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이틀도 안 남았네요. 이 까페를 들리는 모든 분들이 새해 소망을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만이라도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말을 걸어주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마음 편히 가져라" 등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용기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새해 첫주부터 제자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좋은일이나 기쁜 일이 있어서 연락하는 것도 환영이구요 힘들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저에게 연락하는 것은 더욱 환영입니다. 혼자 끙끙 앓거나 속상해하지말고 저를 떠올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따뜻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지현님의 인사 글을 만나니 무척 반갑네요. ^_^ 올 한 해 지현님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