 알고 있었지만, 그 중 한 사람만 예수님이 행하라고 하신 말씀을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그 집을 덮친 폭우가 그 집을 무너뜨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폭우가 그 집을 무너뜨리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무너뜨릴 수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폭우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있는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가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당신의 인생은 새롭게 바뀌어질 것입니다. 홍수와 엄청난 폭풍우가 당신의 삶을 향해 밀어닥칠 때 당신은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홍수들이 경제적이든, 질병 혹은 어떤 다른 문제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하십니다.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공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만일 당신이 이 썩지 않는 씨앗인 말씀을 당신의 마음속에 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기만 하면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하시면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PS: 묵상하신 내용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