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게을러져서 이제야 지난 조행기를 올립니다.
이번에는 아예 이박을 계획하고 떠납니다.
6월 22일 토요일에는 교육이 잡혀 있는 관계로
그 주는 출조를 못할것 같아서 이박 일정으로 떠나
봅니다..
먼저 첫 출조는 유구천 !
유구낚시에 들러 별 필요 없는 떡밥까지 사 가며
잘 나온다는 장소를 물어 보고 찾아 간곳 !
그림은 예술 이네요..
원래 이 옆 포인트가 더 좋아 보여 낫질까지 하며 들어
갔다가 벌에 쏘여 동네 의원으로 가서 주사 맞고 약 먹고
별 생쑈를 하며 자리 했지만 밤새 찌는 말뚝..ㅠㅠ
이어 안성 한천으로 이동 !
이박째 시작 했지만 하필 수달 집터 옆에 자리 잡아서
지렁이에 빠가 한수 글루텐에 붕애 한 수 하며 허무하게
이박 조행을 마칩니다..
네가 난 놈이다 ! ㅠㅠ...
첫댓글 유구천 보면 진짜 이쁜 포인트들이 많은거 같던데~~
이곳도 참 이뿌네요 ㅎ
가끔덩어리들도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
이쁜 그림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생하셔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근처도 아니고 천안서 보면 극대극으로 먼두곳 댕기느냐고 고생했네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