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브라이트닝 팩은 아까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뷰티아이템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제로 앤지와 앤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 모두
오투 브라이트닝 팩을 하고 나면 얼굴에서 광이 나는 시각적인 만족.
오투 브라이트닝 팩을 바를 때의 촉각.
오투 브라이트닝 팩의 향으로 인한 후각.
바르고 난 후 거품이 생길 때와 사라질 때 나는 퐁퐁, 샤샤샥 청각.
오투 브라이트닝 팩의 풍성한 거품 탓에 자연스레 생각나는 생크림. 미각(읭?)
죄송합니다. 느낄 수 있는건 미각을 제외한 오감.
그러니까 사감이네요
정리를 해보자면
세르본 오투 브라이트닝 팩은 사감을 만족시키는 제품력을 가졌습니다.
브라이트닝 ★★★★☆
물광효과 ★★★★☆
단점이라면 뛰어난 제품력 탓에, 공기와 접촉하면 거품이 되어버리는 팩으로 인해
토출구를 닦아줘야 한다는 점이지요.
+ 위에 밝혔던 동생이 오투 브라이트닝 팩을 몰래 쓰는것도.
토출구를 닦아야 하는 오투 브라이트닝 팩의 단점 때문입니다.
제품력과 사감만족이라는 장점을 가졌으나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탁월한 제품 탓에
입구를 거치고 나와 공기에 노출된 제품은
금새 거품이 됩니다.
아무리 사용 후에 토출구를 닦아내도
항상 조금씩은 남기 때문에 뚜껑을 열면 약간의 거품흔적이 남기 마련인데.
동생은 이게 귀찮은겁니다.(물론 저도...ㅋㅋㅋ)
오투 브라이트닝 버블팩이 마음에는 드는데
닦기는 귀찮았던 동생은
홈쇼핑으로 토출구를 닦아낼 필요없는, 모 버블팩을 구매했으나...
2주 정도 사용해보더니
오투 브라이트닝팩이 더 좋다며
토출구를 닦아내지는 않고 몰래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