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0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입장료 : 3,000원
주 최 : 대구학생문화센터
문의처 : 대구학생문화센터 운영부 053-550-7116~8
2007년 11월10일에 또 다시 여러분을 발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지난해 큰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07년에 다시 대구 학생 문화센터의 기획공연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공연이 3일만에 티켓 교부가 마감되었음을 양지하시어 미리 매표를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발레 작품에서 지금까지도 가장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해적 파드되에선 서은성양과 하승민(전 국립발레단)군이 출연하며 돈키호태 파드되에선 이원국 발레단인 러시아 페름 국립학교 졸업, 전 국립 발레단 김인희씨와 쿠제이(전 유니버셜 발레단원)씨가 고전 발레가 추구해온 고난도 테크닉과 장교한 기교를 결합시켜 이상적인 발레의 상을 보여주게 될 것이며 김윤식(코리아국제발레콩쿨1등)군과 이용정(동아콩쿨금상)양의 차이코프 파드되에선 남녀 무용수들의 경쾌하고 세련된 동작들을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무용수의 신체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조화의 절정에 이루며 특히 커다란 도약과 연속회전,‘Fish dive(점프해오는 여성을 남성이 붙드는 동작)’은 공연에서 관객들이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터트리며 박수를 치게 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김명규군과 조문강양의 낭만주의대표작품인 지젤 파드되는 발레리나에게 무용수로서의 기량과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클래식 발레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발레의 진수를 맛보게 할것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발레 연기와 테크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Cafe : 」 .....!;;
관람객 여러분의 “갈채와 격려”가 최고의 선물이 되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더 큰 무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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