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잡배 칼잽이에게도 기본 道理가 있는 법이다.
근거 없이 문재인 정부를 적폐수사의 대상으로 삼다니? 허울 좋은 미명을 내세우며 같잖게도 뭐라도 다 된 양 백주하에 공갈치고 아예 검찰에 대놓고 지시하고 있으니 이야말로 흑색 선거의 결정판이라 생각되어 어이가 없을 뿐이다. 아서라 꿈 깨라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하기야 없는 죄도 부풀리고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가졌으니 마음껏 망나니 놀음해보자 이런 말이니 정말 끔찍한 者 아니냐? 아예 나라를 총질이 우선하는 서부활극 무법천지로 만들려 환장한 者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개드립을 칠 수가 있는 것인지 실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상갓집 개처럼 배신으로 자양분을 얻어 비루하게 살아가며, 어이없게도 9수를 의지로 포장하여 이를 자랑으로 내세우며 살아가는 자는 배신으로 얻은 자양분이 떨어지면 더 큰 배신으로 반드시 또 배신을 일삼고 거듭할 것이라는 사실은 그 者의 진영 홍준표 전 대표조차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 비열한 작태를 시작한 자에게 취할 일은 맞서고 지켜야 할 일밖에 없으니 앉아서 당할 수는 없는 일이다.
진흙탕 싸움을 걸어온 분탕종자 망종을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어차피 뿌려댄 분탕질에 더럽혀진 판이고 이래저래 더 피할 수도 없으니, 이젠 이자를 진흙탕에 처넣는 일 외에는 뭘 더 할 수가 있겠는가?
이제는 또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게 아닌가? 그렇다. 여지가 없다.
그런 우문에 답할 시간이 없다. 죽이자고 덤벼드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이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모든 힘을 쏟아내 승리를 거두자!
(에필로그) 그럼 누가 ‘야 윤석렬 너 강도살인범이지’했다면 그런 짓 안 했다면 자신에게 아무 말이나 해도 상관없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없는 행태를 보이는 웃기는 者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